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육아맘' 한혜진, 안방극장 이어 광고계 접수 外

  • 6년 전

▶ '육아맘' 한혜진, 안방극장 이어 광고계 접수

연예 톡톡입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여배우들이 안방극장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절절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한혜진 씨.

육아와 내조로 4년간 공백기를 가졌지만 변함없는 미모와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따뜻한 '엄마' 이미지를 살린 유아용품 광고가 줄을 잇고 있다고 하네요.

'CF 퀸' 김태희 씨 역시 지난해 첫 딸 출산 후 가족 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사랑받고 있고요.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한가인 씨도 화장품 모델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뜻밖의 Q', TV화제성 1위…"뜻밖의 침투력"

'무한도전' 후속 '뜻밖의 Q'가 방송 첫 주, 20대부터 40대 시청자층을 사로잡으며 TV화제성 1위에 올랐습니다.

진행을 맡은 전현무 씨와 이수근 씨가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도 톱 텐 안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뜻밖의 Q'는 세대를 초월한 톱가수들이 총출동해 시청자가 출제한 문제를 푸는 퀴즈쇼로 '뜻밖의 상상력'이 더해져 큰 재미를 안겼죠.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뜻밖의 Q'는 모레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됩니다.

▶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출연료 1위 "200억"

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한 매체에 따르면 내년 개봉 예정인 '본드25'에서 2천5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60억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곡성' 김환희-'엑소' 수호, '여중생A' 호흡

대세 청춘 배우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여중생A'가 다음 달 관객을 찾아갑니다.

영화 '곡성'으로 신인상을 휩쓴 김환희 양과 인기 아이돌 '엑소'의 수호 씨가 풋풋한 여중생의 감성을 담아냈는데요.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가 일색인 극장가에 오랜만에 순수한 감성의 작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신예' 여자아이들, 11개국 K팝 차트 1위

데뷔한 지 갓 일주일 된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특급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뷔곡 '라타타'가 미국과 영국, 호주, 독일 등 해외 열한 곳 디지털 케이팝 차트 1위에 오르며 새로운 글로벌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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