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틀째 진행된 국민의힘 2차 경선, 토론회에서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1대1로 맞붙었습니다.
00:07비상계엄과 탄핵 책임론을 비롯해 각종 현안을 두고 그야말로 불꽃 튀는 공방전이 벌어졌는데요.
00:14박정현 기자가 주요 장면 정리했습니다.
00:19서로를 맞수로 지목하면서 성사된 3시간의 끝장토론.
00:24시작부터 두 후보 간 신경전은 팽팽했습니다.
00:26가장 첨예하게 치고받은 쟁점은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정국을 둘러싼 책임론이었습니다.
00:34홍 후보는 한 후보가 당대표로서 사사건건 시비를 거니 대통령이 참을 수 있었겠느냐며 한 후보 책임론을 띄었고
00:41사사건건 간족되고 사사건건 시비거는 당대표를 두고 대통령이 참을 수 있었겠습니까?
00:50이에 한 후보는 홍 후보처럼 대통령 옆에서 아부하며 기분이나 맞추던 사람들의 책임도 만만치 않다고 맞받았습니다.
00:59홍 후보님 코박콩이라고 부르는 건 알고 계시죠?
01:02대통령 편들면서 이간질하고 했던 홍 후보님 같은 분이 문제이고 홍 후보님 같은 분 때문에 결국 이런 상황이...
01:09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두고도 격돌했습니다.
01:16한 후보는 홍 후보가 이 사건 기소를 사소한 것이라 폄훼했다며 홍 후보의 과거 특활비 논란을 정조준했고
01:22홍 후보는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대장동 개발 의혹 같은 이 후보의 큰 석건들은 두고 먼지털 이식 수사만 했다 날을 세웠습니다.
01:41서로의 약점도 집중 추궁했습니다.
01:56한 후보는 홍 후보 정책 공약들을 하나씩 해물으며 몰아세웠고 명태균 의혹도 꺼내들었습니다.
02:02나토식 색 배치는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죠? 구체적인 말씀을 해주세요.
02:07이렇게 하시니까 내용이 없으신 거잖아요. 구체적으로...
02:09내 책에 다 있어요. 그 참고하세요.
02:11그렇게 깐족거림이 토론하는 사람하고는 더 이상 이야기하기 어려워요.
02:16내 방송 그만하고 싶네. 이거.
02:19홍 후보는 한 후보 가족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올렸다는 의혹을 거론하며 해명하라고 압박했습니다.
02:27깐족된다는 표현으로 한 후보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02:30국민 앞에서 대통령 퍼망한 일 없습니까? 대통령한테 깐족되고 조롱한 일 없습니까?
02:38오늘 홍 후보님께서 깐죽이란 말 몇 번 쓰시는지 한번...
02:42한 10대 번 쓸 거예요.
02:44토론회 내내 쉴 새 없이 몰아친 두 후보는 다만 후반부엔 정책 문제 위주로 의견을 주고받았고 다소 누그러진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02:54이틀간의 맞수 토론이 마무리되며 이제 2차 경선은 후보자 4명이 모두 참여하는 마지막 토론회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03:02YTN 박정현입니다.
03:03YTN 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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