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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한동훈, 권영세·권성동에 정계 은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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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권영세 "모든 책임 지고 제가 물러나겠다"
당내에선 '쌍권 동반사퇴' 요구 후폭풍
권성동 "우여곡절 다 잊고 金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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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 이제는 하나가 되자라고 하면서 김문수와 함께하자라는 메시지를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00:18
자 반면에 한동훈 홍준표 저 두 사람은 윤 전 대통령 출당시켜야 된다 절연해야 된다 이런 얘기들이 공개적으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00:31
추후에 대선 후보 교체 시도가 무산된 국민의힘 후폭풍이 있습니다.
00:36
이걸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앞으로 대선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00:44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어제 사퇴했습니다.
00:48
들어보시죠.
01:18
네 제가 물러나겠습니다.
01:19
네 김동원 대변인 권영세 비대위원장 당 대표격인데 사퇴를 했고요.
01:27
자 이항수 사무총장 저희가 전이라고 붙여놨습니다.
01:31
이제 사무총장이 바뀌는 거죠.
01:34
박대출 사산의 박대출 의원으로 바뀌는 거고요.
01:36
사실 이항수 전 총장도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 단일화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실 맹비난을 했던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01:46
그 등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국은 바뀌게 되는 건데 권성동 원내대표는 유임이 되는 겁니까?
01:52
네 지금 김문수 후보가 권성동 원내대표 유임 여부에 대해서 안팎으로 의견을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02:03
특히 원내대표는 현역 의원들을 대표하는 그런 자리 아니겠습니까?
02:08
그래서 의원들께 지금 여러 가지 방안으로 의견을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02:15
지금 상황에서 다른 원내대표가 필요한 상황인가 그리고 또 아니면 또 다른 방안이 있는가.
02:25
지금까지 원내대표의 활동에 의원들은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02:31
또 당 박해 인사 모양이 좋으려면 어떻게 비대위원장 원내대표 다 바꿔야 되는 건지 여러 가지 의견 수렴을 하고 있으니까요.
02:40
이게 곧 결과가 아마 나올 겁니다.
02:43
오늘 아침부터 계속 의견 수렴하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마는 또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비대위원장은 어차피 어제 당원들 부교 투표 즉시 사의를 표면해서
02:55
현실적으로 오늘 하루는 업무 인수인계 사무총장도 마찬가지입니다.
03:00
업무 신구 사무총장이 인수인계를 지금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03:05
그중에 김 문수 후보가 지나간 일에 대해서 더 이상 책임을 묻지는 않겠다라는 의미 있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3:13
그러니까 그 배경에는 23일밖에 안 남은 정말 너무나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03:20
당의 혁신을 더 강조를 해서 당을 완전히 뒤바뀌기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03:27
그러니까 지금 권성동 원내대표 한두 분 정도가 지금 그 대상으로 돼 있는데요.
03:34
곧 의견 수렴 결과에 따라서 판단이 될 거로 나옵니다.
03:37
그리고 조금 전에 중앙선대위 구성이 쭉 돼 있는데요.
03:41
현직 비대위원도 포함이 돼 있고 그러니까 상당히 화합과 통합의 메시지가 여기에도 담겨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3:52
알겠습니다.
03:53
권성동 원내대표 참 모진 말도 많이 했었고
03:58
오늘 의총장에서는 또 말을 이렇게 했더군요.
04:02
두 가지의 장면을 오늘과 되감기로 과거로 한번 같이 함께 가보시죠.
04:07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원들의 뜻이 우리 김문수 후보님에게 있는 만큼
04:15
이제는 그러한 과거의 우여곡절은 다 잊어버리고
04:20
김문수 후보님을 중심으로 우리가 똘똘 뭉쳐서
04:23
정권 창출을 위해서 매진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4:28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 그리고 선거운동을 기대합니다.
04:34
감사합니다.
04:34
그 알량한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기자회견하는 모습을 보면서
04:41
저분이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왔던 민주화 투사인지 정말 한심한 모습이었습니다.
04:49
우리 후보한테 속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04:51
그 당원들이 정말 뼈가 부서져라 뛸 수 있겠습니까?
04:55
조금 전 아까 보니까 선대위 구성 인선안을 보니까
05:02
저렇게 윤희숙 여의도 연구원장도 정책 담당하는 선대위의 이름을 올렸더군요.
05:10
어쨌든 지금 친윤계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는
05:14
새 출발하자 뜻을 모으자
05:17
분열은 지니까 다시 시작하자 등등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05:23
화합하고 가자는
05:24
김문수 후보와의 어떤 보면 맥이 닿아있는 그런 메시지들인데
05:28
친한계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05:32
친 한동훈계 이야기인데요.
05:36
16명이 성명서를 냈습니다.
05:38
한동훈 전 대표와 함께하는
05:40
권영세 비대위원장만의 사퇴만으로 책임을 다하기 어렵다.
05:45
권성동 원내 지도부의 동반 사퇴를 촉구한다.
05:48
이런 책임을 져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있고요.
05:53
한동훈 전 대표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5:57
상식적인 당원만 있으면 친윤 구퇴 정치 청산 가능하다라고 얘기했고요.
06:03
지금 미국으로 하와이로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06:06
권영세, 권성동 정계 은퇴하고 정당 정치 기본도 모르는 말종들은 사라져라.
06:14
이런 SNS 글을 또 올렸습니다.
06:17
송치임 부의장.
06:19
사실 김문수 캠프에서도 일부 거기에 캠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06:25
이거 정계 은퇴해야 되고 당원권 정지시켜야 된다는 사실
06:30
살벌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6:34
어떻습니까?
06:35
그러니까 지금 보면 친윤계는 화합하자고 하고
06:37
친한계는 나갈 사람은 나가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06:40
어떻게 될 걸로 보세요?
06:43
친윤계는 끝까지 버티려고 하겠죠.
06:45
그리고 친윤계가 일단 다수 아닙니까?
06:46
왜냐하면 국민의힘 경선 과정을 보면서
06:48
국민의힘의 내부 속사정이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06:51
사실 김문수 후보를 선출되는 과정 속에서는
06:54
친윤계를 주축으로 한 탄핵 반대 세력들
06:57
그리고 반대쪽에는 한동훈 대표를 주축으로 한 탄핵 찬성 세력들
07:02
이렇게 갈라져서 후보 선출 과정에 뭔가 영향력을 행사했잖아요.
07:04
그런데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이후에 탄핵 반대 세력 내부에서 갑자기 김문수
07:09
후보를 바꿔야 된다, 한동훈 후보를 바꿔야 된다고 해서 내부 갈등이 다시 일어나면서
07:12
이런 안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던 거죠.
07:14
저는 권영세 비대위원장처럼 책임 있게 사퇴하는 것이 당연히 상식적인
07:17
흐름이라고 보는데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금 알량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07:21
지금 뭔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7:22
저는 친윤 세력들이 뭔가 이렇게 권력을 유지하려고 하겠습니다.
07:27
물론 다수라서 그리고 선거기 때문에 뭔가 이런 지금의 책임을 묻기는 참 어려운
07:32
애매한 상황이 올 수 있고 또 무엇보다도 일단 지금 대선 과정이 되면
07:36
후보가 뭐든 당무 선거를 갖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가 뭔가 친윤 세력들의 지지를 받아서
07:42
사실 최종 후보가 된 다음에 나중에 좀 밀려날 뻔했었습니다만
07:46
그렇기 때문에 친윤 세력들을 내치기는 어려울 겁니다.
07:48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화합을 하자라고 해서 김문수 후보가
07:51
그렇게 가기는 갈 테지만 저는 아마도 대선 이후에 국민의힘 내부 당권 투쟁이나 이 과정 속에 있어서
07:58
아마도 이번에 더질렀던 권영세, 권성동 원내대표 양권 체제의 책임에 대해서
08:04
아마 친한 세력이나 탄핵 찬성 세력 쪽에서 아주 강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기 때문에
08:08
지금은 책임을 물지 못해도 아마 이후에 묻게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08:12
지금 오늘 의총장으로 향하는 김문수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08:18
사실 이렇게 먼저 홍림 먼저 아우 먼저 이렇게 의총장에 들어가라고 이렇게 얘기를 할 정도로
08:24
굉장히 오늘은 사이가 좀 회복된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08:29
앞으로 선거 공식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08:35
화합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08:39
그런데 사실 민주당은 일찌감치 이재명 후보를 당선이 됐고 압도적인 표찰로 되면서 준비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08:48
이미 이재명 후보는 강원도 갔다 왔고 TK도 갔다 왔고 PK도 갔다 왔고 오늘 호남까지 이미 한번 전국을 다녔어요.
08:55
자 지금 보면요 화면에 나오는 게 왼쪽은 이재명 후보의 선거 차량 오른쪽은 지금 국민의힘의 선거 차량입니다.
09:05
지금 보면 이재명 후보는 저렇게 얼굴 사진이 있는데 여기엔 지금 사진이 없어요.
09:10
하긴 뭐 오늘 결정이 됐으니까요.
09:12
이게 오늘 밤새워서 이게 될까요?
09:15
물리적으로는 가능하지 않을 거예요. 아마 내일쯤 될 겁니다.
09:18
그런데 내일 일단 공식 선거운동 기간 포스터는 붙을 겁니다.
09:21
포스터는 준비를 해놨을 테니까.
09:22
그런데 공보물하고 그다음에 법정 공보물하고 저 차량 래핑 차량에 대한 것과
09:27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후보 맞춤형 로고송 이런 것들은 아마 오늘 밤새워 작업을 해서
09:32
내일 아마 오후쯤 될 겁니다.
09:34
그러니까 저도 경험칙상으로 보면 저게 이제 전국으로 나가야 되는 차량이기 때문에
09:39
저게 이제 뭐 하루아침에 몇 시간 만에 되는 건 아니어서
09:42
아마 기본 안은 돼 있어서 준비돼 있겠지만 저게 이제 물리적으로 씌우고 하는 작업들이 걸릴 것 같은데
09:47
오늘 밤새워서 하면 내일 오후쯤 나올 겁니다.
09:49
다만 여기서 느꼈던 거는 이제 국민의힘이 투트랙으로 준비를 해놨습니다마는
09:55
어쨌든 지금 중요한 건 저렇게 유권자들에게 보이는 외부 모습도 중요하지만
10:00
정말 이제 물리적 결합을 넘어서 농밀한 화학적 결합을 이뤄내서
10:04
정말 이게 원팀이 돼서 선거운동을 할지
10:06
아니면 그냥 서로에게 책임을 점거하는 면피성 운동이 될지
10:09
이 점은 이제 당 지도부가 그러니까 우리 김 후보 측이나 당의 선대위가
10:14
아마 심각하게 한번 들여다봐야 될 지점이라고 봅니다.
10:17
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이 되는 이제 오늘 자정 넘어가는 0시부터 시작이 되죠.
10:23
바로 보니까 김문수 후보는 일정을 잡았다군요.
10:26
송파구에 있는 한 물류센터를 찾는 일정으로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10:30
본인이 노동 현안에 대해서 전문가라고 생각을 해서 그렇겠죠.
10:34
자, 과연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통합 행보를 보여주면서
10:39
좀 벌어져 있는 그런 지지율 격차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유지가 될지
10:44
더 격차가 벌어질지 그거는 국민의힘 또 김문수 후보가 하기 나름이겠죠.
10:50
나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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