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MBC '편애중계' 첫방부터 안방 접수

  • 5년 전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가 첫 방송부터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응원이 필요하신 분들, 각종 체육대회, 요리대회, 집안싸움…여러분 찾아가서 치켜치켜치켜 세워줄게요."

지난 8월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편애중계'는 여섯 명의 MC들이 다양한 도전을 앞둔 시민을 찾아가 '편파중계'를 하며 응원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서장훈 씨와 붐이 농구팀으로 안정환 씨와 김성주 씨가 축구팀, 김병현 씨와 김제동 씨가 야구팀으로 뭉쳤습니다.

어제 첫 방송은 '연애 못하는 남자' 지인 특집으로, 섬총각 3인방의 소개팅 썸 중계에 나서 순박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방송 이후,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6인방의 국보급 중계가 안방까지 들썩이게 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