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음원 수익 2억 기부

  • 4년 전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유플래쉬' 공식 음원 수익금 2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지난해 10월 '놀면 뭐하니?'가 '유플래쉬' 프로젝트로 발매한 공식 음원을 통해 마련됐는데요.

'유플래쉬'는 유재석 씨의 드러머 도전기를 담은 특집으로, 가수 폴킴과 헤이즈, 자이언티를 비롯한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놀면 뭐해?', '눈치', '헷갈려' 등 다섯 곡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꿈을 지원에 사용되는데요.

음악에 재능이 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를 지원해 음악인으로서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줄 계획입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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