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개월 전
- #2424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대선 정국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도 대선 후보들의 유세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고 있는데 6월 3일은 압도적인 응징의 날이다, 이렇게 다시 심판론을 꺼내들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창렬]
최근에 이재명 후보가 상당히 이른바 로키라고 그러죠.
압도적 승리보다는 단 세 표라도 이겨야 한다.
이런 말도 그랬었는데, 특히 PK 지역에서 박빙 승부다, 이런 말도 그랬었는데 지금 선거가 얼마 안 남았잖아요, 2주밖에 안 남았는데 또 그런 쪽의 전략을 구사하면서도 일단 이 선거가 내란으로 이루어지는 선거다.
그러니까 내란 프레임, 이른바 그 내란 프레임을 강조하는 아마 그런 전략인 것 같아요.
응징이라는 표현을 쓴다는 것 자체가.
압도적 승리보다는 압도적으로 응징해야 한다는 얘기가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건데 압도적 응징이라는 말을 이재명 후보나 민주당 측에서 하게끔 자꾸 국민의힘이 명분을 주는 것 같아요.
아무튼 2주밖에 안 남았는데도 김문수 후보는 기존에 계엄에 대한 사과는 했습니다마는 탄핵에 대해서 일관되게 반대했던 태도를 바꾸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한동훈 전 후보가 이른바 요구했던 극단세력과의 절연, 이런 메시지도 내지 않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압도적인 응징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명분을, 그 공간을 민주당에게 주는 것 같은데 이재명 후보, 민주당은 내란 프레임, 탄핵 프레임 이 부분을 더 강조하면서 선거 2주밖에 안 남았습니다마는 더 표차를 사실상 벌이려 하는 그런 전략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보여집니다.
커피원가 120원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도 어제도 또 언급이 있었는데 언론에 가짜 뉴스가 문제라면서 언론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사실 그제였죠.
영등포 유세 현장에서도 사이비언론 이런 단어를 쓰면서 굉장히 불만의 표현을 썼는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이종근]
일단 민주당은 지난 총선 때 자...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108410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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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대선 정국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도 대선 후보들의 유세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고 있는데 6월 3일은 압도적인 응징의 날이다, 이렇게 다시 심판론을 꺼내들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창렬]
최근에 이재명 후보가 상당히 이른바 로키라고 그러죠.
압도적 승리보다는 단 세 표라도 이겨야 한다.
이런 말도 그랬었는데, 특히 PK 지역에서 박빙 승부다, 이런 말도 그랬었는데 지금 선거가 얼마 안 남았잖아요, 2주밖에 안 남았는데 또 그런 쪽의 전략을 구사하면서도 일단 이 선거가 내란으로 이루어지는 선거다.
그러니까 내란 프레임, 이른바 그 내란 프레임을 강조하는 아마 그런 전략인 것 같아요.
응징이라는 표현을 쓴다는 것 자체가.
압도적 승리보다는 압도적으로 응징해야 한다는 얘기가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건데 압도적 응징이라는 말을 이재명 후보나 민주당 측에서 하게끔 자꾸 국민의힘이 명분을 주는 것 같아요.
아무튼 2주밖에 안 남았는데도 김문수 후보는 기존에 계엄에 대한 사과는 했습니다마는 탄핵에 대해서 일관되게 반대했던 태도를 바꾸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한동훈 전 후보가 이른바 요구했던 극단세력과의 절연, 이런 메시지도 내지 않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압도적인 응징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명분을, 그 공간을 민주당에게 주는 것 같은데 이재명 후보, 민주당은 내란 프레임, 탄핵 프레임 이 부분을 더 강조하면서 선거 2주밖에 안 남았습니다마는 더 표차를 사실상 벌이려 하는 그런 전략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보여집니다.
커피원가 120원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도 어제도 또 언급이 있었는데 언론에 가짜 뉴스가 문제라면서 언론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사실 그제였죠.
영등포 유세 현장에서도 사이비언론 이런 단어를 쓰면서 굉장히 불만의 표현을 썼는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이종근]
일단 민주당은 지난 총선 때 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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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대선 전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00:06어서 오십시오.
00:06안녕하세요.
00:09어제도 대선 후보들 유세가 이어졌습니다.
00:11먼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고 있는데
00:146월 3일은 압도적인 응징의 날이다.
00:18이렇게 다시 심판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00:22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0:23최근에 이재명 후보가 상당히 이른바 로우키라고 그러죠.
00:28그렇죠. 압도적 승리보다는 단 3패로도 이겨야 된다.
00:31이런 말도 하고 그랬었는데 특히 PK 지역에서 박빙승부다라는 말까지 하고 그랬었는데
00:35이제 지금 선거가 얼마 안 남았잖아요.
00:382주밖에 안 남았는데 또 그런 쪽의 전략을 구성하면서도
00:42일단 이 선거가 내란으로 이루어진 선거다.
00:46내란 프레임 이른바 내란 프레임은 더 강조하는 아마 그런 전략인 것 같아요.
00:52응징이라는 표현을 쓴다는 자체가.
00:54압도적 승리보다는 압도적으로 응징해야 된다는 얘기가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건데
00:59그런데 이 압도적 응징이라는 말을 이재명 후보나 민주당 측에서 하게끔
01:04자꾸 국민의힘이 명분을 주는 것 같아요.
01:08지금 아무튼 2주일밖에 안 남았는데도
01:11김문수 후보는 기존에 계엄에 대한 사과는 했습니다만
01:15탄핵에 대해서 일관되게 반대했던 태도를 바꾸지 않고 있어요.
01:19그리고 한동훈 전 후보가 이른바 요구했던 극단 세력까지 절연
01:26이런 메시지도 내지 않고 있거든요.
01:29그러다 보니까 압도적인 응징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명분을
01:32그 공간을 민주당에게 주는 것 같은데
01:35이재명 후보는 아무튼 간에 민주당은
01:38내란 프레임, 탄핵 프레임 이 부분을 더 강조하면서
01:41선거 2주밖에 안 남았습니다만 더 표차를 사실상 벌리려 하는
01:47그런 전략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보여집니다.
01:49커피연가 120원 논란과 관련해서도 어제도 또 언급이 있었는데
01:53언론의 가짜 뉴스가 문제라면서 언론에 대한 불만을 좀 쏟아냈습니다.
01:57사실 그제였죠. 영동포 유세 현장에서도 사이비 언론
02:01이런 단어를 쓰면서 굉장히 불만의 그런 표현을 썼는데
02:05어떻게 들으셨나요?
02:06일단 민주당은 지난 총선 때 자신들이 승리한 것이
02:11윤 대통령의 875원 발언이다 라고 판단한 것 같아요.
02:16그런데 이걸 역으로 120원 발언으로 불리해지는 어떤 상황을 차단하겠다라는
02:21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02:23그런데 솔직히 그 안을 들여다보면
02:25875원과 120원의 차이가 보입니다.
02:29왜냐하면 875원 다시 돌아보시면 그때 어떤 상황이었냐면
02:33당시 물가가 너무나 올라서 파 한 단이 5천 원 이랬던 시절입니다.
02:39그런데 하나로 마트가 아마 행사를 했나 봐요.
02:42그런데 대통령이 가서 파 한 단을 보면서 875원이 붙어있자 이렇게 얘기합니다.
02:47아니 이 가격이 다른 곳에서도 이렇게 팔 수 있느냐라고 운을 뗍니다.
02:53그러니까 거기에 농림수산부 장관하고 관계자가
02:56가급적이면 다른 곳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3:01라는 대답을 해요.
03:02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03:07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3:08그런데 앞에 부분 다 없어졌어요.
03:10봐라 대통령이 파 가격도 모르고 875원이라고 지금 예약이 하고 다닌다.
03:15여기서 그 대판단을 들고 다녔거든요.
03:19이번에 돌아보시면 언론이 잘못 얘기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03:23원가가 120원인데 8천 원에 판다.
03:26그러니까 5만 원에 닭주 파는 것보다 이 8천 원은 만 원에 파니까 이걸로 바꿔라.
03:32라는 얘기를 한 거잖아요.
03:34그러면 원재료값이나 원두값을 얘기하지 않고 원가가 120원인데 8천 원이면 나머지는 모두다.
03:40이윤을 이렇게 남길 수 있다고 얘기한 것이다.
03:43라고 얘기하는 게 지금 왜곡하고 조작했다고 공격을 한다.
03:48그러니까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건 다분히 지난번에 그 875원으로 굉장히 큰 재미를 봤던 민주당이 역으로 되치기를 당할 수는 없다.
03:59하고 120원을 차단하려는 정치공학적인 의도가 다분히 그 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4:06네. 가짜 뉴스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지지자들에게는 정보 전달이 주체가 되어달라 그러면서 카톡의 댓글 등으로 정보 전달을 많이 해달라고 요청을 하기도 했더라고요.
04:18이거는 어떻게 보세요?
04:19이거 뭐 이제 지금 이 선거라는 게 이제 과거에 이른바 레거시 언론에 의해서만 되지가 않잖아요.
04:26트위터라든지 카톡이라든지 워낙 이 카톡이나 이른바 SNS들 페이스북 이런 것들이 워낙 전파력이 빠르잖아요.
04:34파급력이 빠르고 전파가 빠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통해서 이제 이 120원에 관련된 거 이게 왜곡되게 전달되고 있다를 알리려 하는 것 같아요.
04:43그런데 지난번 토론회 때 18일 날 경제토론회 때도 이 얘기가 나왔었는데 120원 이 문제를 가지고 영리 자영업자들이 폭률치하고 있다.
04:54그렇게 해석하면 안 될 것 같아요.
04:56그런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고 나머지 금융비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임대비용 이런 게 많이 들어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05:02그런 게 포함돼서 커피 가격이 좀 그렇게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는 거예요.
05:06비싸죠 사실.
05:07비싸게 느낍니다.
05:09밥 한 끼하고 커피 가격이 비슷하다는 얘기 많이 하잖아요.
05:12그런데 꼭 그렇게 받아야 되는 거냐 이런 의도로 얘기한 거로 보여요.
05:16그런데 이걸 이제 120원으로 얘기해서 너무 축소시키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인데
05:19자영업자가 폭률치한다고 자영업자를 공격하려고 했던 얘기 같지는 않아요.
05:24이재명 후보가 그래서 이 부분 가지고 논란을 자꾸 야기하니까 이게 잘못됐다라고 이제 SNS를 통해서 진실을 알려달라 이런 의도로 보입니다.
05:33보이는데 120원 논란 가지고 이렇게 어떤 선거의 흐름을 바꿀 것 같지는 않은데
05:38국민의힘에서 좀 더 커다란 이슈, 커다란 담론을 가지고 선거를 좀 지금은 좀 아무래도 좀 열세인 선거 국면인데
05:48그걸 그렇게 만회를 해야지 이런 좀 미세한 걸 가지고 만회하는 전략은 썩 좋은 전략은 아닌 것 같아요.
05:55이재명 후보 유세 현장에서는 며칠 전부터 방탄 유리까지 등장을 했는데 민주당 당사에서 흉계를 소지한 남성이 체포가 됐습니다.
06:05민주당이 지금 굉장히 비상이 걸린 모습이던데요.
06:07네 그렇습니까.
06:08일단 다시 전제를 하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정치 테러가 위협적인 어떤 수준이라는 것이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06:17어쨌든 소지만 했더라도 왜 우리가 이것을 경계를 해야 하면 이미 배현진 의원과 그 다음에 이재명 후보가 테러를 당해하지 않았습니까.
06:29정치적인 의도가 있든 없든 간에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소지만 했더라도 굉장히 걱정되는 우려되는 부분이 있고
06:38워낙에 지금 진영의 정치 상대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상대를 적으로만 여기는 분노와 증오만 일으키는 그런 정치가 오래되다 보니까
06:49그것의 어떤 표출 투표로서 민주주의의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06:56이렇게 어떤 물론 이 사람을 갖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소지만 했기 때문에
07:01아직은 경찰에서 더 조사를 해봐야 되겠지만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솟뚜껑 보고 놀란다는 것처럼 이런 일은 절대로 없어야 되겠다.
07:11그리고 혹시나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없었더라도 흉기로 오인될 수 있는 또는 비비탄 같은 그런 권총 모양의 이런 것들을 결코 소지하고 지금은 다니지 않아야 되는 시기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7:28네. 반면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방탄 조끼 입고 방탄 유리 쳐놓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되겠냐 이렇게 하면서
07:35총 맞을 일이 있으면 나는 맞겠다. 유세 도중에 점퍼도 열어보이던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07:42저 부분은 좀 쌩뚱맞게 보여요.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이재명 후보는 상당히 위협을 느끼는 것 같아요.
07:50그냥 무슨 선거 전략으로 방탄, 방건복 맨 처음에 입다가 방탄 조끼, 방탄복을 입는다는 거 아닙니까?
07:58그리고 방탄 유리까지 한다는 얘기인데 그만큼 실제적인 위협이 존재한다. 그렇게 느끼니까 그러지 않겠어요?
08:05그렇지 않고 그거 하고 다닌다고 선거 전략에 선거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08:09제가 이걸 보니까 87년도에 그때 일로삼김이 대선에 나왔잖아요.
08:15민주화 이후에 직선 처음 때인데 9차 기원으로.
08:20그때 지역 감정이 아주 극단에 달할 때니까.
08:25노태우 후보가 호남 갈 때는 방탄 차를 타고 그랬던 기억이 생생해요.
08:29반대로 김대중 후보가 경북 지역 갈 때도 그랬고.
08:32그때하고는 다른, 그때는 지역 감정이라는 것 때문에 그랬는데
08:35지금 그것도 아니에요. 그것도 아닌데 아무튼 방탄 유리 그리고 방탄복, 방건복 이런 게 대선 이슈가 된다는 게
08:43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참 슬픈 얘기예요.
08:48이게 또 대선 이슈가 되고 상대방을 또 공격하고
08:51김무수부는 나는 방탄복 아닙니다.
08:55방탄복 입구 안전하려면 교도소 가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취지 얘기도 하던데
08:59대선에 지금 2주면 사실 별로 안 남은 기간인데
09:04저런 얘기로 지금 국민의힘이 할 때가 저런 부분 가지고 공략을 할 때는 아닌 것 같다.
09:11여전히 저는 큰 흐름에서 아직은 그래도 시간이 좀 있으니까.
09:15단일화하라는 변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09:17단일화를 하기 위한 조건이 뭔가 이런 걸 해서 좀 크게
09:19거대 이슈로 뭔가 선거 승무를 불여하지 않고
09:23커피값 120원 그리고 상대방 후보가 방탄복 입은 걸 비판하고
09:28저는 이거는 좀 번수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09:31저기 뭐 이슈화해가지고 크게 도움이 될까요 저런 부분들이
09:35뭔가 이제 부동층을 움직이게 하고 중도 보수과 떠난 보수층들을
09:39다시 이쪽으로 결집시키고 이런 전략을 써야 되는데
09:43저런 전략들 저게 올코 그리다의 차원을 떠나서
09:46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09:47득폐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가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09:49선거 공학적으로 저런 식의 이슈 제기가 과연 지금 역전할 수 있는
09:56그런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건 좀 회의적입니다.
10:00국민의힘은 어제 후보 배우자들의 TV토론을 제안을 했습니다.
10:04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제안을 했는데 이재명 후보, 이준석 후보는
10:08곧바로 비판을 했어요.
10:10일단 그 취지는 영부인이 사회적 영향력은 큰데
10:14그동안 검증이 부족했다.
10:15그래서 검증이 과정에 좀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취지거든요.
10:19취지에는 동의를 하십니까?
10:20일단 이해하려는 측면은 정치 공학적으로 판단을 했을 때
10:24아마도 지금 국민의힘 쪽에서는 두 가지를 판단하는 것 같아요.
10:29하나는 어차피 이준석 후보는 독신이니까 없다고 치고
10:34배우자의 어떤 토론이 불가능하다고 치고
10:39그렇다면 결국은 이재명 후보의 부인과
10:43그다음에 김은수 후보의 부인이 함께 토론하는 어떤 과정
10:48그러니까 이렇게 보여지는 과정에서 공통점이 있죠.
10:52두 분 다 경기도지사 부인이었잖아요.
10:53그러니까 당시 경기도지사 부인으로서의 서로 역할이라든지
10:59혹은 법인카드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홧돌이 올라가면서
11:05김혜경 여사의 지금 항소심까지 이어지는 법화 문제가
11:09도달하실 것이다 라는 그런 의도.
11:11두 번째는 설란영 여사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의 부인 설란영 여사가
11:17연설이라든지 토론 참 잘한대요.
11:21예전에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출신이기도 하지만
11:24노동운동에서 이렇게 쌓여온 그런 토론 내지는 연설
11:29이런 식의 어떤 언변의 어떤 능력을 김혜경 여사와 비교해서
11:34도드라지게 만들겠다.
11:36이런 정치적 의도라고 보여집니다.
11:38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적절하지 못했다라고 생각을 해요.
11:42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영부인들의 어떤 인상이 뭡니까?
11:48권력 그러니까 권력이 주어지지 않아야 되는 어떤 위치 공인이 아니고
11:53물론 공인이라는 어떤 표현을 제가 어떻게 말씀을 드리냐면
11:56실질적으로 권력을 주어지는 어떤 선출직 공인이 아닌 말도 불구하고
12:02그것을 행사하거나 혹은 사유화했기 때문에 굉장히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까?
12:07그런데 지금 검증을 하겠다는 건 마치 공인이고
12:10권력이 주어짐으로 그 권력에 대해서 미리 검증하자.
12:15이런 뉘앙스로 이야기하는데
12:17한동훈 전 후보가 이야기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12:21국민들은 지금 영부인이 조용하고 좀 더 깊이 있는 어떤 내조를 바라는 것이지
12:26말 잘하고 어떤 점에서 깊이 있게 사람들한테 설득하고
12:33이런 전면에 나서는 역할을 기대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12:37그래서 미국처럼 어떤 특별법을 만들어서 영부인들에게 어떤 권한을 주는
12:43그런 지금 제도가 아닌 바에야 아무런 권력도 없고 아무런 어떤
12:47뭐랄까 영부인으로서의 어떤 권한 책임을 공적으로 주어지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12:53검증을 하겠다고 영부인까지 토론에 나서는 건
12:57좀 무리한 그런 정치공학적 셈법이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3:01네. 한동훈 전 대표 이야기를 하셔서 이 질문을 좀 드려보면
13:04어제부터 사실 부산을 시작으로 유세를 시작을 하지 않았습니까?
13:08그런데 유니폼을 봤더니 빨간색 유니폼이고요.
13:11숫자 2는 적혀 있는데
13:13후보의 이름이 없더라고요. 김문수라는 이름이 적혀있지 않았어요.
13:17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원을 하긴 하는데
13:19같은 현장에 있지 않겠다라고 얘기했었죠.
13:22그 일환인 것 같아요.
13:242번이야 당연히 국민의힘 후보가 기호가 2번인데
13:27당연히 김문수라는 이름을 써야 되죠.
13:30김문수 이름을 안 쓰고 하잖아요. 유세를.
13:32김문수 후보와 어느 정도 대선 이후의 생각을 좀 하는 것 같아요.
13:37차별화를 좀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13:39다시 말하면 한동훈 전 대표가 요구한 몇 가지 조건이 있잖아요.
13:44계엄에 대한 사과. 그리고 이제 윤석열 부부와의 절연, 결별.
13:50그리고 이제 극단세력과의 이별, 이탈, 결별, 절단 이런 거거든요.
13:55단절 이런 건데 사실 그거는 일부는 지금 얘기는 했어요.
13:59계엄에 대한 사과는 했습니다만
14:00두 번째, 세 번째는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요구한 게
14:04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죠.
14:06한동훈 전 대표는 명분이 있긴 있어요.
14:09자신이 요구한 걸 다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14:11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는 건 막아야 된다.
14:15그 명분으로 이제 유세를 하는 거예요.
14:17유세를 전혀 안 하면 만약에 선거 이후에 당권을 생각하서라도
14:21당내에서 상당한 비판이 따르지 않겠어요?
14:23자신의 논리가 있다 하더라도.
14:26어쨌든 같은 진영 내, 같은 정당의 후보 지원을 안 했다는 건
14:29그건 큰 흠결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31그래서 이제 그 두 가지를 고려해서 중간선을 택한 것 같아요.
14:37일단 지금 급하다.
14:38이재명 후보, 김은수 후보를 당선시켜달라는 얘기긴 해요.
14:42그래서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14:45김은수 후보를 당선시켜야 된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게 그 얘기입니다만
14:48그러나 이제 한동훈 전 대표로서는 나름의 정치적 함의를 가지고
14:51그렇게 접근하는 것 같아요.
14:54그런데 이게 뭐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여전히
14:56글쎄 뭐 여전이라는 것도 참 2주밖에 안 남았는데
15:00여전히 언제 될지 모르겠는데
15:01이른바 이제 화학적 결합이나 당내 단일 대화가 안 되는 거예요.
15:05제가 누누히 강조하는 겁니다만
15:07탄핵의 강을 넘을 생각이 없다.
15:10저는 그렇게 보여요.
15:11그래야 지금의 국민의힘의 여러 가지
15:13특히 김은수 후보의 행태가 설명이 됩니다.
15:15그렇다면 설명이 되지가 않아요.
15:18그리고 아까 잠깐 지난 주제입니다만
15:20배우자 토론.
15:22너무 황당한 얘기입니다.
15:23무슨 배우자 토론을 합니까 지금.
15:26그래서 지금 국민의힘이 내세울 게 없으니까
15:27이런 걸 가지고 또다시 이슈메이킹을 하려 하는데
15:30이런 이슈메이킹을 하면 할수록
15:31우리 이정원 평론가 다 설명하셨으니까
15:33제가 따로 부호는 안 하겠는데
15:35이런 식의 뜬금없고 황당한 주제를 내놓으면 내놓을수록
15:39중도층은 더 이탈할 겁니다.
15:41얼마나 황당한 얘기예요.
15:42왜 배우자를 토론을 합니까?
15:44배우자가 사실상 남편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죠.
15:46그렇다고 배우자는 공인이 아니에요.
15:48공인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
15:50그런데 배우자가 토론을 한다고요?
15:52세상에 제가 선거를 그렇게 많이 봤지만
15:54별하별 얘기를 다 들어봅니다.
15:56이건 아주 잘못된 전략인 것 같아요.
15:58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만나러 간 국민의힘 특사단이 귀국을 했는데
16:01일단 홍 전 시장의 얘기로는
16:04민주당과 손잡을 일은 절대 없다.
16:06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
16:07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해요.
16:08그동안 사실 하와이에서 SNS를 통해서 당을 향해서 각을 세워왔는데
16:14특사단을 만나자마자 김문수 후보 지지한다는 입장을 낸 거는
16:19어떻게 봐야 될까요?
16:20일단 좀 아쉽죠.
16:23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공을 들여서
16:26지금 선거 기간에 현역 의원들이 선거 현장을 이탈한다는 건
16:31사실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16:33차기 지역구에서 어쨌든 한 표라도 더 지금 끌어와야 되는데
16:37지금 유상범 의원이나 김대식 의원은 강원도와 경남에서
16:42상당히 영향력이 있는 의원들이에요.
16:44그런데 현장은 이탈을 했어요.
16:47그만큼 공을 들이겠다는 얘기입니다.
16:49그러면 최소한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는 했어야 돼요.
16:53뭐냐면 손을 붙잡고 진짜 홍준표 후보가 와서
16:56홍준표 후보가 진짜 김문수 후보와 옆에 서서 손 들고 함께 포옹하고
17:01이런 장면 아니면 홍준표 후보 입에서 직접적으로 영상이 나와야 돼요.
17:07김문수 후보, 문수 형 정말 이번에 꼭 되시길 저는 진짜 기대합니다.
17:12정도의 어떤 직접적인 영상이 나와야 되는데
17:15어떤 상황에서 끝났냐면 유상범 의원이 전하는 말
17:18그러니까 민주당으로는 가지 않는다라는 정도의 전하는 말로 끝났거든요.
17:25그건 그럼 저기까지 왜 이탈을 하면서 하와이까지 지금 갔느냐라는
17:30그런 비판을 받을 것 같고요.
17:34홍준표 후보는 처음부터 일관된 어떤 태도가 아닐까 싶어요.
17:38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 모든 곳에서 어쨌든 자기한테 관심을 두는 것에 대해서
17:44그걸 거부하지도 않고 제가 표현한 겁니다.
17:49좀 즐기는 듯한 그런 느낌이거든요.
17:51왜냐하면 더군다나 이렇게 특사단까지 왔으면
17:55또 더군다나 자기 캠프에 있던 사람 네 사람이 온 거거든요.
17:59자기 이번 선거에서.
18:00그러면 최소한 한 며칠 정도는 저는 SNS를 안 하실 줄 알았는데
18:06거기에 바로 특사단과 헤어진 바로 그 다음 메시지가
18:11빠삐용 영화 빠삐용의 악마의 섬에서 탈출한 그런 구조를 딱 했습니다.
18:17그러면 뭐 국내의 힘이라는 정당이 홍준표 후보한테는 무슨 감옥이었는지
18:23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좀 적절하지 못했다.
18:26굳이 특사단은 여기 이 순간에 보낸 것도 그렇고
18:29또 최소한 이 당에서 그렇게 지금 도지사도 시장도 또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3선도 했던 분이라면
18:38또 당대표까지 했던 분이라면 이제 일단은 후보 경선에서 떨어졌을 때
18:45좀 거리를 두고 이 당에 도움이 되든 말은 못할지언정
18:49SNS 활동을 통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낳게 만드는 그런 정치 행위를 꼭 해야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8:56네. 개혁신당 이야기로 넘어가 보죠.
18:59이준석 후보 국민의힘에서 계속해서 단일화에 대한 러브콜은 보내고 있는데
19:03이 후보는 연일 선극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19:06여기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만나자,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하자 이렇게 지금 제안은 했는데
19:12받아들일까요? 어떻게 보시나요?
19:14이준석 후보가 안철수 의원 얘기라고 해서 꼭 받아들일 이유가 별로 없죠.
19:18아무튼 지금 후보들은 대선 이후에 자신의 정치적 거치를 생각할 거예요.
19:23입지를 생각할 텐데
19:24아무튼 이준석 후보로서는 지금 10%가 잘 안 나오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19:287%, 8% 이 정도 선에서 대개 오락가락하는 것 같아요.
19:33갇혀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 아니겠어요?
19:35박스권에 갇혀있다는 얘기인데
19:36글쎄요. 이거는 단일화를 해서 지금 승리 가능성이 있다.
19:42이재명 후보를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단일화에 응할 명분이 생길 텐데
19:46김문수 후보도 그렇고 이준석 후보도 그렇고
19:50어떤 표의 확장성을 잘 못 보여주고 있어요.
19:52대선 기간이 꽤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19:55그렇다면 이준석 후보로서는 승리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가 않은데
19:58낮은데 사실 낮은데 단일화 한다는 게 자신에게 이익이 될까?
20:03그거 당연히 생각하지 않겠어요.
20:04또 하나가 지금 단일화의 대상이 되는 김문수 후보가
20:08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이유에서
20:10여전히 탄핵의 강과 별로 탄핵의 강을 건너는 것 이른바
20:13탄핵을 극복하는 이러한 쪽에는 별로 그렇게 심혈을 기우는 것 같이 보이지 않거든요.
20:20이런 상황에서 명분과 신리가 뭔가를 따져보지 않겠어요?
20:23신리라는 것은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이길 수 있다면
20:26신리로서 가는 거죠. 단일화 하는 거죠.
20:29설령 탄핵의 강이라는 걸 건너지 않더라도
20:31극복하지 않더라도
20:32그런데 신리 측면에서 볼 때
20:35지금 승리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이고
20:37또 명분도 별로 없고
20:39만약에 승리 가능성이 없고
20:41신리가 별로 없다 하더라도 명분이 있으면
20:43선거 이후에 자신의 또 정치적인 장례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건데
20:47명분도 별로 없어 보여요.
20:49다시 말하면 실익과 명분, 신리와 당위가 별로 다
20:53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부터 별로 없어 보이는 거예요.
20:56흔히 일각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10%를 득표를 못하면
21:00선거 보정금은 한 푼 못 받으니까
21:02그런 걸 생각하지 않겠는가라는 그런 추론도 가능하긴 한데
21:06그것보다는 역시 정치인으로서
21:09신리명분 두 가지를 따져볼 때
21:11지금 상황에서는 두 가지가 다
21:12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맞댓지 않아 보일 것 같아요.
21:15그런 상황에서 안철수 의원이 저런 제안을 한다고 해서
21:18그게 이준석 후보에게 크게 와닿을까?
21:22저는 그건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21:23단일화와 관련해서 YTN이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21:27결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1:29이준석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를 했을 때를 가정을 해서
21:34양자 가상 대결을 실시해봤는데
21:37각 후보별로 비교를 했을 때
21:39이재명 후보가 어쨌든 50%선을 넘겼고요.
21:43중도층으로 갔을 때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21:46중도층으로 가면 격차가 더 벌어집니다.
21:48이재명 후보가 60% 이상의 득표로
21:50벌어지고 있는 그런 모습인데
21:52어떻습니까?
21:53단일화의 명분
21:54그러니까 승리의 가능성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
21:58러브컬을 계속 보내는 게
21:59에너지 낭비는 아니겠느냐
22:01이런 의견도 있더라고요.
22:02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22:05좀 절실할 겁니다.
22:06왜냐하면 남은 시간은 얼마 없는데
22:08전환을 시킬 그러니까 한 번 판을 흔들 수 있는
22:11모멘텀이 별로 안 보여요.
22:13이번 선거처럼 사실 변수가 없는 적도 없습니다.
22:17이 전에는 어떠한 네거티브라든지 검증이라든지
22:21이런 것들이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서
22:24사실상 기억에 남는 게 굉장히 많으실 겁니다.
22:27BBK라든지 대장동이라든지
22:30선거 때마다 어마어마한 어떤 이슈, 블랙홀 이슈들이 있었거든요.
22:34그런데 이번에는 물론 조기 대선인 이유도 있겠지만
22:37이미 이재명 후보라든지 김문수 후보라든지
22:41미리 검증이 됐었던 어떤 상황들
22:43세 번씩이나 대통령이 나왔기 때문에
22:45기존에 있었던 네거티브 소재들은 식상하다.
22:49이미 유권자들이 다 소비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없습니다.
22:54그렇다고 보면 김문수 후보가 정말 절박한 쪽은 이쪽이거든요.
22:58아까 이재명 후보가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23:02사실은 이건 그만큼 압도적으로
23:07예를 들어서 지금 여론조사처럼 앞서고 있는데
23:11혹시나 느슨해질까 봐
23:12우리가 어렵다, 어렵다라고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23:16실제로 어렵고 절박한 건 김문수 후보 측이어야 되잖아요.
23:19그렇다면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아야 됩니다.
23:22그러면 물론 두 단위는 아니더라도
23:25단단위, 아직은 단단위더라도
23:28지금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의 어떤 가능성을 계속 열어놓는 것이
23:34그 이슈, 그러니까 단일화 이슈를 계속 김문수 후보가
23:37어떤 SNS상이나 혹은 포털에 계속 그 말을, 그 표현을 계속
23:45뭐라고 확산시킬 수 있는
23:47그래서 이슈를 어쨌든 주도하는
23:49성사되든 안되든 간에 그 이슈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한다.
23:54이게 정치적인 어떤, 정치공학적인 마지막 어떤 모멘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3:59네, 표의 이동을 좀 살펴봤더니요.
24:02단일화를 했을 경우를 봤을 때
24:04국민의힘의 지지층에서는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해도
24:07표를 주겠다가 45%로 나타났어요.
24:11그러니까 이준석 후보에게 45%가 표를 주겠다라고 했고
24:14개혁신당의 지지층에서는 만약에 김문수 보로 단일화를 하면
24:1828%만 거기에 표를 주고
24:2121%는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를 하겠다라는 걸로 나타났거든요.
24:27단일화를 하면 이 결과를 봤을 때는 표가 오히려 흩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24:31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하고 투표 성향이 다른 거예요.
24:39그러니까 이준석 후보는 지금 이재명 후보나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이재명 후보나 김문수 후보에게 양자로 갈 수가 있어요.
24:47상당히 개혁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거기 때문에 같은 보수라고 우리가 지칭은 합니다만
24:53김문수의 보수와 이준석의 보수는 상당히 다른 거죠.
24:56그래서 용어상 우리가 개혁 보수다, 극우 보수다, 강성 보수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 거 아니겠어요?
25:02큰 흐름에서는 보수이긴 합니다만 사실 강론에 들어가서는 많이 다른 거예요.
25:06그러한 부분이 저렇게 양자가 차이가 나는 걸로 저는 느껴집니다.
25:10김문수 후보 쪽의 지지자들은 아무튼 선거를 승리해야 되는데
25:14이준석 후보를 충분히 갈 수가 있는 거죠, 같이.
25:17그런데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거예요.
25:19왜 지금 김문수 후보는 탄핵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여전히 구태한 생각을 갖고 있는데
25:23국민 다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데 왜 그쪽과 단일화하냐.
25:27그러니까 그 일단의 표가 이재명 후보한테 갈 수밖에 없죠.
25:30저건 당연한 결과라고 봐요.
25:32그래서 저 단일화하려면 제가 자꾸 말씀드리는 게
25:34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단일화가 돼야 돼요.
25:38그러니까 후보들의 단일화가 중요한 건 유권자의 연대가 형성돼야 되는 거거든요.
25:42그런데 저렇게 되면 단일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유권자의 연대가 형성이 안 되는 거예요.
25:45유권자의 단일화가 안 되는 겁니다.
25:47표를 찍는 건 유권자 아닙니까? 후보 찍는 게 아니잖아요.
25:50유권자의 단일화가 안 되고 유권자의 연대가 성립이 안 되면 단일화가 의미가 없는 거예요.
25:55그래서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김문수 후보가 태도를 바꿔야 돼요.
25:59수십 번 하는 얘기입니다만.
26:00많은 분들도 얘기하고 저도 여러 번 얘기합니다만
26:03이른바 황골탈태라는 건 대단한 황골탈태도 아니에요.
26:06태도를 바꾸면 돼요. 인식을 바꾸고.
26:08그런데 그걸 안 하겠다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26:09그럼 당연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는 김우수 후보로 갈 수 없죠.
26:13당연히 이재명 후보로 가겠죠.
26:14이탈하는 거죠, 그러니까. 본보수에서.
26:16알겠습니다.
26:17제가 굉장히 당연한 결과 같아요, 저번에.
26:19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26:21최창렬 6인대 특임교수,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26:25고맙습니다.
26:25네, 고맙습니다.
26:2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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