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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전


※조선시대 부모의 '이것'을 확인하는 것이 효자의 덕목이었다?!※
예로부터 중요하게 여겨져 왔던 '이것'의 정체는?!

백세인생을 위한 5070 지침서
[28청춘] 일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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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화면을 보시겠어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최고 통치자였던 파라오의 네모를 관리하는 직책이 존재했다고 하고요. 조선시대에는 부모의 네모를 확인하는 것이 효자의 덕목으로 꼽혔다고 전해지는데요. 네모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00:21정답이요. 탈모 아닐까요? 탈모를 관리한다. 조선시대에는 머리를 올리잖아요. 그래서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 빠졌을 것 같아요. 또 다른 답은요? 비만이요. 비만은 고대부터 만병의 근원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는데요. 혹시 변 아닐까요? 변 아닐까요?
00:48이런 변이 있나. 유호마도가 왕의 변물. 정답은? 탈모 아닐까요? 비만이요. 변 아닐까요?
01:00정답은 놀랍게도 대변입니다. 맞았네. 조선이. 맞추셨어. 고대 이집트에는 일명 학문의 수호자라고 해서 파라오의 관장을 담당한 사람을 따로 뒀다고 전해지는데요.
01:17대변을 잘 배출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에 화려한 관을 만들어서 매달 주기적으로 관장을 했다고 합니다.
01:26우리나라도 예로부터 대변을 되게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01:30그래서 조선시대의 왕이 이동식 변기인 외화틀의 볼일을 보고 나면 어희들이 변의 모양이나 또는 색깔, 농도 이런 것들을 자세히 살피고
01:42백성들 중에는 이 상분이라고 해서 아픈 부모의 변을 맛보면서 건강을 살피는 자식에게는 효자문을 세웠다는 기록들도 남아있습니다.
01:54두 분은 어떠세요? 평소 장운동이.
01:57저는 뭐 평소에는 괜찮은데 약간 긴장하거나 이러면 약간 이제 조금 부글부글 끌어요.
02:03그래서 중요한 거 할 때는 주변의 화장실 위치부터 파악합니다.
02:09그 중요한 얘기죠.
02:10대변은 질병의 치료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02:14혹시 대변은행이라고 들어보셨나요?
02:16아 진짜 농담도 좀 심하십니다.
02:18아니 대변을 뭐 저축을 해야 되는 거예요.
02:21저축을 어떻게 합니까?
02:24비슷한 개념입니다.
02:26미국이나 캐나다를 비롯해서 우리나라에도 대변은행이 있는데요.
02:30혈액은행이나 정자은행처럼 장이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기증받아서 보관했다가
02:36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거죠.
02:38남이 기증한 대변을 받아서 쓴다고요?
02:43맞습니다.
02:44위막성 대장염이나 크롬병, 괴양성 대장염 등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의 치료에 중요하게 쓰이는데요.
02:54건강한 사람의 대변에 있는 미생물을 추출해서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 대장에 이식을 하면
03:00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가 있습니다.
03:04뿐만 아니라 노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보고도 있는데요.
03:08젊은 쥐의 장내 미생물을 나이 든 쥐의 장에 이식했더니
03:12뇌, 눈, 장의 노화와 관련된 특징이 복원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3:18이 정도면 진짜 건강한 대변이 귀한 대접을 받을 만하네요.
03:24그렇다면 왜 이 건강한 장이 건강관리의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걸까요?
03:30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곳이 바로 이 장입니다.
03:36그래서 그만큼 온갖 유해물질들이 들어오기 쉬운 환경이겠죠?
03:40그래서 장에는 몸속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모여 있습니다.
03:47그렇기 때문에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면역저하로 인해서 감기는 물론이고요.
03:53그리고 각종 질병에도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03:57저희가 만나볼 주인공 역시 장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하루하루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04:04이 분이 주인공인 것 같은데 안색은 약간 안 좋아 보이시네요.
04:18촬영한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긴장하신 것 같은데?
04:23긴장이 아니고 약간 불편한 느낌?
04:26네, 그러네요.
04:27저 화장실 좀 갔다 와도 될까요?
04:33아, 화장실?
04:34아, 어디 아픈 건 아니셨죠?
04:36아, 네, 네. 다녀오세요.
04:39저런 건 생리 현상이니까 어쩔 수 없죠.
04:42그렇죠.
04:47근데 이제 조금 오래 걸리시는 것 같습니다.
04:51원래 밖에서 사람이 기다리면 신경이 쓰여서 더 힘든 것 같아요.
04:55아, 그러네요, 그러네요.
04:56네.
04:59아이고, 네.
05:01아, 근데 별로 그렇게 개운해 보이지 않네요, 얼굴이.
05:06그렇네요.
05:07이제 저희 인터뷰 좀 진행해 볼게요.
05:11나이랑 성함을 이렇게 이 정도만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05:14아, 네, 이것도.
05:15외롭죠, 저거.
05:16네, 정말 눈치 없이 계속 신호가 오면 곤란합니다.
05:21저 마지막으로 화장실 한 번 더 갔다 와도 될까요?
05:23아, 아유, 아유.
05:26아유, 진짜 뭐 친한 사이도 아니고 괜히 말하기도 민망하고 말이죠.
05:44제가 변비가 엄청 심하거든요.
05:5130, 34년 됐죠?
05:56변비가 좀 더 심해진 것 같아요.
05:59지금 현재 3일을 변을 못 봐서요.
06:02좀 많이 불편하네요.
06:06화장실 왔다 갔다 하는 걸로 진이 다 바리겠는데요.
06:09다 바리겠는데요.
06:10그러게요.
06:14치질이 걸려서요.
06:16견디다가 안 돼서 수술도 하고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06:22코로나 중 돼서 많이 안 좋은 일이 있었어요.
06:28그때 당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폭식을 하다 보니까 장이 더 안 좋아진 것 같아요.
06:35아, 뭘 먹어도 소화가 잘 안 되고요.
06:42그래서 집에 항상 소화제를 두고 있습니다.
06:46그러시구나.
06:47그때부터 혈압약이랑 고지혈증 약을 복용한 것 같습니다.
06:51엄마, 왔어?
07:06엄마, 이따가 우리 10분 뒤에 내당자분 예약돼 있는 거 알지?
07:11가서 우리 준비하자, 엄마.
07:13네, 됐어.
07:15뭔가 따님하고?
07:16전 지금 발달센터를 제가 대표로 하고 센터장은 저희 딸이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07:26좀 더 성장하기 위해서 한 거죠.
07:28계속 이렇게 공부해야 되겠다.
07:31그때 다짐하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07:36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계신 것 같아요.
07:38어떤 걸 다루고 싶으세요?
07:44아, 설마.
07:45사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07:47진짜.
07:48아, 큰일 났네.
07:49큰일 났네.
07:50한 번 더 받아본 적이 없나요?
07:51네, 이렇게 고지트 쪽에...
07:53아, 잠깐만요.
07:54아, 네.
07:55잠깐만.
07:57화장실 좀 화장실 다녀.
07:59아, 네, 네.
08:00선생님이 오늘 조금, 네, 조항 좋으셔가지고 잠깐 양해를 구할게요.
08:05네.
08:05네.
08:08아, 죄송합니다.
08:17네, 생활하는데 불편해요.
08:21조심을 하려고 하죠.
08:22근데도 가끔 이렇게 좀 힘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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