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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주식시장 오늘 충격이 컸습니다. 검은 금요일이 됐는데요. 장중에 5000선이 깨지기도 했죠?

[권혁중]
맞습니다. 9개월 만에 5000피 아래로 장중 하락을 했었는데요. 그 정도로 시장의 공포심리가 매서웠습니다. 물론 지금 주가는 공포를 이겨내고 상승국면에 들어서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는데. 하지만 그래도 주가는 계속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 초반에 패닉셀이 나온 것에 대비해서 보면 조금 심리가 완화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하지만 외국인들이 제가 봤을 때 얄미울 정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초반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에 대해서 조금씩 매수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계속적으로 하락세, 매도를 하고 있거든요. SK하이닉스 같은 경우 주주환원을 위해서 3000억 원씩 계속 매수하고 있는데 물량 보면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우리나라 주가가 외국인들의 ATM 기기가 된 것처럼 느낄 정도로 외국인들이 얄밉게 움직이고 있는데 그 정도로 시장에서는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고요. 패닉스를 과연 이겨낼 수 있느냐. 오후장 와서 다시 한 번 주가가 패닉셀을 이겨내고 올라설 수 있는지, 이건 지켜봐야 될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외국인들이 얄밉게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왜 나가는 겁니까? 미국 선거 때문인가요?

[권혁중]
그렇죠. 외신들을 종합해 보면 데이터센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민주당 주지사들, 텍사스 주지사가 이미 밝혔었죠. 최근에 나왔는데요. 어떤 거냐면 텍사스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법제화가 필요하고 그러다 보니 본인이 당선인 신분이지만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조정하겠다고 인터뷰를 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데이터센터에 대한 규제가 들어오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데이터센터가 세워지지 못한다, 속도가 느려진다고 보면 GPU 필요없고 거기에 들어가는 HBM이 필요없겠죠. 외신은 수많은 월가의 많은 전문가들이 가장 큰 피해는 반도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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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권혁중 평론가님, 먼저 국내 주식시장 오늘 충격이 컸습니다.
00:05검은 금요일이 됐는데요. 장중에 5천선이 깨지기도 했었죠?
00:09네, 맞습니다. 9개월 만에 사실 5천피 아래로 장중 하락을 했었는데요.
00:14그 정도로 시장의 공포 심리가 굉장히 매서웠습니다.
00:18물론 지금 주가는 이제는 그 공포를 좀 이겨내고 상승 국면에 좀 들어서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는데
00:24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주가는 계속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00:30하지만 이제 장 초반에 페닉셀이 나온 거에 대비해서 본다고 그러면 조금 심리가 완화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00:36하지만 외국인들이 너무 사실상 제가 봤을 때는 얄미울 정도로 지금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00:43초반에 에스카이닉스 삼성전자에 대해서 조금씩 수백억 원씩 매수를 했었습니다.
00:47근데 지금은 뭐 지금 계속적으로 다시 하락세니까 매도를 하고 있거든요.
00:52그러니까 에스카이닉스 같은 경우는 주주 환원을 위해서 3천억 원씩 매일 매수를 하고 있는데
00:57이 물량 보면서 계속적으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1:01그래서 마치 우리나라에 대한 이 주가가 외국인들의 ATM 기계가 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할 정도로
01:07외국인들이 굉장히 얄밉게 움직이고 있는데
01:09그 정도로 지금 시장에서는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이제는 반증하고 있고요.
01:14지금 이제 페닉스를 과연 이겨낼 수 있느냐.
01:16오후장 와서 다시 한번 이제 주가가 이제는 이 페닉스를 이겨내고 올라설 수 있는지
01:22이거는 이제는 좀 더 지켜보셔야 될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26외국인들이 좀 얄밉게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01:29왜 그러면 왜 나가는 겁니까?
01:32미국 선거 때문인가요?
01:33그렇죠.
01:34지금은 보면 외신들을 다 종합해 본다 그러면
01:36이 데이터 센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01:40특히 이제는 민주당 주지사들, 특히 텍사스 주지사가 이미 밝히셨죠.
01:45인터뷰를 통해서 최근에 나왔는데요.
01:47어떤 거냐면 이제는 텍사스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일단은 법제화가 좀 필요하고
01:52그러다 보니 본인이 이제는 당선인 신분이지만
01:55이제는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조정을 하겠다라고 인터뷰를 한 상태입니다.
02:01그러니 데이터 센터에 대한 규제가 들어오게 되고
02:04그렇게 된다 그러면 데이터 센터가 세워지지 못한다.
02:07속도가 느려진다라고 본다 그러면 GPU 필요 없고요.
02:11거기에 들어가는 HBM이 필요 없겠죠.
02:13그래서 외신은요.
02:14지금 또 수많은 월가에 많은 전문가들이
02:18가장 큰 피해는 반도체 센터다라고 지금 딱 지목을 한 상태입니다.
02:22그러다 보니까 지금 지난 뉴욕장도 마찬가지고
02:25오늘 또 우리 장에서도 반도체 주가가 크게 출렁이면서
02:30지수 자체를 끌어내렸던 부분이 있거든요.
02:32그래서 지금 상황으로 본다 그러면 가장 큰 우려스러움이 있고
02:36또 한 가지 지금 뉴욕에서 계속 나오는 얘기인데
02:39이게 시설 정점이 언제겠느냐라고 봤을 때
02:43지금 최근까지는 2028년까지는 계속적으로 지어진다.
02:47그래서 증가율이 높아질 거라고 했는데
02:49지난 밤에 변화된 보고서가 하나 나왔습니다.
02:53정점은 27년이다.
02:55그러다 보니까 이게 증가율이 이제는 둔화된다는 얘기거든요.
02:59그렇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반도체의 악재일 수밖에 없다 보니까
03:03지금 뉴욕이나 우리나라나 지금 반도체 중심으로 크게 빠졌던 부분이라고 판단해 보겠습니다.
03:09그럼 실제로 평론가님이 보실 때는
03:11그 AI 데이터 센터 규제 관련한 우려가 좀 현실화할 것으로 판단하십니까?
03:17지금 저는 반반이라고 생각했는데
03:18지금 계속적으로 저도 외신을 계속 보고 있거든요.
03:22그런데 지난 밤에 나왔던 텍사스 주치사 당선인의 인터뷰를 보니까
03:27너무 확고한 거예요.
03:28그 뉘앙스가.
03:29그래서 지금 텍사스가 왜 피해를 받아야 되느냐라고 하면서
03:33텍사스주가 지금 마치 AI의 오아시스라는 표현을 사실 지금 외신에서는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03:40그만큼 모든 데이터 센터가 그동안 굉장히 데이터 센터에 우호적이었던 텍사스에 몰리고 있습니다.
03:46그러다 보니 용수 부족하죠.
03:49그다음에 무엇보다 전기로 올라갑니다.
03:51그러니 왜 텍사스 주민들이 이런 피해를 받아야 되느냐라고 하면서
03:55이 부분에 대해서 고쳐나가겠다라고 얘기했거든요.
03:57너무 강력한 메시지를 시장에 계속 주다 보니까
04:00제가 봤을 때는 지금 시장에서는 반도체에 대한 악영향은 상당히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겠는데
04:07하지만 이건 조금 더 보셔야 됩니다.
04:10왜 그러냐면 과연 정말 현실화될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04:13만약에 현실화 규제가 이루어진다 그러면
04:17텍사스에 대한 성장에 대한 것은 둔화될 수밖에 없어요.
04:20그렇기 때문에 과연 이게 성장에 대한 모멘텀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04:25과연 현실화될 수 있을지도 좀 지켜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04:28국내 증시 오늘 폭락장이 펼쳐지다 보니까 정부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04:34이영일 부총리가 긴급시장상황점검회를 열고 시장안정책에 대해서 논의를 했는데
04:40지금 속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04:43증권사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를 3개월간 면제한다 이런 내용이 들어있고요.
04:52변동성이 더 커지면 시장안정을 위한 추가적 조치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04:58지금 증시가 워낙에 좀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05:03지나친 비과는 경계된다 이런 얘기인데
05:06지금 나온 얘기 변동성 확대 시 시장안정을 위한 추가적 조치 내놓겠다고 했고
05:11그리고 증권사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를 3개월간 면제하겠다.
05:15어떤 의미가 있는 조치입니까?
05:17일단 유동성을 공급하겠다. 그렇게 해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05:21특히 이런 거죠. 일단 담보비율 유지 같은 경우가 그렇게 된다 그러면 사실 이런 거 있습니다.
05:27반대매매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커지거든요.
05:29그러다 보니까 이런 우려가 증시를 더 악화시키는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05:33왜냐하면 악화가 또 악화를 만들어내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05:36이 부분에 대해서 시장안정화 조치를 지금 내놨다고 보시면 되겠고
05:40구체적인 행동의 제스처는 아닙니다.
05:43그냥 지금의 투매 심리, 한마디로 공포 심리를 잠재기 위해서
05:46정부가 시장에 대해서 구두에 대한 예용을 했다고 생각을 해보겠고
05:51이런 것들이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정부가 나섰다고 생각을 해보고요.
05:56다만 주의해야 될 것은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05:58지금 보면 개인들이 다시 한 번 매수를 계속적으로 안 좋은 상황에서 하고 있거든요.
06:04그러다 보니까 과연 개인 투자자분들의 손실이 앞으로 더 커질 수 있다는 것
06:08특히 가장 우려스러운 건 오늘 금요일입니다.
06:11아마 화요일 되면 반대매매가 또 쏟아져 나올 거거든요.
06:14그래서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 정부가 어떻게든 간에
06:19비투는 할 필요는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를 해드립니다.
06:22실제 담보비율 유지의 의무를 면제하게 되면
06:25어떻게 보면 증권사가 책임이라든지 이런 걸 떠안게 되는 그런 모양새 아닌가요?
06:31그러니까 담보비율 유지를 유의해주겠다는 얘기는요.
06:34사실상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얘기거든요. 시장 자체에.
06:37그러면 사실 지금의 매도 심리를 어느 정도 막을 수는 있겠죠.
06:41하지만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데
06:46저는 오히려 이게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도 오히려 시장을 더 악화되는 부분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06:52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요.
06:55어느 정도의 목소리는 나와줄 필요는 있겠지만
06:58현재 상황으로는 이 매도세를 막을 수 없는 영역인 거고
07:01결국에는 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려고 하면
07:03역시나 반도체에 대한 랠리가 다시 한 번 살아내야 되는 거고
07:07그게 시장은 뉴욕이었기 때문에 뉴욕에서의 어떤 변화가 좀 느껴져야 되는데
07:12이런 점들이 지금 굉장히 사랑을 곤혹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07:16과연 어떻게 변할지는 조금 더 지켜보셔야 될 것 같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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