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SK텔레콤이 해킹사태 당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섭니다.
00:08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최태원 SK회장과 SKT 유영상 대표이사 등을 고발한 법무법인과 시민단체에 대한 조사를 이번 주에 모두 진행합니다.
00:19경찰은 먼저 내일 유 대표와 SKT 보안책임자를 고발한 법무법인 대륜 측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합니다.
00:26대류는 지난 1일 SK텔레콤이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의 해킹 인지 시간을 허위로 신고하고
00:33정보보호 투자비를 줄이는 등 이용자 정보관리 등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00:41이어서 오는 23일에는 해킹 사실을 알고도 늑장 대처했다며 최 회장과 유 대표를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00:50이와 함께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킹 배후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00:56이를 위해 서버, 로그기록 등을 분석하면서 민관합동조사단과도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1:03경찰은 해킹 주체에 조사단은 해킹 경로와 내용, 규모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01:08관련 자료가 나오면 서로 공유하며 조사에 속도를 낸다는 겁니다.
01:13조사단은 2차 조사 결과 발표에서 악성코드 감염이 3년쯤 전부터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01:19단말기 고유 식별 번호와 개인정보를 임시 저장하는 서버가 동격받은 정황도 확인된 데다
01:26발견된 악성코드는 4종에서 25종으로 감염된 서버는 5대에서 23대로 늘었습니다.
01:33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01:36경찰과 민관조사단의 공조를 통해 해킹 사태의 전모가 신속하게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01:44YTN 신규혜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