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건조한 날씨 속에 재활용 업체와 고물상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00:06인천에선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준 초콜릿을 먹은 중학생이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13사건, 사고 소식 표정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00:19천막 아래로 붉은 불길이 타오르고 짙은 연기가 하늘을 가득 채웠습니다.
00:24어제 오후 5시 50분쯤 경기 화성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00:33공장 관계자 4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이 인근 공장으로 번지면서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00:45소방은 천막을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는 현장 관계자 진술을 참고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52흰색 타일과 고철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고 탁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01:00오후 4시 20분쯤 경기 오산시 갈곳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01:08불씨를 발견한 직원 5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파지 운반용 집계차가 완전히 탔습니다.
01:17차량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을렸고 타이어는 녹아내렸습니다.
01:24오후 6시쯤엔 경기 가평군 서울 양양고속도로 천안터널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01:31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01:34비슷한 시각 인천에선 모르는 사람이 준 초콜릿을 먹은 뒤 이상 증상을 보인 중학생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1:43어지러움과 졸음을 호소한 중학생은 인천 옥련동 길거리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사람으로부터 초콜릿을 받아 먹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52경찰은 CCTV를 분석해 초콜릿을 준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국과수의 먹다 남은 초콜릿 성분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02:00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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