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엄마가 되네 엄마가 개념처럼 어머니 엄마가 더 신나다신가보다
00:10아이고 깨끗하네 그러니까 지금 고3인데
00:18좁게 하냐 넓게 하냐
00:23잠깐 잠깐만 이렇게 하냐 했다
00:24회사님 잠깐 들어와 봐
00:26왜요?
00:27아니 엄마가 너 그냥 청소 좀 하다가 책을 좀 봤는데
00:34개념선 아예 안 본 것 같네
00:39들켰다
00:41그러니까 보면 개념 부분은 아예 읽어보지도 않고 문제 안 풀었어
00:45개념선 통턴병 문제진 마
00:47이런 거 설명 다 읽어봐야 돼
00:49하는데요 이거 다?
00:51아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00:52아니 뭐 적용의 문제가 아니라
00:54이 교과서 텍스트 읽고 모르는 구나가 아니라 이거 읽고
00:58뭐 이 내용은 알지
01:00엄마 말은 안 듣는다
01:01엄마 말은 들을 자제가 안 됐구나
01:03안 들어 안 들어 안 들어
01:05근데 미분이 뭐 이런 줄 알아?
01:10접선의 기울기
01:12미분 개수가 접선의 기울기
01:14접선의 기울기 왜고 하는 건데?
01:16도함수
01:18도함수 때문에?
01:20도함수 때문에?
01:21도함수 때문에?
01:22도함수 때문에?
01:24도함수 때문에?
01:26도함수가 뭔데?
01:27미분 해가지고
01:28하는 거
01:30또 제대로 모르고 있잖아
01:31직 개념
01:32또 제대로 모르고 있잖아
01:33직 개념
01:34또 제대로 모르고 있잖아
01:35직 개념
01:36문제에 도함수가 무엇인지 서술하시고 나와
01:38아유
01:39도함수가 무엇인지 서술하시고 나와
01:41아유
01:42도함수가 무엇인지 서술하시고
01:43아유
01:44아유
01:45어이구야 이거 어떻게 해
01:46딱 그 선생님이 딱
01:47뭐라고 하는 그 스타일이다
01:48야 어떡하냐
01:49엄마도 엄청 답답하시겠다
01:50큰일 났네
01:51도함수를 어떻게 구하는지만 알면 되잖아요
01:53기본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있는 게 아니잖아 지금
01:56개념서 있는 것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도 없는 애가 문제만 양치기하는 게 의미가 있냐는 거죠
02:03문제 양치기하면서 개념을 보충해가면서 쓰잖아요 거기서
02:07이 문제가 적분 문제인지 미운 문제인지 모르고 어떤 문제가 있어
02:09적분 문제인지 미운 문제인지를 왜 구분을 못해요
02:11에이
02:12아니 엄마랑
02:13대립을 안 해요?
02:15아 머리를 왜 믿는 거야 그러면
02:18아 우리 승진 선생님 표정이 안 좋아진다
02:21큰일 났네
02:23근데 개념을 안 하는 이유는 뭐야
02:25개념도 부족한데 문제풀이도 부족하니까
02:28이게 무슨 말이지?
02:29그 시간이 아까우니까 그냥 문제 양만 푸는구나
02:32개념을 보긴 하는데
02:34세밀하게 분석하고
02:36의미를 파악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02:38개념은
02:39뭐가 개념이
02:40등차수열의 일반 공식이 뭐야
02:42등차수열의 일반 공식이 A플러스 M-1
02:45넌 그걸 개념이라고 알고 있잖아
02:47왜 A플러스 M-1 D인지 설명해 봐
02:49지금
02:53그걸 개념이라고 그래
02:54그걸 설명할 수 있는 방식으로
02:56네가 얘기하는 개념은 공식이야
02:58네가 얘기하는 개념은 공식이야
03:00네가 얘기하는 개념은 공식이야
03:01맞아요
03:02그러니까 너는 개념은 안 돼 있고 공식을 알게
03:04그냥 외웠어
03:06쟤 개념이 뭔지 몰라 못 알아들었어
03:09못 알아들었다니깐
03:11못 알아들었다니깐
03:12오 어떡하지
03:15그 문제 풀어볼래 네가?
03:18네
03:19그 어디에 있는 문제 풀어볼까?
03:21중으로 행하면?
03:22네
03:23112로
03:24112분
03:25지지 안 된다 그래도
03:26근데 엄마가 미분 풀어주는 거 대박이다
03:28옆에서 봐서 좋아
03:29와우
03:31K제곱 더하기
03:324K
03:33잘하는데
03:34슬슬 잘 써내고 갔는데
03:35K제곱 더하기
03:36K가 되는데
03:37근데 여기서
03:39이게 헷갈릴 텐데
03:41이거는 굳이 뭐
03:43유대화를 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형태 같아요
03:45내가 볼 때
03:46왜냐면은
03:47다른 버러지들을 날리거든요
03:49버러지들은
03:50근데 여기서 최고차
03:51정승조 쌤만 표정이 안 좋아요
03:56얘는 1이 나와요
03:58그러면은
03:592 빼기 1은 1이잖아요
04:002 곱하기 1은 2예요
04:02그래서 답이 1번 같은데
04:05112번에
04:07112번에 1번이라고?
04:09네
04:10112번에 1번이라고?
04:11네
04:12틀렸는데?
04:13틀렸는데?
04:15에? 지금 고3인데
04:169개월 밖에 안 남았는데
04:17그러니까
04:18그러니까
04:19아이고
04:22너 이렇게 풀어놓으면 안 될 거 같은데
04:24이렇게 문제 푸는 게 의미가 있을까?
04:26선우 관계가 개념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문제를 풀자
04:31근데 나는 개념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문제를 풀면 언제 문제를 풀어?
04:35어머나
04:36어머나
04:37어머나
04:38어머나
04:39어머나
04:40어머나
04:41어머나
04:42어머나
04:43와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들었었던 얘기 중에 제일 황당한 얘기를 지금
04:47너 수학을 왜 하는지 모르는구만
04:50그 문제를 푸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 개념을 제대로 아는 게 중요한 거지
04:54결국엔 그 확인된 개념으로 궁극적으로 수능이란 문제를 막기 위해서 푸는 거잖아
04:58개념을 또 중시할 거 아니야 좀 더
05:01나도 이제 아까 계속 듣고 있는데
05:04어쨌든 그러니까 이거 하다 말은 거잖아
05:06개념으로 지금 하다가 말은 거잖아
05:07이거를 너가 완벽히 이해를 하고서
05:10그다음에 이제 여기에 관련된 문제도 몇 개 더 풀고 어느 정도 되면
05:13그다음에 엄마가 말하는 것처럼 엄마로 설명할 수가 될 거야
05:16아빠가 그게
05:17그러니까 내가 뭔 말인지 알겠어요
05:18개념서를 달달 볼게요
05:20달달이 아니야
05:21아니 그 네가 완벽하게 왜 하는 게 아니야 이해하라고
05:23아니 볼게요 이해할게요 근데
05:24하루만 투자해도 할 수 있는데
05:26하루만 투자해도 할 수 있는데
05:27문제는
05:28문제는
05:30어느 세월에 금은지 풀어요?
05:32아 완전 잘못 알고 있네
05:35엄마도 엄청 답답하시겠다
05:36반항심이 있는 거예요 지금
05:39일단 마음이 너무 급한데
05:41제로부터 시작하라고 하니까
05:43아 이게 맞는 거 같긴 한데
05:45이렇게 하면 어느새 수능까지 완료를 할 수 있지?
05:49개념도 부족한데 문제풀이도 부족하니까
05:51저희 때는 일단 개념을 확실하게 다진 다음에
05:55문제집을 한두 권을 풀더라도
05:57거기 있는 문제를 완벽하게 해설을 보지 않고
06:00다 풀 수 있을 때까지 풀고 그런 식으로 했거든요
06:03전 세계의 유일한 수학 공부 방법이에요
06:05개념을 완벽하게 끝내고 혼자서 고민하면서 문제 풀어요
06:08아무리 입시도 바뀌어도
06:10아 그럼요
06:11아니 어머님 진짜 대단하시다
06:14최근에도 엄마랑 싸운 적이 있다며
06:16그게 이제 인강도 몇 개만 같이 병행하는 게 어떻겠냐 했는데
06:22저희 엄마가
06:23형강만 들어도 시간 충분할 텐데
06:25뭐 하러 인강을 듣냐
06:26욕심만 많냐
06:27듣지 마라 해가지고
06:28어머니 그거는
06:30형강 수업 따라가면서 형강 복습도 해야 되지
06:34인강 듣고 인강 복습도 해야 되지
06:35그 시간이 부족하니까
06:37차라리 인강 듣는 시간에 형강 복습을 더 해서
06:40좀 더 자습시간 늘리자라는 사원이었고
06:43인강을 항상
06:45패스를 끊어놓고
06:46쇼핑하는 사람이
06:47완강을 한 적도 없고
06:48무슨 말인지 알고
06:49교재를 사놓고
06:50제대로 푼 적이 없어요
06:52전력이 있으니까 어머님이 그러셨네
06:54너무 적용적이 대한민국 고3이다
06:56돈은 돈대로 들고
06:58지금 고3인데
07:00어머님 마음이 정말 이해가 가요
07:02어떻게 하냐
07:04어떻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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