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사, 16만원짜리 비행기좌석 포기한 여성에게, 천만원짜리 바우처 제공

  • 6 years ago
하늘 —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승객이 163달러, 한화 약 16만원짜리 자리를 포기했다, 만달러, 한화 약 천만원짜리 바우처를 받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알리슨 프리스 씨인데요,

지난 3월, 그녀는 친구의 처녀파티를 위해 텍사스로 향하려고 했습니다.

문제는 비행기 좌석 중 하나가 부서졌다는 것이죠. 그래서 누군가가 좌석을 포기해야만 했죠. 프리스 씨는 무슨일이 일어난 것인지 실시간으로 트위터로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사 직원이 승객들에게 그들의 좌석을 포기할 것을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1000달러, 한화 약 100만원짜리 바우처를 제안했죠.

아무도 이를 받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측은 프리스 씨를 프리스 씨를 가장 싼 163달러, 한화 약 16만원짜리 좌석으로 쫓아보냈죠.

이들은 2000달러, 한화 약 200만원어치의 바우처를 제안했지만, 그녀는 현금만 받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프리스 씨는 또한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그녀가 자원해서 좌석을 포기한다는 문서에 서명을 하기를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나빴던 상황이 환상적인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그녀에게 만달러, 한화 약 천만원짜리 여행바우처에 만원짜리 식사권 2장을 제공했습니다.

프리스 씨는 이 거래를 받아들였고, 이후 다른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그녀는 처녀파티에 늦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그녀는 AP통신 측에 하와이를 염두해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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