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패스트트랙 공천 가산점 논란부터 삼청교육대 발언을 한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 보류까지.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선 자유한국당이 요즘 여러 가지 의미로 화제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중진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론도 제기가 되는데 특히 오늘 오전에는 20명이 넘는 초선 의원들이 모여서 중진들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기자가 오늘 오전 모임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초선의원을 국회에서 직접 만나서 어떤 이유에서 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고 또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국회 연결해 보죠. 김주영 기자!
[기자]
지금 이곳은 국회 사랑채입니다.
외빈 행사도 열리고 주말에는 야외 결혼식도 진행되는 곳인데요.
오늘 이곳에서 전해 드릴 이야기는 자유한국당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 이야기입니다.
조금 더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기 위해서 오늘 조찬 모임에 직접 참석했던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일종]
안녕하세요. 서산 태안 출신 성일종 의원입니다.
[기자]
저희가 가을을 맞아서 밖으로 나와봤는데요.
고즈넉한 사랑재와 가을 단풍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의원님 주변에 산책도 자주 하고 계신가요?
[성일종]
참 아름답죠. 우리 유치원 학생들도 이렇게 나와 있고요. 이곳에 자주는 못 옵니다.
국회에서 중요한 외빈 행사 있을 때만 종종 합니다.
[기자]
참 항상 바쁘시다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도 무척 바쁘셨던 것 같아요.
초재선 의원님들, 한국당 초재선 의원님들이 모임을 가지섰는데 오늘 몇 분 정도 참석하셨나요?
[성일종]
스물여섯 분 나오셨습니다.
[기자]
저는 이렇게 자주 이런 이야기들을 듣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초재선 의원님들이 모임을 가지신다는 것. 종종 모임을 가지시나요?
[성일종]
큰 국가적인 현안이 있거나 이슈가 있을 때는 의원들이 자주 모여서 회의도 하고 또 의견도 내고 그렇습니다. 오늘도 바로 그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 듯합니다.
[기자]
현장에 갔던 취재기자 이야기로는 예정된 시간보다 길어지고 격론이 나눠졌던 걸로 얘기가 오갔다고 하던데 요즘 관심사인 인적 쇄신론, 내년 총선에서의 인적 쇄신론도 중요한 주제였던 것이죠?
[성일종]
당이 변해야죠. 정당을 변화시키는 것은 많지가 않...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1071119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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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선 자유한국당이 요즘 여러 가지 의미로 화제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중진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론도 제기가 되는데 특히 오늘 오전에는 20명이 넘는 초선 의원들이 모여서 중진들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기자가 오늘 오전 모임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초선의원을 국회에서 직접 만나서 어떤 이유에서 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고 또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국회 연결해 보죠. 김주영 기자!
[기자]
지금 이곳은 국회 사랑채입니다.
외빈 행사도 열리고 주말에는 야외 결혼식도 진행되는 곳인데요.
오늘 이곳에서 전해 드릴 이야기는 자유한국당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 이야기입니다.
조금 더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기 위해서 오늘 조찬 모임에 직접 참석했던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일종]
안녕하세요. 서산 태안 출신 성일종 의원입니다.
[기자]
저희가 가을을 맞아서 밖으로 나와봤는데요.
고즈넉한 사랑재와 가을 단풍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의원님 주변에 산책도 자주 하고 계신가요?
[성일종]
참 아름답죠. 우리 유치원 학생들도 이렇게 나와 있고요. 이곳에 자주는 못 옵니다.
국회에서 중요한 외빈 행사 있을 때만 종종 합니다.
[기자]
참 항상 바쁘시다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도 무척 바쁘셨던 것 같아요.
초재선 의원님들, 한국당 초재선 의원님들이 모임을 가지섰는데 오늘 몇 분 정도 참석하셨나요?
[성일종]
스물여섯 분 나오셨습니다.
[기자]
저는 이렇게 자주 이런 이야기들을 듣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초재선 의원님들이 모임을 가지신다는 것. 종종 모임을 가지시나요?
[성일종]
큰 국가적인 현안이 있거나 이슈가 있을 때는 의원들이 자주 모여서 회의도 하고 또 의견도 내고 그렇습니다. 오늘도 바로 그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 듯합니다.
[기자]
현장에 갔던 취재기자 이야기로는 예정된 시간보다 길어지고 격론이 나눠졌던 걸로 얘기가 오갔다고 하던데 요즘 관심사인 인적 쇄신론, 내년 총선에서의 인적 쇄신론도 중요한 주제였던 것이죠?
[성일종]
당이 변해야죠. 정당을 변화시키는 것은 많지가 않...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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