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미화, 14년 전 이혼한 전 남편에 '피소'

  • 6년 전

연예 톡톡입니다.

방송인 김미화 씨가 전 남편에게 소송을 당해 그 이유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김미화 씨와 14년 전 이혼한 전 남편이 1억 3천만 원 상당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전 남편 김 모 씨는 김미화 씨가 두 딸의 면접교섭에 합의해 놓고, "만남은커녕 전화통화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김미화 씨가 결혼생활과 관련해 "자신을 비방했다"며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미화 씨는 지난 2004년 가정폭력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이듬해 협의 이혼했는데요.

당시 두 딸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김미화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전 남편의 소송에 김미화 씨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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