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주 남은 선거 기간 상대 후보의 발언을 이슈로 만들려는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00:07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북한 관련 발언을 안보관 문제로 몰아붙였고,
00:12민주당은 김문수 후보의 방위비 발언을 파고들었습니다.
00:16배준석 기자입니다.
00:2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개험명분을 쌓기 위해 북한을 자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28군사적 충돌 뒤 그 핑계로 쿠데타를 하려 했다는 겁니다.
00:48그러면서 북한이 휴전선 다리를 끊고 장벽을 쌓은 건 그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53이에 국민의힘은 적과 아군도 구분 못하는 무지를 드러냈다며 군통수권자 자격이 없다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01:01북한이 잘 견딘 것 같다고요?
01:05잘 견딘 게 무인기 보내고 미사일 쏘고 핵 개발을 하고 오물풍선을 보낸 겁니까?
01:13도대체 어느 나라 후보입니까?
01:16민주당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01:18어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주한미상공회의소에서 한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01:23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 정도는 올리지 않은 것은 저는 일정하게 올릴 수 있다고 보는데
01:35민주당은 김 후보의 입이 또 하나의 외교 리스크가 됐다며
01:39준비 안 된 졸속 후보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01:43방위비 분담금 인상은 외교안보상 첨예한 사안이고 국익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사안입니다.
01:54국민적 동의와 투명한 논의 없이 공짜 선물할 사안이 아닙니다.
02:02선거가 다가오면서 두 후보 이념에 대한 공세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02:06채널A 뉴스 배준석입니다.
02:13채널A 뉴스 배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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