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땅 밑을 지나는 지하철에서 불이 난다면 구조가 쉽지 않아 대형 인명사고로 번질 우려가 큽니다.
00:07소방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들과 합동훈련을 벌였는데요.
00:11이현정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00:18지하철에 누군가 불을 질렀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23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구조대원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00:27소방이 열차 방화 사건을 가정한 모의 구조훈련에 나섰습니다.
00:37몸을 잔뜩 낮춘 채 손전등으로 이곳저곳을 비추며 진입한 후 물을 뿌려 화재 진압을 시도하고
00:44택수단말기로 실시간 상황을 공유합니다.
00:48쓰러진 승객들에게 신속히 산소마스크를 씌우고 들것으로 일사불란하게 옮깁니다.
00:58대피 후에는 중증도 기준에 따라 환자들을 분류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01:02응급처치로는 치료가 어려울 정도로 위중한 경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01:07이번 훈련에는 소방뿐 아니라 인근 경찰과 군부대, 보건소 등 26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01:16소방은 지하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심리적 압박으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01:21침착하게 호흡기를 보호하고 구조대원을 기다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26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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