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유재석, 태풍 피해지역에 5천만 원 기부

  • 5년 전
방송인 유재석 씨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쾌척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 씨는 태풍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단체에 5천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유재석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지난 4월 강원지역에서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지난해 여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 주민들을 위해서도 5천만 원을 기탁했고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과 세월호 참사 유족을 위한 성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선뜻, 꾸준히 기부금을 쾌척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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