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을 동원한 국가정보원의 여론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오늘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민 전 단장은 사이버외곽팀 운영을 지시한 윗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만 짧게 답했습니다.
민 전 단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심리전단장으로 재직하며 민간인 사이버외곽팀 운영을 총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민 전 단장은 원세훈 전 원장과 함께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에 가담하고 공직선거법을 어긴 혐의가 인정돼 지난달 30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민 전 단장을 상대로 민간인 사이버외곽팀 운영에 들어간 국정원 예산 규모 등을 비롯해 관련 내용 전반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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