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하철역 개찰구와 고등학교 교실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SNS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직접 현장을 가보니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이런 가짜뉴스로 혼란이 커지자 경찰도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히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전철역 대합실에 쓰러져 있고, 여성들이 부축하려 안간힘을 씁니다.
누군가 방금 있었던 일이라며 온라인에 사진을 올린 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쓰러진 거라는 제목이 달리며 순식간에 퍼졌습니다.
게시글이 사실이라면 승객을 통제한 채 방역작업이 이뤄져야 하지만, 현장에는 아무 일도 없습니다.
가짜뉴스인 겁니다.
▶ 인터뷰 : 건대입구역 관계자
- "술 취한 사람이었어요. 잔치 갔다오면서 술을 많이 먹었다고, 저기 안쪽 갔다가 나중에 화장실 갔다가…."
▶ 스탠딩 : 손하늘 / 기자
-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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