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 #2424
■ 진행 : 윤보리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최수영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한덕수 예비후보가단일화 막판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시시각각 변하는 대선 정국, 김상일 최수영 정치평론가 두 분과 다시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아까 발표에 따르면 6시 50분부터 국회 본청에서 논의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이제 논의에 들어간 지 한 20분 정도 됐을 것 같네요. 오늘 막판 협상, 어떤 게 가장 큰 쟁점일까요?
[최수영]
쟁점은 여론조사 룰 세팅일 겁니다. 김문수 후보 측 입장에서는 여론조사를 역선택방지조항이 없는 국민여론조사 100%를 하자고 주장하고 한덕수 후보 측 입장에서는 당원투표가 지난 경선에서 이뤄진 걸 준용해서 그때와 똑같이 당원 50과 국민여론조사를 50으로 하되 역선택방지조항을 두자가 핵심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여론의 추이를 놓고 보면 어쨌든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100% 국민여론조사를 했을 때 한덕수 후보와 거의 엇비슷한 수치가 나왔고 좀 앞서는 것도 나왔고. 그다음에 한덕수 후보 측이 주장하는 것을 적용했을 때는 한 후보 측이 굉장히 큰 폭으로 앞서는 결과들이 나왔기 때문에 아마 협상에서 굉장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사법부의 판단이 임박한 시간이잖아요. 그리고 내일 밤 12시면 후보 등록이 마감됩니다. 그러면 단일화 협상이 설령 타결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되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당원투표와는 별개로 내일 아침 일찍 6시부터 일반여론조사를 다시 어떤 식으로 적용할지 보고 그걸 아마 6시간 정도밖에 못 돌릴 겁니다.
왜냐하면 후보 재선출에 대한 공고지도 사전에 나가야 되고 국민들이 전화받을 수 있는 시간이 6시부터도 좀 빠르기는 한데 어쨌든 최대한 당겨서 하고 샘플 수도 줄일 수밖에 없고. 그런 측면에서 하고. 오후에는 행정절차를 거쳐서 후보의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놓고 본다면 제가 보기에 타결이 되면 오늘 밤 12시 안으로 타결이 돼야 그나마 다시 후보 선출 재공지를 거치고 등등 이런 행정절차들도 할 수 있기 때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0191100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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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최수영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한덕수 예비후보가단일화 막판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시시각각 변하는 대선 정국, 김상일 최수영 정치평론가 두 분과 다시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아까 발표에 따르면 6시 50분부터 국회 본청에서 논의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이제 논의에 들어간 지 한 20분 정도 됐을 것 같네요. 오늘 막판 협상, 어떤 게 가장 큰 쟁점일까요?
[최수영]
쟁점은 여론조사 룰 세팅일 겁니다. 김문수 후보 측 입장에서는 여론조사를 역선택방지조항이 없는 국민여론조사 100%를 하자고 주장하고 한덕수 후보 측 입장에서는 당원투표가 지난 경선에서 이뤄진 걸 준용해서 그때와 똑같이 당원 50과 국민여론조사를 50으로 하되 역선택방지조항을 두자가 핵심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여론의 추이를 놓고 보면 어쨌든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100% 국민여론조사를 했을 때 한덕수 후보와 거의 엇비슷한 수치가 나왔고 좀 앞서는 것도 나왔고. 그다음에 한덕수 후보 측이 주장하는 것을 적용했을 때는 한 후보 측이 굉장히 큰 폭으로 앞서는 결과들이 나왔기 때문에 아마 협상에서 굉장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사법부의 판단이 임박한 시간이잖아요. 그리고 내일 밤 12시면 후보 등록이 마감됩니다. 그러면 단일화 협상이 설령 타결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되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당원투표와는 별개로 내일 아침 일찍 6시부터 일반여론조사를 다시 어떤 식으로 적용할지 보고 그걸 아마 6시간 정도밖에 못 돌릴 겁니다.
왜냐하면 후보 재선출에 대한 공고지도 사전에 나가야 되고 국민들이 전화받을 수 있는 시간이 6시부터도 좀 빠르기는 한데 어쨌든 최대한 당겨서 하고 샘플 수도 줄일 수밖에 없고. 그런 측면에서 하고. 오후에는 행정절차를 거쳐서 후보의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놓고 본다면 제가 보기에 타결이 되면 오늘 밤 12시 안으로 타결이 돼야 그나마 다시 후보 선출 재공지를 거치고 등등 이런 행정절차들도 할 수 있기 때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0191100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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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한덕수 예비 후보가 단일화 막판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00:06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대선 정국 김상일, 최수영 정치신문가 두 분과 다시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어서 오십시오.
00:13안녕하십니까.
00:15아까 발표에 따르면 6시 50분부터 국회 본청에서 논의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00:21이제 논의에 들어간 지 한 20분 정도 됐을 것 같네요.
00:26오늘 지금 막판 협상, 어떤 게 가장 큰 쟁점일까요?
00:29쟁점은 여론조사 룰 세팅일 겁니다.
00:33그러니까 김문수 후보 측 입장에서는 여론조사를 국민 말하자면 100%, 역선택 방지 조항이 없는 국민 여론조사 100%를 하자고 주장하고
00:42한덕수 후보 측 입장에서는 1, 2차, 그러니까 당원 투표가 지난 경선에서 이루어진 걸 준용해서
00:49그때와 똑같이 그러니까 당원 50과 국민 여론조사 50을 하되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두자가 지금 핵심입니다.
00:56그러니까 지금까지 여론의 흐름을 추이를 놓고 보면 어쨌든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100% 국민 여론조사를 했을 때
01:02한덕수 후보와 거의 비슷한 이런 수치가 나왔고 또 앞서는 것도 나왔고
01:06그다음에 한덕수 후보 측이 주장하는 걸 적용했을 때는 한 후보 측이 굉장히 큰 폭을 앞서는 결과들이 쭉 나왔기 때문에
01:13아마 협상에서 굉장히 아주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16그런데 지금 문제는 굉장히 지금 사법부의 판단이 임박한 시간이잖아요.
01:21그리고 내일 사실 밤 12시면 후보 등록이 마감됩니다.
01:25그러면 이 단일화 협상이 설령 타결된다 하더라도 이렇게 되면 현 당원 지금 진행되고 있는 당원 투표하는 별개로
01:33내일 아침 일찍 6시부터 일반 여론조사를 다시 또 어떤 식으로 적용할지 보고
01:38그거를 아마 6시간 정도밖에 못 돌릴 겁니다.
01:41왜냐하면 후보 재선출에 대한 공고지도 사전에 나가야 되고
01:44국민들이 전화받을 수 있는 시간이 6시부터 또 좀 빠르긴 한데
01:48어쨌든 최대한 당겨서 하고 그 말하자면 샘플 수도 줄일 수밖에 없고
01:53그런 측면에서 하고 오후에는 또 행정 절차를 거쳐서 후보의 법적 지위를 또 부여해야 되기 때문에
01:57이렇게 놓고 본다면 제가 보기에 타결이 되려면 오늘 밤 12시 안으로 타결이 돼야
02:02그나마 다시 후보 선출 재공지를 거치고 등등 이런 행정 절차들도 또 할 수 있기 때문에
02:07좀 빠른 결단이 나와야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02:11평론가님 어떻게 보십니까?
02:12그러니까 이 협상이 결국 타결되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이 좀 물러서는 자세를 취해야 할 텐데
02:18지금까지 서로 공방을 주고받은 걸로 봐서는 누구도 물러서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인데
02:24어떻게 좀 예상하세요?
02:25그렇죠. 왜냐하면 지금까지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법적인 정당성도 있었고요.
02:30시간도 자기 편이었거든요.
02:32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한덕수 후보 편으로 바뀌었죠.
02:36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 마주 앉은 것 같은데
02:39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유리한 부분을 포기할 수 있을까?
02:45왜냐하면 김재훈 의원 말씀을 제가 대부분 동의 안 하는데 하나 동의되는 게 어제 있더라고요.
02:52그게 뭐냐면 한덕수 후보가 당과 후보에게 모든 방식을 맡기겠다고 했는데
02:58역선택 방지 조항을 못 받겠다고 하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03:02왜냐하면 그거는 당하고 후보, 김문수 후보죠.
03:08후보가 결정하면 따라야 약속을 지키는 겁니다.
03:12김문수 후보에게 약속을 안 지킨다고 그렇게 비난하신 분이
03:15본인이 한 약속을 이렇게 안 지키면 그 또한 또 뭐가 되겠습니까?
03:21그것도 김문수 후보와 같은 윤리적인 파탄 상황이 오게 되는 것이죠.
03:26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양보를 한덕수 후보가 과감하게 한다면
03:32타결이 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03:38또 하나는 지금 김문수 후보가 현실적으로 법원에 가서
03:43이야기를 나누고 한 것들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면
03:47영향이 있어서 이게 내가 그렇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라고 한다면
03:52또 김문수 후보가 또 전격적으로 양보를 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03:58그렇게까지 느낌을 받고 왔을지는 제가 좀 잘 모르겠고요.
04:03그리고 또 하나는 이건 음모론인데요.
04:05당이 이렇게 좀 모아놓고
04:08모아놓은 환경을 깔아놓고
04:13법원의 결정에 따라
04:15인용이 나오면 한덕수 후보 쪽으로 단일화하는 모양새를 취하자
04:22기각이 나오면 김문수 후보 쪽으로 단일화하는 모양새를 취하자
04:27법원의 결정을 양측 다 대비를 하는 거
04:30대비해서 그래야 이게 전체적으로 모양을 갖춰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거 아니냐
04:36또 이런 문의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04:39그러니까 이후의 상황도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04:41저도 플랜 B의 성격이 있는 것도 같아요.
04:45왜냐하면 지금 양쪽이 어쨌든 출구 전략을 찾아야 되거든요.
04:49이게 지금 단일화가 아까 제가 오히려 분열의 언어라고 얘기를 해버렸는데
04:52실질적으로 이게 지금 이렇게 가버리면
04:54만일 인용과 기각에 따라서 두 후보의 운명이 정치적 운명이
04:59아주 이거는 천당과 지옥 사이가 돼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05:02그런 걸 당의 입장에서는 조금 제어할 필요가 있겠다.
05:05그래서 저는 그래서 극적 타결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왜 보냐면
05:08조항을 이렇게 손질하면 돼요.
05:10정치적인 게 원래 필요한 것과 가능한 것 사이 그 어딘가를 결정하는 거거든요.
05:14그렇다면 당원 투표 50.
05:16한덕수 대행도 한덕수 후보도 입당을 했으니까
05:19그럼 당원 투표 50을 하자.
05:21다만 여론조사 50을 하되 여기에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두지 말자.
05:25그러면 반반서로 합의가 되는 거거든요.
05:28한덕수 후보가 박 장우에 있을 때
05:30왜 당원 투표를 고집하냐라고 이렇게 또 얘기가 되는데
05:34입당을 했잖아요.
05:36입당을 했으면 당원 투표를 준용하는 게 맞고
05:39그런데 이제 여기에 여론조사를 50을 하는데
05:41지금 이걸 가지고 갈리는 거 아닙니까?
05:43여론조사 100으로 김문수 후보를 하자는데
05:45여기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두지 말자는 건데
05:47두지 50%에 두지 않으면 서로가 반반 윈윈하는 거잖아요.
05:51결국 협상이라는 게 어느 한쪽의 승리로 끝나는 건 협상이 아닌 거죠.
05:54그거는 이제 말하자면 강권이 되는 거고
05:57이쪽은 타협이 되려면 양쪽에 반반만 물렀으면
06:01저는 이렇게 된다 그러면 한두 시간 내에도 타결이 되고
06:05그러면 이제 법원의 판단이 나오기 전에도
06:08법원의 판단에 상관없이 단일화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하고
06:11다시 또 의결을 거치고 전국의원에 온라인으로 소집해서
06:15후보에 대한 다시 두 사람의 그걸 하겠다고 또 공지를 한 다음에
06:19내일 아침 6시부터 또 ARS 조사를 하든 뭐를 하든
06:23그걸 하면 될 가능성이 제가 좀 그래도 한 30, 40% 있지 않을 거예요.
06:28왜냐하면 지금은 치킨게임이 파국 극전이기 때문에
06:31출구 전략을 찾아야 돼요. 운명적으로라도.
06:34그런데 룰과 관련해서는요.
06:35기존에 여론조사 데이터들이 지금 나와 있는 게
06:38저희도 다 보고 있잖아요.
06:40그래서 역선택 반지 조항을 넣었을 때와 안 넣었을 때가
06:43너무 확연하게 결과가 달라요.
06:45기존에 여론조사 데이터가 나와 있는 게
06:47역선택 반지 조항을 넣으면
06:50한덕수 후보가 급격하게 좋아집니다.
06:54그러면 그런 상황에서는 결과가 뻔한 걸 받아들이라고
06:58김문수 후보한테 강요하는 것뿐이 안 되잖아요.
07:01그런데 역선택 반지 조항을 빼면 비싯비싯하거든요.
07:04누가 이길지 몰라요.
07:05그리고 경선이라는 거, 단일화라는 거의 흥행은
07:09어디서 나오는 거냐면
07:10누가 될지 모르는 거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07:13그렇다고 본다면 한덕수 후보가 이걸 받아주면
07:15흥행에도 도움이 되는데
07:17굳이 자기의 약속도 깨면서 이기려고만 드는 이런 모습은
07:22마치 흡사 자기가 비난했던 김문수 후보의 모습을
07:25그대로 또 빙의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07:28우리가 단일화가 성공적이려면
07:31어떤 감동이 있어야 된다 이런 말들을 하잖아요.
07:33그렇다면 오늘 진짜 마지막 단판을 통해서 극적으로 타결이 된다면
07:37어떤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07:40사실 아름답게 그다음에 매끄럽게 진행된 단일화보다는 감동이 덜하고
07:45사실 그런 평가를 받기는 어려운 건 사실이죠.
07:49그런데 그나마 분열을 막잖아요.
07:51일단 두 후보가 어떤 후보로 결정됐을 때
07:54잘못하면 지금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 놓고 보면 당을 뛰어나가게 생겨버렸어요.
07:58그런 상황을 제어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 어쨌든 단일 대우라는 명분도 생기고
08:04그다음에 한 후보가 입당을 함으로써 막판에 그래도 국민의힘이라는 게
08:08상황 관리 능력도 보여주고 그다음에 당원들의 의사로서
08:12그다음에 이런 두 분의 단일 대우가 결국에는 막판에 극적 타결을 이룸으로써
08:17좀 약간 드라마틱한 효과도 일부 있을 수 있고
08:19물론 초반에 가장 매끄럽게 진행된 단일화였다면
08:23굉장한 시너지와 상승 효과를 냈겠지만
08:25그렇게 미치지는 못할 정도라도 최소한 분열의 언어는 안 되고
08:28그다음에 범보수 진영 단일 대우라는 굉장히 정치적으로 중요한
08:33그런 대우를 형성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놓고 본다면
08:37지금 마지막 단일화 협상에 당이 목을 걸어야 되고
08:40정말 목숨을 거는 각오를 해줘야 되고
08:43이 법원의 판단에 따른 후보 지위에 대한 박탈이라든가
08:46후보 지위를 얻는다든가 이거는 사실은 차악에 해당하는 거거든요
08:49차선이 그러니까 차악인 거죠 사실은
08:51그러니까 최선의 방법은 지금 단일화 협상을 통해서
08:54룰 세팅을 마무리하고 어쨌든 내일 오전까지
08:57여론조사 통해서 후보를 선출하는 거
08:59이게 결국은 정치가 보여줄 수 있는 힘이기 때문에
09:02지금 사실 후보 지위조차 사법부 영역으로 넘어가 버렸는데
09:06이렇게라도 저는 해야 국민의힘이 그나마 당맥을 유지할 수가 있는
09:10사안이 된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09:11이미 약간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멀리 온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좀 드는 게
09:15지금 최수형 평론각 등에서는 그나마 분열을 막을 수 있고
09:19또 단일 대우라는 그런 명분을 세울 수 있다라고 하긴 하지만
09:23지금 너무 곳곳의 요소에서 상처받은 분들이 너무 많고
09:27이미 분열된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09:29이걸 정말 봉합을 하고 이후에 정말 선거운동으로 나아갈 수 있겠는가
09:34이게 온전한 선거운동이 될 수 있겠는가
09:36이런 의문도 좀 들 수 있거든요
09:38정 씨는요
09:39보셔서 알겠지만 우리가 얼마 전까지 광장의 충돌을 엄청나게 걱정을 했잖아요
09:46그런데 구심점이라는 게 사라지면 그렇게까지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09:52다시 말해서 지도자가 승복을 하고 지지층을 다독이면
09:58그 반발이라는 게 그렇게 거세기가 어려워요
10:01왜? 구심점이 사라지는 거죠
10:03태풍의 눈이 사라지는 겁니다
10:06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상처는 만약에 극적인 타결만 할 수 있다면
10:13앞으로 얼마나 잘 아느냐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할 수도 있다
10:17다시 말해서 지금까지 과정이 아무리 문제가 많았어도
10:22결과가 좋고 그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
10:26그리고 앞으로의 행보가 있다면 말씀하신 대로 분열 정도는 넘어설 수 있다
10:32분열 정도를 넘어선다면 진영의 결집을 통해서
10:37중도를 향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
10:41이렇게 보는데
10:42그것도 그렇게 지도자들의 어떤 뭐랄까요
10:47희생적인 모습 내지는 헌신적인 모습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10:51그런 게 있을지는 두고 봐야 되겠죠
10:53지금까지는 그런 것을 기대할 만한 지도자인지에
10:57저는 물음표를 좀 찍고 있으니까요
10:59그렇다면 오늘 누구로 결론이 나든
11:04협상이 성공해서 단일화가 된다면
11:08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중도층이 마음을 좀 열 수 있을까요?
11:12보겠죠
11:13그러니까 이제부터 중요한 건 만일
11:15만일 제가 그래서 누구로 단일화가 되든 단일화 협상을 이루어져서
11:18어쨌든 한쪽이 승복하는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11:21그러면 정치는 가능성이 예술이니까
11:24그렇게 된다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11:27어쨌든 단일화를 이루어냈고
11:28떠나가는 중도층을 마음을 부여잡기에는
11:31아직은 좀 이른 감은 있지만 캠페인 방향을 어떻게 하느냐
11:34그렇게 된다면 정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도 얘기하잖아요
11:38내란 정당의 내란 후보가 나오는 거라고
11:41이런 데 대해서 얼만큼 공세를 박어할 수 있는
11:43제대로 된 사과와 윤 전 대통령의 거리 두기를 통해서
11:47본인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11:49그다음에 당의 지지 기반을 넓혀나간다면
11:52저는 그나마 해볼 만한 선거는 되겠다
11:54그런데 결국 진영 대 진영이라는 거는
11:56양쪽 지지층은 최대 직결하는 거
11:58결국 15%에 가깝게 보여지는 스윙보트
12:02중도층의 그런 태도가 중요한데
12:04그나마 저는 반성이 전제되고
12:06그다음에 거리 두기와 건너가기를 얘기할 수 있고
12:09그다음에 대선은 미래형 투표이기 때문에
12:11미래와 비전을 정확하게 이재명 후보보다
12:13더 소구력 있는 메시지를 낼 수 있다면
12:15전의 직권 여당이었으니까
12:16그런 것들은 장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2:19만일 후보가 아름답게
12:20그나마 마지막에 극적인 드라마를 통해서
12:22아름다운 단일화가 된다면
12:24중도 소구력 있는 캠페인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2:28캠페인의 전환이 필요하다
12:29그러니까 지금 근데 이제 국민의힘 내홍의 상황들을
12:33아주 이례적으로 생중계로도 계속 봤고요
12:36의총 상황도 봤고
12:37이런 이 두 후보가 만나서
12:40의견 합치가 이루어지는 상황까지
12:42지금 전 국민이 본 상황이란 말이죠
12:45그럼에도 불구하고
12:47여전히 국민의힘을 지지할 수 있을 것인가
12:51예를 들면 중도층에서
12:53국민의힘 쪽에 표를 줄 수 있을 것인가
12:55이 가능성에 대해서는
12:56평론가님 좀 어떻게 보십니까
12:57그게 저는
12:58말씀하신 대로 캠페인의 방향
13:01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요
13:03저는 메신저도 되게 중요하다고 봐요
13:05근데 지금 후보로 나서는 분들이 메신저거든요
13:09근데 김문수 후보 한덕수 후보 전부 다요
13:13과거 우리 정치에 바로 직전 과거 정치에 책임이 있는 분들이에요
13:19근데 그 책임에 대해서 전혀 인정을 지금 안 하고 계셔요
13:24그걸 인정하고 나서 캠페인 방향이 오르면
13:27국민들이 인정을 한 거에 대해서 좀
13:30그래 인정도 해주고 용서도 해주고
13:33이게 전제돼야 되겠죠
13:35근데 지금으로 봐서는 김문수 후보는 전혀 안 할 것 같고요
13:39그리고 공격의 방어도 전혀 안 될 것 같고요
13:42한덕수 후보도 거의 안 될 것 같긴 하지만
13:45그래도 본인은
13:47아 그래도 나는 계엄을 반대했습니다
13:49이걸 단초로 해가지고
13:51뭔가 이렇게 실마리를 끌어갈 수는
13:54그나마 조금 있지 않을까 싶은데
13:56그럼에도 불구하고 권한대행 역할을
13:59그렇게 무책임하게 놓고 나왔잖아요
14:02과거에 대한 책임을 얼마나 인정하고
14:07그거에 대한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
14:09저는 좀 의구심이 있어서
14:11중도층 소구력을 갖기는
14:14그리 쉽지 않다
14:16정말 뭔가 희생적인 뭔가 이벤트가 있어야 되는데
14:20그럴만한 희생적인 이벤트를 만들 수 있을까
14:22저는 좀 의심스럽습니다
14:24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건
14:26오늘 정말 막판 협상에서 타결이 된다면
14:29누구로 단일화가 될 가능성이
14:32조금이라도 좀 더 있을까요
14:33근데 지금 룰 세팅을 봐야 되죠
14:35그러니까 사실은 아까 말씀드린 룰 세팅에 따라서
14:38이게 굉장히 후보가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14:41저는 그렇게 한다 그래도
14:43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양쪽이 한쪽의 주장이 관찰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14:48왜냐하면 한쪽의 주장이 완전히 관찰되려면
14:50실적으로 이렇게까지 왜 이렇게 그러면
14:53진안한 협상을 이뤄왔겠습니까
14:54그러면 절반 정도 양보해서 한다 그러면
14:57저는 모르겠습니다
14:58지금 이 상황에서 유리한 고지에는
15:01한독수보가 당연히 있는데
15:02최근 하루 이틀 입장에서 김문수보가
15:05억지를 쓰는 것도 보여줬지만
15:07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언더더, 말하자면 당으로부터
15:10핍박받는 모습이 연출되어 있기 때문에
15:13이런 점들을 당원과 만일 여론조사가 또 반영된다 그러면
15:15여론조사에서 어떤 영향이 나올 것인가
15:17이게 막판 또 변수가 될 것 같아요
15:19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저는 한독수 후보에 대한
15:22여론조사를 한다 하더라도 굉장히 가능성이 높다고는 보는데
15:26지금 최근 며칠에 보여줬던
15:28우리가 아까 귀책사에도 얘기했습니다만
15:30당의 관리 소홀 능력과 그다음에 김문수 후보가
15:34정당한 지위를 마치 법안에 구하면서
15:35이렇게 마지막으로 저항하는 이런 모습들이
15:38유권자와 또 여론조사에 응하는 사람들의 눈에
15:41어떻게 미쳤을지가 이게 좀 변수가 될 것 같아요
15:43당내에서 이제 이 모든 것들이 결론을 맺은 이후에
15:49선거운동 이후로 나아갈 때
15:51지금 사실 어제 오늘 새벽이죠
15:54오늘 새벽에 결국에는 당 지도부가
15:57이번 3차까지 거쳐왔던 그 경선을 사실
16:00무색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결정을 하게 된 거거든요
16:03그러면 이전에 경선에 참여했던 다른 후보들
16:07오늘 뭐 한독수 예비후보가 나와서
16:10나독수, 홍덕수 이거 다 사실 그 경선 후보들을 언급한 건데
16:15과연 그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마저도
16:19이후에 만약에 한독수 예비후보가
16:21국민의힘 후보가 될 경우에
16:23같이 지원을 해서 선거운동 지원 사격을 할 수 있을지
16:27이 부분은 좀 어떻게 예상하세요?
16:30할 수밖에 없겠죠
16:31왜냐하면 그게 한독수 후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16:35그 선거 이후 자기 정치적 미래를 위해서
16:38아마 할 수밖에 저는 없을 거라고 봐요
16:41그런데 이제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는
16:44개헌과 관련한 입장을 한독수 후보가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서
16:48지원의 정도가 저는 차이가 있을 것 같고요
16:51어쨌든 지금 이 한독수 후보가 만약에 된다면
16:58한독수 후보가 저는 유리하다고 봐요
17:00왜냐하면 지도부가 심판인데 심판이 지금 편파적이잖아요
17:03그래서 편파적이어서 한독수 후보가 될 가능성이 조금 더 크다고 보는데
17:07그 심판들이 또 영향력이 굉장히 커서
17:11한독수 후보가 과거에 대한 반성이나
17:14윤석열 대통령과의 어떤 차별화라든가
17:17이걸 제대로 못해내면
17:18후보 전체가 다 거기에 적극적으로 동의해가지고
17:23캠페인의 지원에 나설 수 있을까
17:26저는 그거에는 조금 의구심이 듭니다
17:28그런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17:35한독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17:37내가 안 되기 위해서 당 안팎에서 세운 용병이다
17:42이런 식으로 줄곧 비판해 오고 있는데
17:43만약에 한독수 후보로 선출이 된다면
17:46한동훈 후보도 같이 원팀으로 갈 수 있겠습니까?
17:50글쎄요 그러니까 물리적 결합은 가능할 겁니다
17:52당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동훈 후보 탈당을 하지는 않았잖아요
17:55지금 경선 후보 중에서 유일하게 탈당하신 분은
17:58홍 전 시장 한 분이고
18:00나머지는 당정을 유지하고 있어요
18:01당인의 의무가 있습니다
18:02정당은 당인의 의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18:04그렇기 때문에 해당 행위를 하면
18:06그래서 윤리위에 가는 거예요
18:07그런데 공식적으로 후보된 선거를 돕지 않거나
18:10비방하거나 이러면 해당 행위인 거죠
18:12그러면 윤리위에 가야 되고
18:13나중에 다 당권 후보가 되고
18:15나중에 또 잠재적 대권 주자인 분들이
18:17그런 상처를 감내하겠네요
18:18그러니까 어떻게든 형식적으로라도
18:21선거 운동 과정에서 나타나는
18:25그런데 정말 농밀하게 저자들은 화학적 결합이 돼서
18:29본인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18:31정말 그런 선거 운동을 발품을 팔아서 할 것이냐
18:33이 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거죠
18:35그러니까 형식 논리상으로 따진다 보면
18:37어떤 탈락한 경선 후보 모두가
18:39아마 이름을 어떻게든 올리고
18:42그다음에 자신의 역할은 명시적으로 할 겁니다
18:45그러나 그걸 정말 자신의 진심을 담아서
18:48혼신의 힘을 담아서 캠페인에 도움을 주는
18:51그런 어떤 전국 투어를 한다거나
18:53자기가 강점이 있는 지역이라든가
18:55강점이 있는 계층을 정말 찾아다니면서
18:58정말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거나
19:00이런 정도의 헌신성 있는 걸 할 거냐
19:03이 차이가 남아 있을 겁니다
19:04그렇지만 저는 당인이고
19:06제가 그래서 아까 분열로 치워지는 선거라면
19:09그분들도 말하자면
19:11그냥 흉내만 내는 캠페인에 참여가 가능하지만
19:14이렇게 단일화, 극적인 타결을 통해서
19:16어떤 후보가 정상적 절차와
19:18적법성을 가지고 선출됐다 할 경우에는
19:20하나의 도리가 없는 거죠
19:22그런 측면에서 이게 어떻게 타결되느냐에 따라서
19:25낙선했던 경선 후보들의 입장과
19:28선거 참여에 대한 농도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19:32지금 낙선했던 경선 후보들의 이야기를 잠깐 나눴는데
19:37그 후보들 중에서 홍준표 전 시장 같은 경우는
19:40어제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어요
19:42김은수 후보 측에서는 홍준표 전 시장을
19:46선대위원장으로 임명을 했다고 얘기를 했지만
19:49그게 또 번복이 되는 그런 해프닝이 있었는데
19:52사실 미국에 가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19:55작고 이름이 거론되는 그 이유에 대해서는
19:57좀 어떻게 보십니까?
19:58그러니까 그러면 홍 시장님이
20:03진짜 영원히 은퇴하실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20:05왜냐하면 이렇게 은퇴를 하시고도
20:09국민들이 그분의 어떤 과거 모습 중에
20:13좋은 모습이 이렇게 다시 떠오르고 그러면
20:16다시 불러주잖아요
20:18그때 구관이 명관이었어
20:20이런 식으로 하면서
20:21그 사람이 다시 왔으면 좋겠어
20:23이렇게 요구가 있을 때
20:25다시 정치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20:27지금 그렇게 하시면
20:29역시 홍준표 전 시장은 다 쇼야
20:34그리고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20:36저렇게 얘기하고 행동하는 사람이야
20:38이렇게 만약에 폄하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20:41그런다면 본인의 정치적인 어떤 미래도
20:47완전히 은퇴가 되는 것이고
20:49그리고 은퇴를 진짜로 했어도
20:51존중받고 그다음에 존경받고
20:55내지는 다른 일을 할 때의 어떤 신뢰 이런 것도요
21:01저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되게 높다
21:05이런 생각이 들어서
21:06저런 행보는 딱 은퇴한다고 했으면
21:09정치권은 딱 끊어주는 게 맞지 않을까
21:12국민들이 정말 궁금해할 때까지
21:14홍준표는 진짜 뭐 하고 있어
21:16이렇게 할 때까지 끊어주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21:19앞서 두 분께서 오늘 단일화 협상 여부에
21:23어떤 법원의 판단도 좀 중요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21:27법원 판단이 언제쯤 나올까요?
21:29저는 이렇게 된 사실은 8시까지 양쪽 입장을 다시 제출하라고 한 거 봐서는
21:35제가 보기에 이게 내일이 대통령 후보 등록이기 때문에
21:37밤 10시 정도라도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1:40왜냐하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21:42밤 9시에 지금 전당은 투표가 종료되거든요
21:45그럼 여기 이걸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21:47사실은 재판부가 판결을 내려줘야
21:50이게 지도부가 이걸 가지고 후보를 교체하든
21:54새로 옹립하는 게 될 수 있어서
21:56저는 9시 10시 사이면 법원이 좀 판단을 내려주지 않을까
21:58왜냐하면 8시로 자료 제출은 일종의 데드라인을 걸어놨기 때문에
22:029시 10시 정도 사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2:04네 알겠습니다
22:05단일화 막판 타결이 될지 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22:09지금까지 김상일, 최수영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22:12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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