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영향 일시 벗어나, 종일 쌀쌀해

  • 5년 전

황사 영향권에서는 모두 벗어났지만 여전히 충청과 남부 지방 곳곳은 미세먼지가 머물러 있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 경북 영주는 100마이크로그램 웃돌고 있고 대전 82, 부산도 84마이크로그램으로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중국 쪽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기 때문에 이중 일부가 우리나라에 또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날은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6도에 머물러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고요.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2도선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다가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또 강원 산간지방과 영동 지방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어서 화재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춥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0.8도 대전 영하 0.7도 창원은 3.4도를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도 어제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이 6도, 대전 10도, 광주 14도, 부산은 16도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로는 기온이 또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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