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사, 초호화 객실 선보여, 운전사 딸린 벤츠까지 제공

  • 6 years ago
아랍에미레이트 연랍국, 두바이 — 만일 여러분들이 모두들에게 돈지랄하는게 어떤건지 보여주고 싶으시다면, 에미레이트 사가 새로 출시한 1등석을 타시면 되겠습니다. 머세이디스 벤츠 S 클래스에서 영감을 받은 개인 스위트 룸이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보잉 777기에 실리기 때문이죠.

이 새로운 스위트룸은 고객당 최대 40평방피트, 약 3.7 평방미터 의 공간과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져있는 슬라이딩 도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승객들이 정말 필요로 한다면, 32인치짜리 HDTV, 고급 식사, 무드등 및 온도 조절기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가죽으로 된 좌석은 완벽하게 누울 수 있을 정도로 등받이가 기울여지며, 혹은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자세로 취향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위트룸 창문에는 쌍안경이 배치될 것이고, 객실 한가운데에 있는 스위트룸은 바깥 경치를 실시간으로 시원하게 볼 수 있는 큰 유리창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사는 또한 공항에서 원하는 도착지까지 운전사 딸린 벤츠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꿈 속의 이야기 같죠? 새로 고안된 이 객실은 이미 지난 12월 에미레이츠 항공사 보잉 777기에 도입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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