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놀면 뭐하니? 인생라면' 화제 속 기록 경신

  • 4년 전
MBC '놀면 뭐하니?'의 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 유재석 셰프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를 즐겁게 했습니다.

이날 '인생라면'을 찾아온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

대표 메뉴인 '유산슬 라면'을 맛본 이효리 씨는 "맛있긴 한데 소름 끼치는 맛은 아니"라며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입담으로 유 셰프를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또 데뷔 후 처음 EBS에 입성한 유재석 씨는 '최고의 요리비결' 출연에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특유의 차진 입담과 자유분방한 요리 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최고의 1분은 유재석 씨와 요즘 슈퍼스타로 떠오른 '펭수'의 만남으로 부리 뽀뽀를 나누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했습니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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