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가 어려워지자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00:05한 푼이 아쉬운 서민층을 노려서 싼 이자로 유인하는 사기 행각인데요.
00:10당하지 않으려면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지 이형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00:18최저금리와 정부 지원, 넉넉한 한도까지 당장 급전이 필요한 서민이 혹할 수밖에 없는 광고인데 모두 가짜입니다.
00:26인터넷이나 SNS에 노출한 이런 허위 광고를 보고 연락이 오면 은행 상담사인 척 접근합니다.
00:35은행 이름이 박힌 그럴싸한 명함과 정교하게 꾸며진 대출 신청 서류로 상대를 감쪽같이 속입니다.
00:43이 과정에서 악성 앱을 깔도록 유도하는데 이마저 실제 은행 앱이나 보안 앱과 거의 비슷합니다.
00:50대출 신청 절차가 끝나면 낮은 신용점수나 기존 대출 상환을 이유로 선입금을 유도합니다.
00:58이런 사기에 당한 피해액은 한 사람 평균 1,800만 원에 달합니다.
01:18경기 침체로 관련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건데 올해 1분기에만 1,900명 가까이 당했습니다.
01:25전체 보이스피싱 피해자 10명 가운데 4명꼴로 1년 전보다 30% 남짓 늘었습니다.
01:32이에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고 대응 요령을 안내했습니다.
01:37또 인터넷 광고를 보고 대출을 신청한다면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등록업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02:01이미 소가 돈을 이체했다면 최대한 빨리 경찰에 신고하고 돈을 보낸 금융회사에 연락해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02:11YTN 이영훈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