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태호·유재석, 새 예능 '놀면 뭐하니' 출격

연예톡톡입니다.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유재석 씨가 다시 뭉쳤습니다.

새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본격적인 출격에 나섰습니다.

[유재석]
"지금 오늘 기사에 너랑 나랑 뭘 짜고 있다는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뭘 짜고 있는 거야 지금"

[김태호]
"저도 모르겠어요."

김태호 PD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놀면 뭐하니?'가 단장을 마치고 드디어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놀면 뭐하니'는 김태호 PD가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해온 유재석 씨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인데요.

카메라에는 조세호 씨와 유병재 씨를 비롯해 여러 스타들의 에피소드와 웃음이 담겨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새 릴레이 카메라는 오는 27일부터 '무한도전'이 방송되던 토요일 저녁마다 TV를 통해 '웃음 릴레이'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