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가 일방적으로 30시간 부활절 휴전을 선언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그 시간에도 공격이 계속됐다며 서로를 비난했습니다.
00:09우크라이나는 30일 연장을 제안했지만 러시아는 휴전 연장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00:14신웅진 기자입니다.
00:18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전장 한복판에서 부활절 미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00:23러시아의 휴전 선언으로 잠시나마 평온을 찾았나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00:30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활절 아침까지 러시아는 최전방에서 59차례 폭격을 가했고
00:58다섯 번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01:03러시아 측도 우크라이나 군이 도네츠크주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09관영 타스통신은 우크라이나 군의 공격으로 부델노우스키 구역 등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01:17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 시각 19일 오후 6시부터 21일 0시까지 30시간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01:38이에 대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0시간은 언론 보도를 위한 시간이지 신뢰를 구축하기에 부족한 시간이라며 30일간 휴전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01:52드미트리 페스코프 프렘링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휴전 연장 명령은 없었다며 예정대로 종료된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02:02YTN 신웅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