00:00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3년 5개월 만에 진상규명을 위한 첫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00:06참사 당시 재난과 치안을 책임진 핵심 인물들이 증인석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00:11김혜린 기자입니다.
00:15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사퇴 요구 속에서도 장관 자리를 지켰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00:23참사 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열린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00:27방청석의 유족들은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00:40이 전 장관은 또다시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0:44집행부서에 해당하는 소방청, 경찰청과의 행동하고
00:50정책부서인 행안부가 일단 보조를, 속도가 같을 수가 없고요.
00:56당시 관할 경찰서의 최고 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용산서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01:02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참사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1:07헬로윈 데뷔 과정에서 직원들이 대통령실로 많이 분산 배치가 됐고
01:12대통령실 이전으로 피로가 누적되며 대응 능력이 저하됐다는 겁니다.
01:24청문회에선 참사 당일 구청 당직자들이 재난 대응이 아닌
01:29전단지 제거 작업에 투입된 경우도 논란이 됐는데
01:32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신이 직접 지시한 게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4312구 이태원 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재판 중이란 이유로 선서를 거부한
01:49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01:54특조위는 이번 청문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해
01:5777명을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했지만
02:01윤 전 대통령은 재판 준비 등을 이유로 끝내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02:06YTN 김혜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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