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사퇴는 장기화하는 내수부진 속에 미국 관세 압박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에도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00:11불안 국면인 우리 경제의 회복을 진두지휘할 경제사령탑이 없기 때문입니다.
00:16최 부총리는 지난해 12.3 비상기험이 터지자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대외신인도를 한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확고하게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00:30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00:33경제부총리인 제가 중심이 되어 경제팀이 총력을 다해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00:43그 결과 신용평가사 S&P는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과 같은 AA로 유지했습니다.
00:51하지만 최 부총리가 탄핵안 표결전에 사퇴하면서 외국 투자자들이 주시하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01:02해외 신용평가사들이 정치적 안정을 중요 요소로 고려한다는 점에서 향후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01:10금융 외환시장 움직임을 총괄하는 F4 회의도 최 부총리가 부재하면서 무게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01:21최상목 부총리의 사퇴로 간밤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에서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01:29그래서 앞으로 대외 신인도가 흔들릴 것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01:34한미 통상협의 대응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01:38스컷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파트너로 한미 2 플러스 2 통상협의 기본 틀을 제시하며 협상 퇴입을 주도한 최 부총리가 사라진 점은 협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1:51또 시급한 필수 추경 집행과 내수 구양을 위한 추가 재정 투입 등 경기 대응력도 추진동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02:03YTN 오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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