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휘 / 세명대 교양학부 교수,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앵커]
이렇게 멈춰버린 국회 시계는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요?
이상휘 세명대 교양학부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분석해 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금 저희가 앞서 전해드렸던 국회 파행의 원인이 됐죠. 부당노동 혐의로 체포영장까지 발부됐던김장겸 MBC 사장이 오늘 서울 서부고용노동지청에 출석했습니다. 험난했던 출석 과정 보고 오겠습니다.
[김장겸 / MBC 사장 : 공영방송의 수장으로서 언론자유와 방송독립을 어떻게 지킬까 요 며칠 고민이 많았습니다. 취임한 지 6개월밖에 안 된 사장이 정권을 등에 업은 사실상 무소불위의 언론노조를 상대로 무슨 부당노동행위를 했겠습니까? 왔으니 당당히 조사받고 가겠습니다. (혐의 인정하시나요?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혐의 인정하시나요?)]
김장겸 MBC 사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서 출석할 당시의 장면을 보셨습니다. 김장겸 사장 얘기를 보면 취임한 지 6개월밖에 안 됐는데 무소불위 언론 노조를 상대로 무슨 부당노동행위를 했겠냐,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지는 짚어봐야겠습니다.
[인터뷰]
일단 무소불위의 언론노조라고 얘기했는데 그건 잘못된 얘기고요. 지금 현재 부당노동행위로 문제가 되고 있는 건 2012년부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입니다.
물론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나서도 탄압을 하기는 했죠. 그러나 2012년에 언론대파업이라고 해서 모든 공영방송사들이 170일 동안 파업을 했었고 김재철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장겸 현 사장 정치부장이었고 2013년에 보도국장을 했고 보도국장 위에 보도본부장 그리고 사장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자들이 보도하려는 부분에서 탄압을 하고 또 기자들이 보도하는 자유를 억압하고 또 김재철 사장을 도와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고 이런 일들을 했던 것이 지금까지 노조에서 밝힌 내용들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본인은 지금 6개월밖에 안 됐다고 하지만 그전에 이미 김재철 사장 밑에서 온갖 보직들을 하면서 했던 부당행위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이고요.
그때 당시에 언론노조가 무슨 힘이 있었습니까? 지금 현재 MBC 노조 같은 경우에 6명이 해고가 된 상태고요. 71명이 징계를 받았고요....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0516384090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