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 #2424
■ 진행 : 정지웅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월 장미 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로 맞대결이 예정된 가운데 한덕수 예비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는 카드입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박상규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첫 번째 일정은 국립 서울현충원이었습니다.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공식 행보를 시작했고요. 오후엔 한센인 마을인 경기 포천시 장자 마을 그리고 의정부 제일시장을 찾기로 했는데요. 각각의 일정들이 좀 나온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최창렬]
일단 대선 후보로 확정이 됐으니까 공당의.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참배는 당연한 거죠. 항상 하는 일정이고 한센인 마을은 좀 소외계층, 약자와 동행한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경기 포천시를 방문하겠다는 거고 의정부 제일시장 같은 경우 가까우니까. 또 김문수 후보가 과거에 경기도 도지사를 했었잖아요.
그런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고요. 아무튼 여러 일정에는 다 나름대로 정치적 의미가 담겨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오늘 첫 일정을 시작한 거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상규]
제가 궁금한 건 이제 나오겠지만 이재명 후보는 진보, 보수 대통령 묘역을 다 갔잖아요. 과연 김문수 후보가 진보 대통령 묘역도 같은 방식으로 찾을 것이냐. 저는 관전포인트가 있다면 그 점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김문수 후보에 앞서서 이재명 후보도 그날 대법원 파기환송심 나오던 날 서울 종로에 있다가 경기도 일정을 또 했거든요. 그런 일정 자체의 의미보다는 오늘 과연 국립현중원 묘역에서 서명하고 그러겠지만, 방명록에. 그보다 더 큰 의미는 대통령 묘역 참배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데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관전 포인트까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김문수 후보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어서 보수진영의 대권 주자로 최종 낙점이 됐습니다. 먼저 수락 연...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0410505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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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월 장미 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로 맞대결이 예정된 가운데 한덕수 예비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는 카드입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박상규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첫 번째 일정은 국립 서울현충원이었습니다.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공식 행보를 시작했고요. 오후엔 한센인 마을인 경기 포천시 장자 마을 그리고 의정부 제일시장을 찾기로 했는데요. 각각의 일정들이 좀 나온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최창렬]
일단 대선 후보로 확정이 됐으니까 공당의.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참배는 당연한 거죠. 항상 하는 일정이고 한센인 마을은 좀 소외계층, 약자와 동행한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경기 포천시를 방문하겠다는 거고 의정부 제일시장 같은 경우 가까우니까. 또 김문수 후보가 과거에 경기도 도지사를 했었잖아요.
그런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고요. 아무튼 여러 일정에는 다 나름대로 정치적 의미가 담겨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오늘 첫 일정을 시작한 거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상규]
제가 궁금한 건 이제 나오겠지만 이재명 후보는 진보, 보수 대통령 묘역을 다 갔잖아요. 과연 김문수 후보가 진보 대통령 묘역도 같은 방식으로 찾을 것이냐. 저는 관전포인트가 있다면 그 점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김문수 후보에 앞서서 이재명 후보도 그날 대법원 파기환송심 나오던 날 서울 종로에 있다가 경기도 일정을 또 했거든요. 그런 일정 자체의 의미보다는 오늘 과연 국립현중원 묘역에서 서명하고 그러겠지만, 방명록에. 그보다 더 큰 의미는 대통령 묘역 참배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데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관전 포인트까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김문수 후보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어서 보수진영의 대권 주자로 최종 낙점이 됐습니다. 먼저 수락 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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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6월 장미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로 맞대결이 예정된 가운데
00:07한덕수 예비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는 카드입니다.
00:12최청렬 용인대 특임 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00:17어서오세요.
00:18먼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첫 번째 일정은 국립서울 현충원이었습니다.
00:24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공식 행보를 시작했고요.
00:27오후에는 한세닌 마을이죠.
00:30경기 포천시 장자마을 그리고 의정부 이어서 제1시장을 찾기로 했는데요.
00:35각각의 일정들이 좀 나온 것 같아요.
00:37어떻게 보셨어요?
00:38대선 후보로 확정이 됐으니까 공당에 국립서울 현충원 묘역 참여는 당연한 거죠.
00:46항상 하는 일정이고 또 한세닌 마을은 소외계층, 약자와 동행한다.
00:53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00:54그래서 경기 포천시를 방문하겠다는 것.
00:57의정부 제1시장 같은 경우도 또 가까우니까.
01:00또 김문수 후보가 과거에 경기도지사를 했었잖아요.
01:05그런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고요.
01:07아무튼 여러 일정에는 다 나름대로 정치의 의미가 담겨 있긴 합니다.
01:11그래서 오늘 첫 일정을 시작하는 거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01:14제가 궁금한 건 이제 나오겠지만 이재명 후보는 진보 보수 대통령 묘역을 다 갖잖아요.
01:21과연 김문수 후보가 진보 대통령 묘역도 같은 방식으로 찾을 것이냐.
01:27저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그 점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01:32김문수 후보에 앞서서 이재명 후보도 그날 대법원 파기환송심 나오던 날 서울 종로에 있다가 경기도 일정을 또 했거든요.
01:43그런 일정 자체의 의미보다는 오늘 과연 국립현충원 묘역에서 서명하고 뭐 그러겠지만 방명록에 그보다 더 큰 의미는 대통령 묘역 참배를 어떻게 할 것이냐.
01:56그런데 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01:59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어떻게 할 것이냐.
02:02이런 관전 포인트까지 말씀을 해주셨는데.
02:04김문수 후보는 이제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어서 보수 진영의 대권주자로 최종 낙점이 됐습니다.
02:14먼저 수락연설 듣고 오겠습니다.
02:16이 사람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끔찍한 독재가 펼쳐질 것입니다.
02:2589.77% 이재명은 이미 독재자 아닙니까 여러분.
02:32저는 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강력한 연대를 구축할 것입니다.
02:43자유통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02:52어떤 세력과도 강력한 연대를 구축하겠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02:57이제 56.53%로 과반 득표를 얻었거든요.
03:01이 부분은 좀 예상을 하셨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03:03예상보다는 좀 많이 나왔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3:07특히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그것이 역선택 방지 조항이 있다 하더라도
03:123%포인트 정도의 차이로 한동훈 후보가 바짝 따라 붙었었는데
03:17당원 투표에서 22%포인트 차라는 상상을 좀 넘는 압도적 표차가 났어요.
03:28그래서 대세가 저렇게 결정돼서 최종적으로 13%포인트 차가 났는데
03:32저는 좀 예상을 넘는 당원 투표의 몰표였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03:37앞서 수락연설에서 모든 세력과 연대할 수 있다고 했는데
03:43분위기상 한덕수 전 대행 얘기를 한 번쯤 꺼낼 만도 했는데
03:48히읗자도 안 나왔어요.
03:50그 뒤에 이제 말씀을 하겠습니다마는
03:53일부러 그랬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지만
03:56또 말을 안 한 데 숨겨져 있는 함의도 좀 저는 있다고 봐요.
04:01그래서 바로 또 선대위 명담부터 발표하고
04:05아까 그 앵커도 보수 진영의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고 했는데
04:10그게 만약 본인의 속마음이라고 한다면
04:13그것에는 동의하지 않는 보수 진영분들이 좀 꽤 있을 것이다.
04:17보수 진영의 최종 후보는 아니고
04:19국민의힘의 최종 후보가 된 것은 맞습니다.
04:23그래서 이 부분이 얼마 안 남은
04:28단일화 최종 시한에 대한 여러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이 있지 않습니까?
04:32그런 것이 시간적으로 얼마 안 남았는데
04:34특히 오늘이 좀 주목이 되긴 해요.
04:37좀 이따 또 말씀이 있겠습니다마는
04:38과연 오늘 한덕수 전 대행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것이냐.
04:43전화는 곧바로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공개를 했어요.
04:47저 연설 직후에.
04:48그랬는데 이제 만약에 그런 데 대해서
04:50또 기자가 물으니까 숨 좀 돌리고 얘기합시다.
04:55그랬는데 이 말은 뭐냐면
04:56맞기는 해요.
04:58숨 좀 돌리자는 얘기.
04:59그런데 단일화에 대한 준비된 방식이 없다는 뜻이기도 해요.
05:03뒤집어서 말하면.
05:05그러니까 이런 일련의 움직임으로 볼 때
05:09제가 볼 때 김문수 후보는 본인이 그냥 본선에 끝까지 나갈 수도 있다는 뜻을 계속 비치는 것으로 봐요.
05:17그래서 이 부분이 남은 며칠 또는 그 이상의 기간 중에 최대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05:26이것은 진보 진영도 매우 예의주시하고 있는 대목이다.
05:30이렇게 봅니다.
05:31김문수 후보의 득표가 예상보다 좀 많이 나왔다.
05:34또 이렇게 평가해 주셨는데
05:35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05:38김문수 후보 대 한동훈 후보 어떤 후보가 올라오길 좀 바랐을까요?
05:43아마 김문수 후보가 올라오길 바랐을 것 같아요.
05:45최종적으로 국여권 범 보수 진영의 후보가 누가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05:50한독수 전 권한된 한독수 후보라고 불러도 되겠죠.
05:54한독수 후보는 어쨌든 계속 단일화를 지금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고
05:57또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들 중에서 경선 후보들 중에서 가장 적극적이었어요. 단일화에.
06:04일단 56.5%면 상당히 과반을.
06:07당연히 결선 투표니까 누군가는 50% 넘는 거니까.
06:11저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나온 것 같지는 않아요.
06:14어차피 이긴다면 50% 넘는 거잖아요.
06:16저는 사실은 한독원 후보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어요.
06:20왜냐하면 며칠 전에 이른바 사법 리스크가
06:23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가 재점화됐다고 볼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06:26대법원에서 파기완성심이 나왔으니까.
06:29그런데 그렇다면 뭔가 해볼만하다.
06:32이 프레임 자체가 탄핵 프레임 때문에
06:33사실 기본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유리한 구도임은 분명하거든요.
06:38그렇다면 어쨌든 이재명 후보가 2심에서 무죄가 나왔기 때문에
06:42어차피 이제 사실상 해소됐다고 봤던 건데
06:44사법 리스크가.
06:46그렇지 않았단 말이에요.
06:47그렇다면 해볼만하다.
06:48그런데 그전에는 저의 관측이긴 합니다만
06:51대선 승리보다는 어쨌든 특정 지역.
06:54이른바 TK를 예를 든단 말이에요.
06:57그런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06:58야당을 하면서 어떤 기득권을 챙기는
07:01이런 행태가 많이 보였어요.
07:03그러니까 개혁이나 탄핵에 대해서도
07:04일반 국민들의 생각과 많이 다르게
07:06국민의힘에 행동을 했다고요 사실.
07:08그리고 국민의힘의 경선 과정에서도
07:11자꾸 단일화 얘기했고 이랬었는데
07:13일단 한동훈 후보는 그래도 확장성이 있는 후보였거든요.
07:16그런데 김은수 후보는 일관되게 탄핵에 대해서
07:18반대했지 않습니까.
07:19윤 전 대통령과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도
07:22거리두기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이에요.
07:24그래서 과연 이걸 이길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서
07:26저는 마지막에 민주당의 프레임이 별로 불리하게 돌아간다면
07:31보수 진영에서 해볼 만하다고 하면
07:33좀 확장성이 있는 당원 투표가 있긴 있다 하더라도
07:37상황이 좀 바뀌어서 한동훈 후보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07:40제가 아직 국민의힘의 당원들의 성향을 몰랐던 거예요.
07:44저는 그래도 당원들의 성향은 압니다만
07:45그래도 대선 승리를 생각한다면
07:47한동훈 후보 정도로 해서
07:49한동훈 후보가 예언이 있으니까
07:53제3지대에 있으니까
07:54뭔가 그렇게 해서 보수감을 해볼 만하겠다고 생각했는데
07:57그래서 어쩌면 김은수 후보가 돼서
07:59아까 질문에 답변을 드린다면
08:01이재명 후보로서는 사실 김은수 후보가 올라온 게
08:05더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08:08확장성이라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08:10김은수 후보가 지지층에서 이른바
08:12꼿꼿 문수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08:15그러니까 12월 불법기업 때
08:18국회 현안 지지가 있었는데
08:20민주당 의원이 사과를 요구했을 때
08:22다른 국무부 의원들은 고개 숙이면서 사과를 했거든요.
08:25그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는 고개를 숙이지 않고
08:28그때 사과도 하지 않았는데
08:29자리에 계속 앉아 있었죠.
08:31네. 그런데 이런 점이
08:33중도층 확장에는 부담이 되지 않나
08:35이런 일각의 지적도 있어요.
08:37어떻게 보세요?
08:38뭐 일각의 지적은 타당합니다.
08:40그리고 꼿꼿 문수라는 것은 원래 원조가 있어요.
08:44꼿꼿 장수.
08:45그게 이제 김정일을 북한에서 만났을 때
08:48평양에서 만났을 때
08:50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장수 당시 장관이
08:56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의례적으로라도 고개를 좀 숙여보는데
09:00그야말로 꼿꼿 허리부터 고개까지를 빳빳하게
09:05꼿꼿하게 세우고 손만 딱 내밀었어요.
09:08그래서 생긴 별명입니다.
09:10그래서 이제 꼿꼿 문수가 됐는데
09:11이분이 꼿꼿하게 서 있었다는 게 아니고
09:13그 당시에 말씀대로 서영교 의원이 모두
09:1790도로 절하라.
09:20고개 숙여. 사과하세요.
09:22그렇게 하니까 대부분 일어나서 다 숙였어요.
09:25다 보셨죠?
09:26그다음에 김문수 당시 노동부 장관이 안 일어나니까
09:31그걸 보고 또 소리를 쳐요.
09:33그때 같이 앉아 있었던 분이
09:36유인촌 문화부 장관이었는데
09:38두 번째 호통에 유인촌 문화부 장관도 일어납니다.
09:41그런데 최후까지 끝까지 있었어요.
09:44그게 오늘날의 김문수 후보를 만드는 결정적인 장면이었어요.
09:50그래서 이제 꼿꼿 문수라고 불리는데
09:52그 정치적 자산을 바탕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09:57아까 최 교수께서 말씀하셨지만
09:58중도 확장성은요.
10:00다른 문제예요.
10:01중도 확장성을 지적받아 왔어요.
10:06그래서 중도 확장성과 어쨌든 민주당의 아성인 호남
10:10호남분들은 그래요.
10:12누가 돼도 이재명 대세로는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10:15그런데 담양 군수선거가 저번에 있었잖아요.
10:20그때도 이재명 대표가 내려가서
10:22중앙에서 내려보낸 인물을 내세웠는데
10:25토박이를 공천한 조국 혁신당 후보에게 졌잖아요.
10:29그게 군수선거 하나 가지고 뭘 그러냐.
10:32이재명 후보는 좀 곤란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10:36호남민심이 있습니다.
10:38샤이죠. 샤이.
10:39그리고 침묵하는 호남이 있어요.
10:41이것을 일깨우는 전략적 선택을 하자는 게 보수층의 생각입니다.
10:47그게 왜 중요하냐.
10:48호남에서 한 표는요.
10:49만약에 그 호남에서 한 표가 보수 진영으로 건너오면
10:53이게 두 배의 위력을 갖는 그런 득표예요.
10:56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10:58그래서 이 보수 중도 확장성
11:01그리고 호남 공략의 카드로 한덕수 후보 예비 후보를 보는 거예요.
11:06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지금 어제 후보가 됐으니까
11:11시첸말로 즐겨야 될 거 아닙니까?
11:14심정은 아는데
11:15오늘 문제는 수락연설도 그렇고 기자회견에서도 그렇고
11:20바로 만나겠다는 소리를 또 안 하더라고요.
11:23소통하겠다.
11:25적극 이런 수사는 많이 하시는데
11:27실무적으로 내일 그러니까 오늘 바로 만나겠다.
11:31이런 얘기가 없어요.
11:32이것이 조금 뭔가 단일화 전선이 시작부터
11:38좀 균열의 느낌이 있지 않는가
11:39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1:42이제 관심은 김문수 후보 그리고 한덕수 예비 후보라고 칭하겠습니다.
11:47예비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인데
11:49큰 틀에서 일단 단일화하자는 어떤 원칙에는
11:52두 후보다 좀 공감을 하는 것 같죠?
11:56그렇죠. 김문수 후보가 어쨌든 단일화에 아주 적극적이었잖아요.
11:58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12:00그런데 일단 지금 과반을 넘는 득표로 당선이 됐어요.
12:05경선 후보가 됐는데
12:07일단 경선 후보가 됐으니까 또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봐요.
12:11어쨌든 지금 이 상황 속에서 한덕수 전 권한대행
12:14한덕수 예비 후보에 단일화에 대해서 부정적이면 안 됩니다.
12:17어차피 그런 것들을 전제로 해왔던 것이고
12:19어떤 면에서 볼 때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를 꺾을 수 있었던 것도
12:23단일화에 대해서 한덕수 후보보다 더 적극적이었던 게 요인이 아니었을까.
12:27다시 말하면 범보수 진영은 지금 이 상태로서 어쨌든 대단히 불리한 구도에서
12:33더불어민주당에 비해서 불리한 구도이기 때문에
12:35뭔가 이른바 빅텐트를 쳐야 된다는 거 아니겠어요?
12:38한덕수 후보가 권한대행을 어려운 상황에서 사퇴하면서 여러 번 비판을 받는 거 아니겠어요?
12:44왜냐하면 본인이 스스로가 4월 4일 날 탄핵됐을 때
12:46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됐을 때 마지막까지 북정문장을 최선을 다하겠다.
12:51선거 관리 잘하겠다.
12:52이러는데 그러지 않았어요, 어쨌든가요.
12:53그건 자신이 넘어야 될 그야말로 강입니다.
12:55탄핵의 강, 계엄의 강은 김문수 후보가 넘어야 될 강인 것이고
12:59그런데 아무튼 이 지금 단일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건 한계가 있을 겁니다.
13:03어쨌든 김문수 후보가 시간이 별로 없어요.
13:065월 7일 날 홍보문 인쇄가 들어간 날이기도 하고
13:09또 5월 11일 날은 바로 그겁니다.
13:11후보 등록이 끝나는 날이기 때문에 시간이 정말 없어요.
13:14지금 이제 빨리 오늘이나 내일 만나야 될 것 같아요.
13:17그래야 단일화가 논의가 시작되는 것이고
13:20룰도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13:22여론조사로 해야 될지, 다원 50% 이렇게 할지
13:25그거는 시간이 별로 없긴 하겠는데
13:27제가 여론조사로 갈 가능성이 높긴 한데
13:30그렇다면 김문수 후보가 아무튼 범, 보수 진영의 요구는
13:34단일화 하라는 거거든요.
13:35단일화 하라는 그 전제가 깔린 저는 이 경선이었다고 봐요.
13:38그래서 상당히 유리했던 건데 김문수 후보가
13:41그래서 저는 단일화에 대해서 소극적인 건
13:43그런 마음이 있을 겁니다 아마.
13:44생각이 달라질 수 있죠.
13:46정치적으로 일단 국민의힘의 후보가 됐으니까
13:48그래도 단일화에 마냥 그렇게 외면하거나
13:52이런 데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13:54단일화 얘기해 주셨는데
13:56단일화 방식도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13:58조금 전에 교수님께서는 여론조사의 가능성을
14:01좀 더 높게 본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14:02이 부분은 좀 동의하시나요?
14:04동의합니다.
14:055월 4일이잖아요.
14:065월 7일은 이제 말씀한 대로
14:083일밖에 안 남았어요.
14:10선거 홍보, 그러니까 가장 무난하게
14:13보수 진영에서 보고 있는 게 7일이에요.
14:16그날 이전에 되면 모든 게 순조로울 것이다.
14:19이렇게 보는 단일화의 1차 마지노예요.
14:21그런데 한덕수 대행 측 얘기를 제가 좀 취재해 보니까
14:26그쪽은 9일까지는 해도 된다.
14:29이게 뭐냐.
14:3010일이 이제 후보 등록을 시작하니까
14:3211일 날 끝나고
14:34이론적으로 9일 날은 후보 등록 전에
14:37왜냐하면 후보 등록을 하고 나면 기호가 정해지잖아요.
14:41국민의힘 후보가 돼야 2번을 달 수 있습니다.
14:43그러니까 그래서 9일까지는 열어놓고
14:47시간이 3일에서 5일로 좀 늘어나죠.
14:49그런데 이제 난항을 겪을 수 있다고 보면
14:52저는 11일까지도 열어놔야 된다고 봐요.
14:54후보 등록 마감 전까지.
14:56그게 2002년 정몽준, 노무현.
14:59노무현, 정몽준 단일화를 자꾸 모델로 거론합니다.
15:03그게 이제 홍준표 전 후보도 얘기했던 이른바 원샷 단일화예요.
15:08그러니까 후보가 만나서 논의하고 할 수 있다면
15:11한 번 정도 토론회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15:15이미 다 드러난 부분들도 있고 하니까
15:17사실 보수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15:20그렇게 보면 여론조사기관에 맡겨서
15:23완전 경선, 100%로 하되
15:26국민의힘 경선 방식대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을 거냐
15:32이런 정도의 몇 가지 룰에만 합의하면
15:34이거 할 수 있다고 봐요.
15:35그런데 그 시점을 넘어가면서부터 복잡해져요.
15:40무소속의 신분인 한덕수 예비후보로서는
15:46이게 대선 운동을 시작하면 하루에 1억 원 이상 빠져나간대요.
15:50선거 자금은 만만치 않은 문제입니다.
15:53그래서 그런 문제도 있고
15:55또 한덕수 대행 단일화에 대한 압박이 지금 거세다고 봐요.
15:59저는 60%를 훌쩍 넘는 당행시임의 의미를
16:04김은수 후보 측이 잘 읽어야 할 것이다.
16:07그렇지 않았더라면
16:08아까 우리 최 교수도 말씀하셨지만
16:11국민의힘 어제 경선이 그렇게 끝나지 않을 수 있었어요.
16:15치열했다고 저는 봅니다.
16:17역전 가능성을 얘기하는 분들이 참 많았어요.
16:19그래서 여기서 다시 한번 화장실 갈 때 마음 올 때 마음 다르다라는
16:25유명한 속담이 지금 소환되고 있는데
16:27그래서는 안 되겠죠.
16:30그래서 저는 여러 입장을 고려할 때
16:33오늘이라도 일단 만나는 모습부터 좀 보여야 할 것이다.
16:37이런 생각이 들고
16:37그 뒤에 가면 20일 날은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되고
16:41또 29일 날 가면 정말 어려워지는 게
16:45그때 가면 투표 용지 인쇄 얘기가 나와요.
16:48그런데 그때까지 가면 단일화 효과는 툭툭 떨어집니다.
16:53그래서 과거 전례가 그래요.
16:55그래서 그걸 좋아할 쪽이 누구겠습니까?
16:59진보진영.
17:00이재명 후보가 속으로 마구 웃을 것이다.
17:02이런 생각을 합니다.
17:03앞서 한덕수 예비 후보가 광주에서
17:065.18 민주 묘역을 방문하려고 했는데
17:09시민들 저지에 가로막혔습니다.
17:12저희가 또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17:14보고 오겠습니다.
17:18저도 훈훈한 사람입니다.
17:21여러분.
17:23여러분.
17:25우리 통합되어야 합니다.
17:29서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17:33한덕수 예비 후보가 이제 호남을 방문해서
17:39어떻게 보면 시민들에게 가로막힌 그런 장면을 보셨는데
17:42이 장면을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17:44광주 시민들 입장에서 볼 때 한덕수 전 총리
17:48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였잖아요.
17:51유일한 국무총리였어요.
17:53그리고 이분이 개혐에 대해서 방조했거나
17:55저는 이렇게 보지는 않아요.
17:56개혐을 막지 못했다는 정치적인 비판을 받을 수 있다 하더라도
18:00개혐을 막는 데 한계가 있었겠죠.
18:02저는 그건 이용할 수 있다고 봐요.
18:03이해할 수 있다고 보는데
18:04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와 공동 책임 논의에서
18:07자유롭기가 어려워요.
18:09윤 정부의 국무총리로서 국정운영관리자로서 말이죠.
18:13그런데 윤 전 대통령은 탄핵됐습니다.
18:15파면됐잖아요.
18:16당연히 이 광주 시민들로서는 탄핵된 대통령과 운명을 같이 했던
18:20그런 총리였기 때문에 반대는 예상했던 거예요.
18:24이걸 가지고 그렇게 굳이 저래서는 안 된다 된다.
18:27안 된다 된다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18:28저는 아주 익히 보아왔던 장면인데
18:30저는 다 좋은데
18:32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18:33여러분 이러지 말고
18:34저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18:36이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18:38호남을 얘기하니까
18:39그럼 다른 지역 가서 뭐라고 얘기할 겁니까?
18:41호남입니다.
18:41그러니까 저도 호남이니까
18:42여러분 저를 막지 말아주세요.
18:43이런 얘기잖아요.
18:45호남이 왜 나옵니까?
18:45그래서
18:46이럴 때는 조금 더 정치적 감각을 발휘해서
18:48저도 여러분과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18:51이렇게 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요?
18:52왜냐하면 이거 자꾸만 이 얘기하니까
18:53과거에는 왜 호남 전주 출신인 거 속였다가 그렇냐고
18:57민주당에서 비판하잖아요.
18:58고향 속였다라는 얘기가 또 있었죠.
18:59그러니까 검증 과정이라는 게
19:01이게 만만치 않거든요.
19:02대선 후보입니다.
19:03지금 과거에 무슨 2000년대 한중 마늘 협상 같은 것도
19:06지금 다시 소환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19:08어쨌든 대선 후보로 나오면
19:10말 한마디 한마디를 전부 꽃을 잡힌다고 생각해야 돼요.
19:13그게 싫으면 못 나오는 거고
19:14정치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19:16특히 대선 후보 같은 거.
19:17이런 말 한마디 한마디가
19:18물론 한대행께서야
19:20당연히 정말 있는 그대로 말씀했을 거예요.
19:23그렇다고 하더라도
19:23이 말이 또 어떻게 비판을 받고
19:26공격의 대상이 될까
19:27비판의 소재가 될까
19:29이런 걸 좀 생각했으면
19:30저는 또 말씀드립니다만
19:31앞으로는 좀
19:32지역을 얘기하면 바람직하지 않다.
19:34어느 지역 가서
19:34대한민국 국민으로 접근하는 게
19:37그게 통합 아닙니까?
19:38호남 가서 호남만 얘기하고
19:39충청 가서 충청 얘기하면 통합이 아니잖아요.
19:41그런 제 생각이 들더라고요.
19:44김문수, 한덕수 이 두 후보가
19:46이제 단일화 때문에 뜨거워졌는데
19:48만약에 단일화를 하게 된다면
19:49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는
19:51좀 큰 타격이 될까요?
19:52어떻게 보세요?
19:53본인이 타격을 입고 싶지 않겠지만
19:56상당히 부담스러울 겁니다.
19:58왜냐하면 이 단일화에서
20:01모든 게 끝나는 게 아니에요.
20:02그 뒤에 또 있어요.
20:04그게 바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입니다.
20:07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0:08꾸준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20:117% 이상
20:12어떤 때는 9%
20:14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20:15과거 지난번 대선에서
20:18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0:212% 나왔잖아요.
20:23그런데 결과는 0.73%포인트 차로
20:26이재명 후보가 졌잖아요.
20:28간단치 않습니다.
20:29그 수치가.
20:30그래서
20:30그러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0:34지금도 일정하게 선을 긋고 있죠.
20:35안 한다고.
20:36그런데 그거는 정치적 수사예요.
20:38제가 볼 때.
20:38아까 말씀드린 대로
20:40선거비 부담
20:41무시할 수 없고
20:42그리고 지금
20:44국민의힘 의원들이
20:45과거 이준석 후보를
20:47쫓아냈을 때
20:48사과를 했다고
20:50본인 입으로 말하잖아요.
20:51이준석 후보가.
20:52그게 다 저는
20:52단일화를 위한
20:54일종의 빌드업을
20:55하고 있다.
20:56명분을
20:57당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20:59내가 사과를 받았어요.
21:00여러분.
21:00대표
21:01쫓아낸 데 대해서
21:02미안하다고
21:03직접 누구누구가
21:04전화까지 합디다.
21:05보도가 됐잖아요.
21:06이것은 정치적인 감각이
21:0840살 나이 이상의
21:10고수인
21:10이준석 후보가
21:12지금 거기를 위해서
21:14사전 포석을
21:15지금 깔고 있다.
21:15저는 그렇게 봐요.
21:17그러면
21:17이준석 의원은
21:20아시다시피
21:20하버드 나왔어요.
21:22학부를.
21:23그런데
21:23한덕수 예비후보
21:26전 대행은
21:26하버드 경제학 박사입니다.
21:28그래서 나이 차이는
21:29아버지와 아들 볼 정도 되죠.
21:31적어도 작은아버지.
21:32그런데 그 전부터
21:33사이가 좋아요.
21:34밥도 사주고
21:35같이 모여서
21:36여러 가지
21:37만나서 얘기도 들었다고
21:38본인들이 얘기하잖아요.
21:40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21:41그래서
21:42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1:44만약에
21:45후보가
21:46한덕수 후보로
21:48물론 여기에 대해서
21:48불편해하실 분들이 있겠지만
21:50여론조사든
21:51어떤 공정한 결과를 거쳐서
21:53한덕수 후보가
21:54최종 후보가 되면
21:55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1:57입장을 바꿀 수 있다.
21:58충분히 저는 그렇게 봅니다.
22:00그 단계까지 가면요.
22:02이재명 후보는 밤잠이 오지 않을 수 있어요.
22:06저는 그렇게 봅니다.
22:07한덕수 후보가 보수 대표하는 후보가 만약에 되면
22:10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22:14이렇게 분석해 주셨는데
22:15이건 같게 생각하십니까?
22:16글쎄요.
22:17요즘 정치적 변수가 워낙 많고
22:19예측이 자꾸 틀려요.
22:21틀려가지고
22:21예상하기 쉽지 않습니다.
22:23이준석 후보가 저는 완주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22:26왜냐하면 국민의힘이라는
22:27큰 보수 진영
22:29그런데 이준석 후보는
22:30아무튼 국민의힘 후보를 하다가
22:33그러다가 이제
22:33내 몰려나갔잖아요.
22:36이른바 친윤 세력들에 의해서
22:38그런데 아무튼 지금의 김문수 후보는
22:40다른 어느 후보보다도
22:41이미 경쟁이 끝났습니다만
22:42경선이 끝났습니다만
22:43어느 후보보다도
22:44윤 전 대통령과의 거리가 가까운 분이에요.
22:46그렇다면 김문수 후보가
22:48단일화에 성공할지
22:50한덕수 후보의 단일화가 될지는
22:51아직은 모르겠습니다만
22:52아무튼 간에
22:54범, 보수 진영에
22:55이준석 후보가 갈 가능성은
22:57있다고 본인 봐요.
22:58한덕수 후보가 좀 더
22:59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되겠죠.
23:01그런데 어쨌든 간에
23:02그래도 그건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
23:04그래서 이준석 후보의
23:05완주 가능성도 없지 않다.
23:07왜냐하면 자기 젊은데 지금
23:08아직 젊잖아요.
23:08이준석 후보가 젊은데
23:09굳이 범, 보수 진영
23:11어쨌든 탄의 강이라는
23:12그런 계엄의 강
23:13그런 거에 대한 어떤
23:15프레임이 있는 상황에서
23:17범, 보수 진영에
23:18자기를 담을 수 있을까?
23:20저 같으면
23:20반대의 경우도 생길 수 있다.
23:22단일화에 성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23:24생각이 들어요.
23:25교수님, 민주당이
23:26오늘 비상위원총회를
23:27여는데요.
23:28여기서 이제
23:29이재명 대선 후보의
23:30공직선거법 파기환송
23:32관련된 어떤 대응을
23:34논의할 것으로 보이거든요.
23:36이런 얘기도 나온다고 합니다.
23:37일각에서는
23:38이번 조의대 대법원장의
23:40탄핵까지 거론이 된다고 하는데
23:42이건 좀 어떻게 보세요?
23:43그런데 그 며칠 전에
23:45대법원의 파기환송이
23:46있고 난 다음에
23:47이재명 후보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만
23:50특히 초선의원들 중심으로 해서
23:52대법원장 탄핵 얘기까지 나오는데
23:54저는 이거는 삼가해야 될 것 같아요.
23:56탄핵은 삼가야 한다.
23:57삼가하는 게 맞다.
23:58이건 민주당의 어떤 선거 전략이란 측면에서
24:00첫째.
24:01중도층이라고 우리가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24:04중도층들은 아무튼
24:05과도하게
24:06중간을 벗어나는 것에 대한
24:09반발의식이 있어요.
24:10기본적으로.
24:11대법원에 대한 반발,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24:14제가 봐도 합리적 비판을 할 수 있다고 봐요.
24:16너무 빨리 이례적으로 대법원의 파기환송이
24:18진행이 됐기 때문에
24:19그러니까 대법원이 왜 정치에 개입하느냐
24:21비판할 수 있다고 봅니다.
24:23그건 꼭 불복은 아니니까
24:24존중하되 비판할 수가 있는데
24:27그렇다고 대법원장을 탄핵한다?
24:29대법관을 탄핵하는 거?
24:31이게 과연 중도층에 어떻게
24:32다가갈 수 있을까?
24:34제가 이재명 후보았으면
24:35이거 말릴 것 같아요.
24:38그다음에 이거 탄핵 얘기는 나오고 있는데
24:39고등법원에 아직 판단이 남아있는 거 아닙니까?
24:432심까지 파기가 됐으니까
24:44환송이 됐으니까
24:45파기환송심이 남아있어요?
24:46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한 압박인가
24:48대법원장 탄핵 얘기
24:50대법관 탄핵 얘기도 나오고 있고
24:51그리고 재판중지법이라는 이른바
24:54형사소송법 개정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24:55대통령이 되면 재판이 중지된다는 거
24:57이런 식으로 몰아붙인다는 게
25:00모르겠어요.
25:00이것도 한 전략일 수 있어요.
25:01오히려 강경하게 가서
25:02지지층을 더 결집시키는
25:04그런 효과를 노리는 것 같긴 한데
25:06제가 볼 때는
25:07어쨌든 중도층을 의식한다면
25:09아무리 국민의힘이 약체로 보여도
25:12그것도 알 수 없어요.
25:13단일화 과정이 있기 때문에
25:15그러면서 볼 때 저는
25:16이것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25:18대법원장 탄핵은.
25:19대법원장 탄핵이 그러니까
25:21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25:22있다고 보는 겁니다.
25:23라고 분석을 해주셨는데
25:24이건 동의하십니까?
25:25당연히 하면 안 되죠.
25:28사법부에 대한 공격은
25:29본인들이 만약에 집권을 하면
25:31똑같이 부메락이 될 수 있어요.
25:33그런 식으로 공격을 해서
25:35국회가 모든 걸 할 수 있다면
25:36왕정으로 가는 거죠.
25:39그건 공화정이 아닙니다.
25:40그리고 환송시임은요.
25:43대선 전에 유죄 취지의 형량을
25:47충분히 결정할 수 있어요.
25:48저는 그렇게 봅니다.
25:50유죄 취지라고 하는 것은
25:51권고 형량이 벌금 200만 원 이상에서
25:53800만 원 이하.
25:55징역은 10개월 정도입니다.
25:57가중치가 부여되니까
25:58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나온 거예요.
26:00물론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26:03온갖 침대 축구를 동원해서
26:05소환장 수령부터
26:06시간 끌기를 할 겁니다.
26:08그러나 이것이 이렇게 이례적으로
26:10빠른 속도로 진행된다는 것은
26:12적어도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
26:14나가는 것까지는 막을 수 없지만
26:15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에서
26:19피선거권 5년 박탈형을 받을 수 있다.
26:23그 일종의 낙인을
26:24부담을 감수하고 나가는 거다.
26:26그렇게까지 가면
26:28이번 대선전
26:30정말 알 수 없을 것이다.
26:32저는 그렇게 봅니다.
26:33사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26:36공직선거법 2심 결과가 나왔을 때만 해도
26:38사법 리스크가 거의 없어졌다.
26:40이런 분위기였는데
26:41이제는 판이 좀 뒤집힌 것 같아요.
26:43글쎄요.
26:44판이 완전히 뒤집혔다고 보기는 어렵고
26:46어쨌든 사법 리스크가
26:48재점화된 것만은 분명하죠.
26:50고등법원에서 이게 유죄 취지니까
26:52100만 원 이하로 나오기는
26:53어려울 것 같기는 해요.
26:54만약에 형량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26:57100만 원 이상 나오면 상당히 부담스럽죠.
26:59물론 이제 다시 대법원에
27:01재상국을 할 가능성이 거의
27:0299.9% 아니겠어요?
27:03만약에 고등법원에서
27:04그 이상의 형량이 나오는 말이죠.
27:07그러면 선거 날이 6월 3일이니까
27:08아마 그때까지 대법원이 판단하는 시간은
27:11거의 불가능할 거예요.
27:12거의 안 나올 겁니다. 아마.
27:13그러니까 이 출마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27:14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게
27:16국민의힘이 하기 나름이에요.
27:18그런데 국민의힘이 지금
27:18이른바 계엄의 강, 탄핵의 강이라고
27:20얘기하니까 저도 그 표현을
27:21인용을 한다면
27:22김문수보가 지금 그 얘기를
27:25안 하고 있단 말이에요.
27:26한동훈 후보가 됐으면 적어도
27:27한동훈 후보는 어쨌든 일관되게
27:29탄핵에 찬성을 했고
27:30계엄의 제일 확실하게 반대를 했으니까
27:32그런데 그게 맞상대가 됐는데
27:34지금 김문수보가 단일화에 성공할지
27:36누가 될지 아직 모릅니다만
27:38그 부분에 대한 얘기가 없다고요.
27:40그리고 한덕수 전 대행도
27:42첫 출마 선언할 때
27:44계엄이나 탄핵에 대해서
27:45절절하게 반성하는 게 별로 없었어요.
27:48그런 부분 때문에
27:49여전히 전 민주당의 구도가
27:51유리한 게 아닌가
27:51저는 그렇게 봅니다.
27:53현재도.
27:53저희가 이번에 한동훈 전 후보
27:56전 대표 얘기를 조금 해보자면
27:58김문수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28:01몇 명의 전 후보들을
28:03지명을 했는데
28:04그중에 한동훈 후보가 들어가 있습니다.
28:06그런데 한동훈 캠프 측에서
28:08사전협의가 없었다.
28:10이런 반응을 좀 내놨거든요.
28:11이게 갈등으로 보는 입장도 있는데
28:13어떻게 보십니까?
28:14갈등이죠.
28:15일단 먼저 원래 이건 관행적으로
28:18이렇게 선대위를 꾸리면
28:19최종 경선에 오른 2위 후보잖아요.
28:23예우상으로도 그렇고
28:25역할을 하는 겁니다.
28:26그런데 한동훈 후보 측에
28:29속이 좀 좋겠어요, 지금.
28:31그런데 사전 연락이 없었으니까
28:33저런 말을 하는 거잖아요.
28:35그런 예우랄까
28:36어떤 그런 부분이
28:38지금 급해서 그랬는지
28:40명단부터 척하고 내놓으니까
28:42불편하겠죠.
28:44조금 세심하지 못했다.
28:45그건 분명히 인정해야 됩니다.
28:47그리고 과연 한동훈 후보의
28:49워딩을 잘 보셔야 돼요.
28:50뒤에서 돕겠다 그랬잖아요.
28:52비가 오나 눈이 오나
28:53자신의 미래를 예고하는 겁니다.
28:56그러니까 본인은
28:57나이가 이제 52이에요.
28:59미래가 좀 양양합니다.
29:00시간도 있고
29:01그런 것으로 뒤에서 돕겠다 그랬는데
29:03전면 첫 줄에 갖다
29:05이름을 딱 올려놨잖아요.
29:07그러니까 본인에게 묻지도 않고
29:08아무래도 좀 세심하지 못했다.
29:12김문수 후보 측으로서는
29:14관행에 따라 그렇게 한 건데
29:15먼저 발표부터 하고
29:17연락하면 되지 않느냐
29:19이런 입장을 가질 수 있는데
29:20절체가 좀 틀렸습니다.
29:23마지막으로
29:23일단 최종 경선에서는
29:26한동훈 후보가
29:27전 후보가 고배를 마시게 됐는데
29:29교수님께서 보시기에는
29:31어떻게 평가하세요?
29:32잘 싸웠다고 보십니까?
29:33아니면 조금 아쉬웠다 이렇게 보십니까?
29:34잘 싸운 거죠.
29:35그런데 아마 중도층에서
29:38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29:39비판적인 중도층들은
29:41아쉬워할 거예요.
29:42아마 중도 보수층들은
29:43제가 아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29:45이재명 후보의 사벌 리스크가
29:47완전히 해소된 게 아니란 말이에요.
29:49그렇다면 한번 해볼 만하다라고 하면
29:51어쨌든 중도로의 외연 확장
29:53흔히들 말하는
29:53그런 후보가
29:55그래도 한동훈 후보라고 봤던 건데
29:57여전히 당원 투표의 벽을 못 넘은 거예요.
30:00여론조사 3%밖에 차이 안 났잖아요.
30:02제가 아까 잠깐 말씀드렸잖아요.
30:03이 국민의힘의 당원들의 성향은
30:05대단히 보수적이다.
30:06그러니까 그 벽을 못 넘은 거예요.
30:08한동훈 후보가 이른바 탄핵의 강,
30:09개혐의 강에서는 대단히 자유로운 후보였는데
30:11김문수 후보하고는 완전히 양극에 있는
30:13후보들이었잖아요.
30:15결국은 국민의힘은
30:17그 김문수 후보를 택한 거예요.
30:18어쨌든 간에.
30:20일관되게 윤 전 대통령과
30:21결별하면 안 된다라는.
30:23그런데 이제 일반적인 중도 외연을 생각한 사람들은
30:25결별해야 된다.
30:26윤 전 대통령과.
30:28그리고 개혐에 대해서도
30:29그동안에 여러 가지
30:31국민의힘의 태도를 반성하자.
30:32이렇게 갔어야 되는 건데
30:33그렇게 안 했단 말이에요.
30:34지금 김문수 후보는.
30:35그러면서 볼 때 그 벽을 못 넘었는데
30:37국민의힘을 지지했던 사람들로서는
30:40중도의 성향을 가진 유권자들로서는
30:42대단히 아쉬워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30:45알겠습니다.
30:46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30:48최창렬 용인대 특임 교수,
30:50박상규 시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30:53고맙습니다.
30:53감사합니다.
30:53감사합니다.
30:5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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