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박유천, 성폭행 주장 여성에 1억 대 피소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그룹 JYJ의 멤버 겸 배우 박유천 씨가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고소인은 과거 박유천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인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최근 활동을 재개한 박유천 씨가 또 여성에게 피소를 당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016년 박유천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여성 중 한 명으로, 박유천 씨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삼성동의 한 오피스텔에 1억 원 가압류를 신청했다는데요.

여성이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박유천 씨의 반성과 사과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유천 씨는 3년 전 여성 네 명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이번 피소 건에 관해 소속사 측은 "변호사에게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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