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브리핑] 발표임박! "북미회담 장소·날짜 곧 발표" 外

  • 6년 전

▶ 발표 임박! "북미회담 장소·날짜 곧 발표"

오늘 뉴스의 요점만 '콕' 짚어드립니다.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발표 임박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날짜가 며칠 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최 장소로 판문점을 거론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 의지를 거듭 강조하면서 "평화를 원한다. 잘 해결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전방위 외교' 문 대통령, 방일…한·중·일 정상회의

전방위 외교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 외교를 이어갑니다.

우리 대통령으로는 6년 반 만에 일본을 방문해 한·중·일 정상회의를 가지는데요,

당분간 남북한과 주변국 정상들의 발걸음이 바빠질 전망입니다.

▶ "사람 쪽에 안 던져" 경찰 조사…'물컵' 특수폭행 혐의 부인

"사람 쪽엔 안 던졌다"

'물벼락 갑질' 논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5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출석하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6번이나 반복했지만, 특수폭행 혐의는 적극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밭일 다녀오다…버스 추락 8명 사망…사고원인 조사

전남 영암에서 동네 할머니들이 탄 버스가 추락해 8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단순 충돌 사고가 왜 이렇게 큰 피해로 이어졌는지 밝히기 위해 경찰이 블랙박스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감식도 하기로 했습니다.

▶ '피해 우려' 중국 쓰레기 소각장 서해 쪽에 급증

미세먼지 문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또 걱정스러운 일이 있습니다.

쓰레기 매립지가 부족한 중국이 최근 소각장을 크게 늘리고 있는데요.

서해 쪽에 집중돼 있어 우리나라 쪽으로 오염물질이 더 많이 넘어올 것이란 우려가 큽니다.

▶ '따릉이' 2만대 이용자 증가…개선할 점은?

따릉이 2만대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이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통신 장애, 고장 문제 등 개선할 점은 없는지 투데이 현장이 찾아가 봤습니다.

지금까지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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