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불허’에 조국 침묵…부부 재판 일찍 끝냈다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 진행 : 김윤수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윤수 앵커]
이게 보면 오늘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전 교수의 이 자녀 입시비리 관련 재판이 있었는데요. 구자홍 차장, 30분 만에 종료가 되었다고 하던데 무슨 이유에서입니까?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이 정경심 전 교수가 지금 이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데 실제로 이제 디스크 파열이라든지 이제 여러 가지 병이 악화가 되면서 장시간 앉아서 재판을 받기가 조금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이제 엎드려있거나 이런 여러 가지 조금 불편한 모습을 보다 보니까 재판부가 한 10여 분 정도 이렇게 상황을 지켜보다가 오늘은 이것으로 정회하겠다. 다음으로 연기하겠다고 하면서 재판이 30분 만에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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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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