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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2. 18.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선포한 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를 통해 북한은 이동 제한과 해외방문 중지, 외국인 격리 등 강도 높은 차단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일 생일 78주년과 건군절 72주년 행사를 축소해 진행했고, 김정일 생일 중앙보고대회를 열지 않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기본적으로 감염병 전파 차단과 대응을 위해 남북 간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측 발생 현황과 북한 동향, 민간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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