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황정민, '공작' 이효리 특별출연 비화 공개

배우 황정민 씨가 영화 '공작'에 깜짝 출연한 가수 이효리 씨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이효리 씨를 섭외하기 위해 절친한 사이인 김제동 씨에게 부탁을 하고, 윤종빈 감독은 직접 편지까지 썼다고요.

러브콜을 받아들인 이효리 씨는 과거 화제가 됐던 휴대전화 광고를 재연했는데요.

마치 연예인을 보는 것 같이 설레 얘기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다는 황정민 씨.

"영화에 없어서는 안 될 일당백"이었다며 이효리 씨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