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브리핑] "다음 주 알게 될 것" 트럼프에 북미회담 성사 여부 물었더니 外

  • 6년 전

▶ "다음 주 알게 될 것" 트럼프에 북미회담 성사 여부 물었더니

오늘 뉴스 요점만 콕 짚어드립니다.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에는 회담 성사 여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반대급부로 체제보장과 평화협정, 경제지원을 원했다며 북한의 요구 조건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 "이르면 오늘!"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카운트다운

어제저녁 열차 편으로 원산을 출발한 북한 핵실험장 폐기 행사 취재단이 오전 중에 풍계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북측 관계자는 오늘이라도 핵실험장 폭파 행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제 남은 관건은 날씨입니다.

▶ "12분 진술" MB "다스는 형님 것" 종전 주장 반복

구속된 지 62일 만에 첫 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이명박 전 대통령이 12분간 모두 진술을 했는데요,

다스는 형님 것이라며 종전대로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삼성 뇌물 혐의는 충격이고 모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또 갑질 의혹…조양호 일가 "경비원을 노예처럼 부려"

또 갑질 의혹입니다.

대한항공 조양호 일가의 새로운 갑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욕설에 폭행까지, 또 자택 경비원을 노예처럼 부렸다는 건데요,

대한항공 총수 일가, 또다시 곤욕을 치르게 됐습니다.

▶ 지하철 뚫린다더니 역세권은 어디에…신도시 주민 '분통'

곧 지하철 생긴다고 해서 집도 사고 이사했는데 몇 년째 공사 중인 곳이 있습니다.

역세권인 줄 알고 갔다가 뒤통수 맞았다는 곳, 한둘이 아닙니다.

누구 잘못일까요.

'투데이 현장'에서 가 봤습니다.

▶ 영양 만점! 향도 맛도 최고 '봄 부추' 요리법

봄 부추의 영양가가 인삼, 녹용을 뺨친다면 믿어지십니까?

향과 맛도 으뜸이라는데요.

춘곤증 날려주는 다양한 봄 부추 요리법, '지금이 제철'에서 만나보시죠.

지금까지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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