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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박성민 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후보들 어제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1순위 공약을 봤더니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는 경제를 꼽았고요. 이준석 후보는 정부개혁 이렇게 꼽았습니다. 먼저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성민]
일단 이번 선거의 핵심적인 키워드는 분명하게 경제 성장인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고요. 그 외에도 민주주의 이런 부분들이 좀 대두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얘기하고 있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고 하면서 규제철폐, 이런 부분들. 그리고 기업 특화된 환경을 만들겠다고 얘기하면서 조금 차별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쨌든 지금 미국과의 관세협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들이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런 반면에 국내에서의 신산업 육성이라든가 혁신성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서 국내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공감대 하에서 이런 공약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것과 별개로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젊은 후보라는 특징이 있고 그리고 지금 양당 구도 사이에서 제3지대로서 목소리를 낼 부분들을 보면 결국 청년층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청년층을 마이크로타게팅하는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위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이재영]
비슷한 얘기고요.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 어제인가요. OECD에서 대한민국 잠재성장률이 내년에 1%대밖에 안 될 것이다, 특히 인구 고령화 때문에. 그런 얘기도 나왔기 때문에 또 민생이 매우 힘들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 둘 다 경제를 제일 전면에 내세운 것 같고 두 분 다 AI, 앞으로 우리 먹거리 AI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둘 다 공교롭게 100조 원대 투자를 하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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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계속해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00:10네.
00:11자, 어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이 됐는데요.
00:14후보들, 어제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00:171순위 공약을 봤더니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는 경제를 꼽았고요.
00:22이준석 후보는 정부 개혁 이렇게 꼽았습니다.
00:25먼저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00:27일단 이번 선거의 핵심적인 키워드는 분명하게 경제 성장인 것 같다라는 확신이 좀 있었고요.
00:34그 외에도 민주주의 이런 부분들이 좀 대두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38특히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고,
00:44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고 하면서 규제 철폐 이런 부분들,
00:49그리고 기업 특화된 어떤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얘기하면서 조금 차별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00:54어쨌든 지금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들이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고,
01:02그런 반면에 국내에서의 신산업 육성이라든가 혁신 성장은 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서
01:07국내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라는 공감대 하에서 이런 공약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1:14이것과 별개로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젊은 후보라는 특징이 있고,
01:20그리고 지금 양당 구도 사이에서 제3지대로서 목소리를 낼 부분들을 보면 결국 청년층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청년층을 마이크로 타겟팅하는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01:30이렇게 보입니다.
01:31위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01:33비슷한 얘기고요.
01:35경제가 가장 중요하다.
01:38어젠가요?
01:38OECD에서 대한민국 잠재 성장률이 내년에 1%대밖에 안 될 거다.
01:44특히 인구 고령화 때문에.
01:45그런 얘기도 나왔기 때문에 또 민생이 매우 힘들잖아요.
01:49그런 의미에서 아마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
01:53둘 다 경제를 제일 전면에 내세운 것 같고,
01:56두 분 다 AI, 앞으로 우리 먹거리, AI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02:02둘 다 또 공교롭게 100조 원대에 투자를 하겠다.
02:06정부 지원금이 나가겠다.
02:07이런 공약을 했습니다.
02:09이준석 후보는 저는 부처 개혁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02:13왜냐하면 이게 사실은 선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대부처주의로 가야 되는데,
02:19이준석 후보가 늘 얘기했었던 이 효율성, 이것을 많이 만들어내겠다.
02:24그런 얘기를 했는데, 사실 이 부처 개혁이 굉장히 중요하긴 하지만,
02:29이준석 후보가 만약 대통령이 되면,
02:31사실 정부 부처를 효율화하기려면 국회에서 통과가 돼야 되잖아요.
02:36그런 난관을 또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해서도,
02:39나중에 토론회나 이럴 때 들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43이재명 후보의 10대 공약에는 정치개혁 부분은 안 들어있는 건가요?
02:49정치개혁도 당연히 포함이 되겠죠.
02:52논의가 되겠죠.
02:53그런데 그것과 별개로 지금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의 1호와 2호 공약을 보게 되면요.
02:591호 공약 같은 경우에는 경제 성장과 관련된 부분이고,
03:022호 공약 같은 경우에는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
03:06사실 이것이 저는 정치개혁과도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고,
03:10이미 대선이 본격화되기 전에 개헌과 관련해서 본인의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은 바가 있고,
03:15개헌 관련해서는 지방선거까지 매듭을 짓겠다는 말씀을 하신 바가 있기 때문에,
03:20이 역시도 이미 정치개혁과 관련해서 언급을 한 바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03:24네, 후보별로 선거운동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3:27먼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어제 파란색에 빨간색인 운동화를 신고 행보를 시작했는데,
03:35탈이념을 강조를 한 거겠죠?
03:37네,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은요.
03:41어떤 이념이나 색깔론, 체제 전쟁 이런 것들이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3:48그리고 최근에 미국으로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서도,
03:52어떤 존경의 메시지, 존중의 메시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03:55이런 모습들을 보면, 그리고 정책적으로도 계속해서 경제를 강조하고, 실용을 강조하고,
04:01이념이나 어떤 지금 상황 속에서 정치적으로 논쟁을 벌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04:06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일이다, 라는 점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04:10결국 이것은 치열하게 성찰함을 통해서 이번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04:16반드시 이 중도의 민심까지도 끌어안아야 된다.
04:19그리고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 비상계엄을 해서,
04:23파면된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이니만큼,
04:25갈 곳 잃은 보수 지지층 역시도 흡수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고요.
04:30그런 점에서 전략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04:34민주당 1번 여기 로고에 빨간색 하단이 배치가 되어 있기도 하고요.
04:38말씀해 주신 대로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인 운동화를 신기도 했습니다.
04:42이런 것 하나하나가, 후보가 중도 확장성을 고려하고,
04:47움직이고 있다라는 전략적 움직임의 표식이기도 합니다.
04:50네, 어제 저 현장에서 점포로 갈아입는 과정에서,
04:53방탄 조끼도 눈에 띄던데,
04:55이 후보가 출정식에서,
04:57내란이 우리 사회를 극단의 갈등으로 몰아넣어서,
05:00방탄복을 입고 유세해야 하는 지경이 됐다,
05:03이렇게 언급을 했었습니다.
05:04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5:06뭐, 방탄 조끼 입은 지 꽤 됐잖아요.
05:09여러 가지로,
05:11위해 가능성도 있다,
05:13협박도 받고 있다,
05:14이런 얘기가 들었기 때문에,
05:16저는 그거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고요.
05:21다만 이제,
05:22이재명 대표가 지금,
05:24이재명 후보가 얘기하고 있는,
05:27좌우를 다 아우르겠다,
05:28이런 메시지는 나오긴 하는데,
05:31저희가 봤을 때,
05:33사법, 정치 개혁,
05:35이 얘기에는,
05:36거대 야당,
05:38압도적이죠.
05:39거기에다가,
05:40지금 최근에,
05:41특히 대법원 판결 이후에 나왔었던,
05:44민주당의 그런,
05:45작태를 보면,
05:46사실 우려스러운 점들이 많죠.
05:49사법부를 압박하고,
05:50청문회를 열고,
05:52대법원 탄핵을 얘기하고 있고,
05:55결국에는,
05:56게다가 중간에 그런 얘기도 나왔잖아요.
05:57상권 분립의 시대는,
05:59종식이 아니냐,
06:00뭐 이런 얘기까지 했단 말입니다.
06:02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지 않았냐고,
06:04국민의힘을 흔들긴 했지만,
06:07공격은 했지만,
06:07사실,
06:08민주주의의 근간 자체를 아예 없애버리겠다는,
06:11뉘앙스의 말도 나왔기 때문에,
06:13사실 여기에서 얘기하는 게,
06:14좌우를 빨간색 운동,
06:16파란색 운동 신는다고,
06:18다 아우를 수 있을까,
06:20겉은 그렇게 보이지만,
06:21속내는 어떨까에 대한 우려는 좀 있습니다.
06:24네,
06:24민주당 선대위는,
06:26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06:28역대 최다 득표율로,
06:30목표를 세웠다고 하더라고요.
06:32최대 58% 얘기가 나온다고요?
06:34네,
06:34뭐 지금 상황에서,
06:36사실 수치라는 것은,
06:37전략적으로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이다,
06:40저는 이렇게 보고 있는데,
06:42사실 그동안 대통령 선거를 보면,
06:44박근혜 전 대통령이,
06:46아마 가장 최다 득표를 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06:4851.8%였나요?
06:5151.55%로.
06:5351.55%였는데,
06:5550%를 넘기기가 상당히 어려운 선거입니다.
06:58대통령 선거라는 것이.
07:00그런데 이번 상황에서는,
07:01앞서 말씀드렸듯이,
07:02이 보수 지지층까지도,
07:04끌어안을 수 있는,
07:05후보로서의 자질이 분명하게 있고,
07:07그리고 어떤 정치적인 상황 자체가,
07:09국민의힘이 어떤 통열한 반성과,
07:12국민들을 향한 철저한 사죄,
07:13이런 것들이,
07:14부족한 상황에서,
07:15치러지는 선거이기도 하고,
07:17결국 최근에 있었던,
07:18후보 교체 상황이라든지,
07:20기습적으로 후보를 교체하려고 했다가,
07:22그 시도가 부결되고,
07:24실패하고,
07:24이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07:26보수 지지층에서도,
07:27분명하게 이탈이 있을 거다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07:30그리고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07:33최근에 경청 투어를 통해서,
07:35지난 대선 때,
07:36좀 약한 지역으로 꼽혔던 지역들,
07:38한 번 다 돌았거든요.
07:39그런 만큼 취약 지역에서도,
07:42이전과는 다르게 높은 득표를 기록하겠다라는,
07:44의지가 있는 상황으로 보이고,
07:46그런 점에서 말씀해 주신,
07:48그런 득표율의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은,
07:50중도를 포용하고,
07:52지난 대선에서 험지를 불렸던 곳에서도,
07:55반드시 승리하겠다라는,
07:56의지가 표명된 것으로 보입니다.
07:58험지 가운데 하나가 대구, 경북 지역인데,
08:00이 58%의 목표를 달성을 하려면,
08:04대구, 경북에서도 30%에 육박하는,
08:06그런 득표율은 나와야 되거든요.
08:08어떤 분위기로 지금 보고 계세요?
08:11저 국민의힘 당원인데,
08:1358% 이재명 후보가 받을 거란 전자의,
08:15그런 분석을 하기에는,
08:16좀 너무 잔인한 질문 같은데요.
08:18그렇군요.
08:19대구, 경북 지역에 어쨌든,
08:21요즘 약간 민심의 변화라 할지요.
08:23그런 부분을 느끼지는 않으신가요?
08:25전반적으로 지금,
08:27아까 우리 박성민 최고가 얘기했듯이,
08:30지난 일주일,
08:32특히 지난 주말에 있었던,
08:33당내 굉장히 불편한 모습을 보면서,
08:36실망감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08:38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자면,
08:40상황이 틀렸다고 좀 말씀드릴게요.
08:43국민의힘 내부에서는,
08:45다양한 목소리들과 다양한 세력들이,
08:48권력을 향해서 충돌을 한 건 맞고요.
08:51그거를 정리하고,
08:53그거에 대해서 어떤 솔루션을 낼까에 대해서,
08:55사실 지도부가 실수한 것도 맞고,
08:58거기에 대해 당원들이 또 바로 잡아줬습니다.
09:00전체적으로 보면,
09:02제가 봤을 때는,
09:03이제 후보가 하나 정해졌기 때문에,
09:05하나로 정해진 후보를,
09:07우리 당원들과,
09:08또 대구, 경북에 아무래도 지역 기반이 있기 때문에,
09:12그 유권자들은 빠르게,
09:13거기로 결집하지 않을까,
09:15저는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9:16사실 민주당 같은 데에서는,
09:18그런 모습 보기 힘들었잖아요.
09:20왜냐하면,
09:20원체,
09:21일찌감이,
09:23한 명으로,
09:24모든 것이 다 권력이 재편되고,
09:26하나로 이렇게 모여졌기 때문에,
09:28그런 다이나믹한 모습은 볼 수가 없었는데,
09:31오히려 이런 부분을 통해서,
09:32특히 어제도 보면,
09:34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09:36탄핵에 대해서,
09:37계엄에 대해서,
09:38전향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까?
09:40또 김용태 최고위원,
09:43최고위원이 아니죠,
09:44이제는.
09:44김용태 비대위원장,
09:47비대위원장의 메시지를 또 받아줬고,
09:49여러 가지로,
09:50지금 앞으로 하나하나 나가는 것이,
09:52어찌 보면 이재명 후보의,
09:54빨간색, 파란색 운동화보다,
09:55훨씬 더 강한 심벌리즘을 가지고 있지 않나,
09:58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9:59네,
10:00앞서서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대해서,
10:02이재명 후보가,
10:03긍정적인 그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부분도,
10:05언급을 해주셨는데,
10:07홍준표 후보의 캠프에서,
10:09경제책사였죠.
10:10이병태 교수가,
10:11이재명 후보 캠프에 합류한다라는,
10:14보도는 있었습니다.
10:15이게 확정이 된 건가요?
10:16근데 이게 좀 지켜봐야 되는 상황인게요,
10:19이제 어젯밤에,
10:20한 언론사에서 기사를 냈는데,
10:22이병태 교수의 합류가,
10:25최종적으로 없는 것으로,
10:26그러니까 무산된 것으로 정리가 됐다라는,
10:29이야기가 있습니다.
10:30그래서 지금 보면,
10:32일단 이병태 교수가,
10:33홍준표 후보 캠프를 도왔던 것과는 별개로,
10:37그동안 문재인 정부를 향한 막말이라든지,
10:40아니면 최근에 있었던 사회적인 사안들에 대해서 좀 부적절한 시각을 내비쳤다든지,
10:45이런 것들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라는 판단을 선대위 내부에서 하고 있는 것을 좀 보이고요.
10:50좀 부정적인 여론이 이렇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10:54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좀 선대위 차원에서 안 하는 것으로 정리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10:59또 이것이 선대위 차원에서 어떤 공식적인 제안이 명시적으로 있었다라는 점에 대해서도 좀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요.
11:07그러니까 선대위 차원에서 접촉을 적극적으로 해서 영입하려고 했다.
11:11이거에도 이제 동의를 안 하시는 분들이 있고,
11:13이제 본인이 합류할 의사가 있다.
11:15이렇게 선대위 차원에서 얘기를 하고 있는 분들도 계셔서,
11:18저는 지금 상황으로 본다면 이병태 교수가 합류함으로써 불거질 막말 리스크를 고려해서 합류를 안 하는 쪽으로 정리가 되고 있는 분위기다라고 보고는 있는데,
11:28조금 더 지켜보시죠.
11:29알겠습니다.
11:30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11:32앞서서 말씀하신 것처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서 어제 처음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11:40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라든지,
11:42계엄에 대한 사과 부분에서 전형적인 모습을 보일지가 가장 큰 숙제 가운데 하나였는데,
11:48해결을 했다고 보시나요?
11:49아직 해결을 완벽하게 했다고 볼 수는 없고요.
11:52다만 굉장히 바뀐 모습을 보여줬고,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11:56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나와서 여러 가지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12:03그것이 당 대표로서는, 당 대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한,
12:09제가 봤을 땐 진정성 있는 사과였고, 반성이었고,
12:14결국에는 이게 대선 국면이다 보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비대위원장이 무슨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12:19결국에는 후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12:22또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 본인이 지금까지 얘기했던 여러 가지 이런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12:29어찌 보면 좀 수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도 사실이잖아요.
12:33그래서 그런 것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본인이 내뱉은 말을 결국에는
12:37이거를 고칠 수 있을까, 수정할 수 있을까가 굉장히 큰 관전 포인트였는데,
12:42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그 얘기를 하고 바로 같이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했고,
12:48중요한 것은 차상병 묘역이었나요? 참배했잖아요.
12:54그것도 사실 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실수한, 아니면은 기자의 잘못한 부분이거든요.
13:00그런 것도 김문수 후보가 행동으로 보여줬다는 부분은 저는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13:07저런 그런 모습에 대해서 당 전반적인 분위기도 좀 동의를 하는 편인가요?
13:12제가 여러 방송을 통해서 지금까지 얘기를 했는 건데요.
13:17한 건데 당의 상당한 구성원들은 최상병 사건이라든지 아니면 계엄이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 분노했습니다.
13:26그것이 예를 들어 언론으로 비춰지는 몇몇의 의원들, 아니면은 우리의 약간 극단적인 얘기를 하시는 분들,
13:33그리고 소위 말하는 광장의 세력이라고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소수의 의견이 자꾸 비춰지다 보니까,
13:39그것이 만약 마치 우리 보수 진영 우파에서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냐,
13:45이런 생각을 하신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은.
13:49그래서 많은 분들, 특히 지역에서, 저희는 어제부터 선거를 시작했잖아요.
13:54들려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참 다행이다, 그렇게 말해서 이제라도 다행이다라고 평가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요.
14:01이것이 진정성 있고, 이것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됐으면 좋겠다.
14:04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김문수 후보의 어제 단 하나의 발언과 행동으로 모든 게 해결되지는 않지만,
14:12남은 한 20일간 동안 계속해서 그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14:16사실 이재명 후보가 얘기하고 있는, 지금 계엄 세력, 계엄 세력을 종식시키겠다, 이것이 하나의 큰 화두잖아요.
14:26그런 것을 희석시킬 수 있는 좋은 선거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중요한 건 아까 말씀드렸듯이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14:34진정성 있는 사과, 또 변화하는 모습이 이제 시사기일 거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14:39민주당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14:41저는 일단 사과의 진정성이 없다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14:45일단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내세워서 사실은 처음에는 저는 좀 대리사과하는 형국을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4:52그리고 이제 김문수 후보도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사실상 밝힌 것은 맞지만,
14:59사실 이분이 인선을 한 걸 보면요.
15:01사무총장의 박대출 의원인가요?
15:03이제 이분을 안 쳤는데, 이분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이 계엄을 옹호하고,
15:08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했던 인사이기도 합니다.
15:11그리고 지금 대선 후보가 돼서 당권을 사실 잡은 거잖아요.
15:16잡고 나서 하는 인선들 중에서도 친윤 핵심 세력들을 많이 등용을 했어요.
15:20그러니까 그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굉장히 옹호했던 인사들을 많이 등용을 했는데,
15:26이런 모습만 봐도 과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절연할 의지가 있는 것이냐,
15:31저는 없다고 봅니다.
15:33네, 어제 출범한 선대위 말씀을 하신 것처럼 친윤이 많긴 합니다.
15:39그렇지만 친한, 친덕, 이 한자리에 모인 탕평선대위다,
15:44이런 평가도 받고 있는데, 당에서는 지금 어떻게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15:47그런데 소위 말하는 친윤이라는 사람들 있잖아요.
15:52누굴 친윤으로 지칭한지도 우리가 좀 봐야 돼요.
15:55왜냐하면 국회의원 108명이 있지 않습니까?
15:59지금 107명으로 줄었죠.
16:00그런데 그 국회의원들 중에서 상당수가 친윤이라고 불려졌지만,
16:05사실 친윤 핵심 중에서 윤 전 대통령과 호가호의하던 사람들은 몇몇 있었다고 봐요.
16:13그런데 그 사람들 빼놓고 나머지는 그냥 뽑아놓은 대통령, 잘됐으면 좋겠다.
16:19그냥 거의 같이 간 국회의원, 현역 의원들이거든요.
16:22그 사람들 다 통으로 친윤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16:26또 박대출 의원에 대해서 얘기는 하셨지만,
16:294선 의원이죠.
16:30꽤 경험도 많고, 선거도 굉장히 많이 치러봤고,
16:35또 언론인 출신이고,
16:37해봤을 때는 나쁜 인선은 아니었다.
16:39저희가 이것 치고 저것 자르고 하다 보면 세울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16:43오히려 민주당 같은 경우에,
16:45그러면 이재명 대표는 좌우를 아뢰했다 하지만,
16:49민주당의 구성원들을 보면 다 어떻게 해서든 때려부수자라는 사람들밖에 안 보이거든요.
16:55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이것이 친윤 인선이다.
16:58이렇게 규정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
17:00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17:01한덕수 전 총리는 결국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는데,
17:05당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17:07아쉽지만 한덕수 전 후보 같은 경우,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목적이 뚜렷했잖아요.
17:14개헌을 하고, 3년 하고, 임기를 마치면서 28년도에 대선과 총선을 같이 치르게 하겠다.
17:22경제 살리겠다 이거였는데,
17:25그것만의 목적으로 가지고 나왔지만,
17:27자기는 다른 정치적인 의도와 권력의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17:31그렇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이면서,
17:34난 정치에 욕심이 없다,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게 아니었나,
17:39그런 생각이 들고,
17:40아마 나는 돕겠다, 잘 되기를 진짜 희망하고 기대한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17:45다른 형태로 아마 도와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7:48민주당 선대위는 사실 처음부터 용광로 선대위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단했는데,
17:55국민의힘의 선대위 구성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세요?
17:57사실 지금 상황에서 선대위 구성보다도 어떤 후보의 본질적인 한계가 큰 상황이기 때문에,
18:05앞서 말씀드렸듯이 후보의 본질적인 한계가 큰 상황 속에서 젊은 비대위원장을 안친다고 해서,
18:11그 문제가 가려질 것 같지는 않고요.
18:13그것과 별개로 이 선대위 구성만을 보더라도,
18:16말씀하시기로는 탕평인사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18:19결과적으로는 지금 보면 한동훈 후보 쪽도 사실은 도우려고 들어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18:24한덕수 후보 같은 경우에도 최종적으로는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거절한 상황이기 때문에,
18:30지금 보면 김문수 후보가 다 끌어안겠다라는 이야기를 수차례 했지만,
18:35사실 내부에서는 이미 분열된 지 오래다 이렇게 보이고요.
18:38각자 좀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이 포진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8:42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탄핵 찬성파와 탄핵 반대파가 붙었던 대통령 경선이었기 때문에,
18:48이 둘이 같이 공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18:51그래서 저는 사실 겉으로는 분당의 형식은 아직 취해지지 않았지만,
18:55사실 내부적으로는 거의 분당에 가까울 만큼 심리적 골이 깊어졌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9:01김문수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서,
19:06당연히 뭉쳐야 한다, 반드시 하나가 돼야 된다 이렇게 강조를 했는데,
19:10이준석 후보는 아직은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19:13뭐 아예 생각이 없는 것 같은 발언을 하고 있잖아요.
19:18선거가 좀 지나가면서 저희가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19:21이준석 후보가 아까 말씀드렸던 10대 공약 중에서 일본으로 내놨던 정부 개혁 있지 않습니까?
19:27그건 사실 국민의힘의 공약에 들어올 법만,
19:31그런 굉장히 좋은 공약이고, 이게 맞거든요. 이념상으로, 개념상으로.
19:36이렇게 공통점을 찾아가는 것은 앞으로도 남아있는 하나의 과정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희망을 좀 가져보고요.
19:44아까 이제 당내에서 굉장히 여러 가지 갈래가 있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19:50저는 아예 처음부터 여러 세력이 충돌한 건 맞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19:56한동훈 전 후보 측의 세력이 지금 조인을 안 했다라는 비판을 하셨는데,
20:02그건 맞아요.
20:04그런데 그것마저도 앞으로 20일 동안에 만들어내던 숙제예요.
20:10김문수 후보는 굉장히 많은 숙제를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20:14그중에 하나가 탕평 내지는 모든 사람들이 소위 말한 같은 바구니에 담는 건데,
20:20그것도 후보의 역량이 담겼겠죠.
20:21어제 했었던 그 사과 중에 하나가, 사실은 한동훈 후보가 내놓은 네 가지의 이런 조건이 있잖아요.
20:28그중에 하나로 또 부합하기도 하고 해서, 저는 그런 과정을 보여주면서,
20:33결국에는 한동훈 후보 측, 한동훈 세력과도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20:41그것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선거에 매우 불리하겠죠.
20:44그거는 저희가 인정해야 되는 팩트입니다.
20:46그런데 그것마저도 저희가 뛰어넘어야 될 굉장히 큰 숙제다, 과정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53단일화, 빅텐츠와 관련해서 이준석 후보도 그러고 있습니다만,
20:59지금 적극적인 사람이 보이지는 않거든요.
21:02어떤 사람이 지금 당 차원에서 거론이 되고 있을까요?
21:06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이준석 후보가 이 선거에서 가장 큰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21:13그래서 이준석 후보와 어떤 관계를 형성하냐가, 다른 그 어떤 빅텐츠에 거론될 만한 인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21:23알겠습니다.
21:25이준석 후보, 이번 대선은 이준석과 이재명이 1대1 대결이 될 거다, 이렇게 완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데, 민주당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21:34사실 지금 개혁신당과의 경쟁 구도를 이제 민주당이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
21:42민주당은 끝까지 어떤 보수층이라든가, 그동안 적극적으로 투표를 하지 않았던 층,
21:47혹은 지난번 대선에서 민주당에게 표를 주시지 않았던 분들,
21:51이런 분들을 포괄하고 포섭하는 데에 좀 더 핵심을 두지 않을까, 방점을 두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21:58개혁신당과의 정책 경쟁, 좋다고 생각합니다.
22:00그런데 이제 이준석 후보의 이런 발언들은 결과적으로 지금 양당 체제가 공고한 상황 속에서
22:06국민의힘이 저렇게 분열되고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니,
22:10결국 그 갈 곳 잃은 보수의 표심 자체가 이준석 후보, 그리고 개혁신당으로의 지지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22:17이런 전략적 발언들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22:21그럼에도 이제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일찌감치 어떤 중도의 민심을 공략하고,
22:25보수층의 민심까지도 얻으려는 구회의 어떤 여러 가지 전략들을 펼쳐왔기 때문에
22:31이준석 후보의 생각대로 개혁신당으로의 지지가 완전하게 이제 국민의힘에서 이탈해서 다 개혁신당으로 갈 거다,
22:39이렇게 보기는 좀 어려운 형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22:42끝까지 건전하게 또 생산적으로 정책에 대한 토론도 하고 이야기가 이루어지겠죠.
22:47만약에 이준석 후보가 완주를 해서 득표율도 두 자릿수 이상이 되면
22:52대선 이후에 이준석 후보나 개혁신당이 입지도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22:57아무래도 이준석 후보가 가장 원하는 것은 그걸 겁니다.
23:00이번 대선에 총력을 다하는 이유는 결국 차기라든지 차차기를 노리기 위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23:06지금 개혁신당의 의석수가 사실 그렇게 많은 상황은 아니잖아요.
23:10세석 정도로 원내에서 그렇게 많은 의석수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
23:14만약에 이번 대선을 기점으로 당원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23:18혹은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가 얻게 되는 득표율이 만약에 두 자릿수를 기록한다고 했을 때
23:23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정치적 체급이 다시 한번 달라지는 결과를 얻게 되는 겁니다.
23:28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준석 후보의 예상대로 갈까라는 좀 의구심은 있어요.
23:34왜냐하면 결국 선거라는 게 아무리 지금 보수가 분열이 되고
23:39내부에서 탄핵 찬성파와 반대파가 싸우고 하는 국면이 있지만
23:42결국 끝까지 가게 되면 치열하게 지지층 결집하는 현상이 있을 거고
23:48그 상황 속에서 오히려 개혁신당으로 갈 파이가 줄어드는 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라는 예측도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23:55끝까지 지켜보시면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58네 알겠습니다.
23:59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4:01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 대비 부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4:07고맙습니다.
24:0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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