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조니 뎁, 전처 이어 변호사에 '피소'

  • 5년 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유명한 미국 유명 배우 조니 뎁이, 전처에 이어 변호사들과 법적 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조니 뎁이 자신의 변호를 맡았던 로펌에 수임료를 내지 않아 35만 달러, 우리 돈 약 4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조니 뎁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로, 전처인 배우 앰버 허드와도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해 18개월 만에 이혼했지만, 당시 앰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해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조니 뎁은 앰버 허드의 거짓말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하차하게 돼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5천만 달러, 무려 560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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