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 삼성이 안방에서 승리를 거두고 한국시리즈 2연승을 달렸습니다.
00:04가을남자로 거듭난 후라도가 7이닝 1실점에 완벽 들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00:10양시창 기자입니다.
00:14KT 선발 소용준이 극심한 재구난조에 시달리며 잇따라 볼렛을 내주자
00:18구자욱이 오른쪽 담장을 때리는 3루타를 날리며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입니다.
00:24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다리로도 3루까지 내달린 구자욱은 크게 포효하며 한껏 기세를 올립니다.
00:33사실상 한국시리즈 3차전의 승부를 가른 장면입니다.
00:38삼성은 8회 대타로 나온 박순규가 쐐기 홈런까지 터뜨리면서 KT의 추격 의지마저 꺾었습니다.
00:46마운드에서는 후라도의 역투가 빛을 발했습니다.
00:49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면서 1실점.
00:52108개의 공을 던지면서 삼진은 6개를 솎아내는 견고한 투구로 KT 타선을 완벽하게 요리했습니다.
01:01플레이오프 2경기를 포함해 이번 포스트 시즌 3경기에서 3승을 거두는 눈부신 활약입니다.
01:162승 보지를 선점한 삼성은 유리한 위치에서 남은 시리즈를 여유있게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01:22오늘도 마찬가지로 불편해서 무실점으로 끝내줬기 때문에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도 이 분위기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01:30최원준과 허경민 등 주전 야수들이 부상으로 선발로 나서지 못한 KT는 타선이 좀처럼 터지지 않으면서 무기력하게 2연패를 당했습니다.
01:41선수들이 오늘 또 좋은 거 봤기 때문에 내일 또 좀 더 약한 투수가 나오면 저 잘 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1:50위기에 몰린 KT는 4차전 선발로 로건을 삼성은 신인 장찬이를 내세웠습니다.
01:58안방에서 소중한 승리를 따내며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린 삼성은 한국시리즈 우승 고지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02:07YTN 양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