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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에 운명 건 모레노 감독...'깜짝 발탁'은 필연적 (이대건) 0:00
아시안컵 연기되나?...축구대표팀 A매치 계획도 '불투명' (홍주예) 1:59
아시안컵 축구, 내년 12월로 연기...중동 정세 불안 탓 일정 변경 (허재원) 4:16
[자막뉴스] 한국 축구 상징 손흥민 '라스트 댄스'도 불투명 (이대건) 4:51

제작 : 정윤주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22_2026110613215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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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위기의 축구대표팀을 임시로 이끌 모레노 감독이 내년 초 아시안컵까지 갈 수 있을지는 A매치 6경기 결과에 달렸습니다.
00:08첫 경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스페인 출신 감독에겐 어느 정도 깜짝 발탁은 필연적입니다.
00:15보도에 이대건 기자입니다.
00:19모레노 임시감독의 출사표는 한마디로 발보단 행동입니다.
00:24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약속하진 않겠지만 경기장에서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00:32그가 보여줘야 하는 건 이번 달과 다음 달 국내에서 치르는 4경기와 11월 2경기를 포함한 A매치 6경기 결과입니다.
00:42무엇보다 스페인 출신 감독에겐 선수 선발을 위한 시간이 부족합니다.
00:47해외파는 물론 K리그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축구협회에서 건네받아 분석 중입니다.
00:54K리그 선수들도 좀 언급을 하면서 김촌 상무팀이라는 특수성도 좀 알고 계신 분이 저희에겐 굉장히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01:02아시안게임 기간과 겹쳐 깜짝 발탁을 피할 수 없습니다.
01:06이 기업과 엄지성, 양현준, 배준호 등 주요 멤버들의 합류가 불가능해 그동안 태극마크와 거리가 있던 서울 정승원과 전북 이승우를 뽑을지 정도가
01:18관심입니다.
01:20다만 6경기 결과에 운명이 달린 모레노 감독으로선 기존 월드컵 멤버 중심으로 A매치를 치를 가능성이 큽니다.
01:2811월 27일 이후에 아시안컵까지의 연장은 오롯이 대한축구협회의 판단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고요.
01:356경기를 정말 좋은 평가를 받고 아시안컵까지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01:41모레노 감독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 아시안컵까지 갈 수 있을지는 6경기 결과에 달려있는 만큼
01:48필연적인 깜짝 발탁을 포함하더라도 전체적으로는 안정의 무게를 둘 전망입니다.
01:56YTN 이다운입니다.
01:59사우디아라비아를 둘러싼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되면서
02:03내년 1월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우리 축구대표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02:07개최지 변경부터 대회 연기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02:12축구협회는 당장 다음 달 중동 원정 A매치 2연전 계획도 수정해야 할 처지입니다.
02:18홍주혜 기자입니다.
02:22내년 1월 리아드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도시 3곳에서 개최될 예정인
02:282027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02:32최근 후티 반군이 리아드의 국제공항을 타격하는 등 현지 정세가 요동치면서
02:38대회를 제대로 열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02:43안보가 계속 위협받는데도 개최를 강행할 경우 선수들과 관중의 안전이 모두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02:52선수단체도 어떠한 대회의 가치도 안전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며 안전을 보장할 것을 주최 측에 요구했습니다.
03:01이 안전을 최우선해서 모니터링한 다음에 바로바로 행동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03:08할 수 있는 건 두 가지일 텐데요.
03:10연기를 하거나 아니면 개최지를 좀 변경하거나 그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16아시안컵을 주최하는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은
03:19필요하면 대회를 1년 미뤄 2028년에 열 수 있다면서도
03:25상황이 바뀔 수 있는 만큼 다음 달까지는 기다려보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03:32대한축구협회 역시 아시아축구연맹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03:37안전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3:42축구협회엔 급한 불이 또 있습니다.
03:44아시안컵에 대비해 다음 달 사우디 등 원정평가전을 추진해왔던 계획에도
03:51차질이 빚어진 겁니다.
03:53일단 사우디에 입국하는 건 무리라고 보고
03:56중동의 다른 지역에서 경기를 치르는 걸 검토하고 있는데
04:019, 10월 A매치 4연전과 11월 2경기는
04:05모레노 임시감독의 계약 연장 결정과도 직결돼 있어 고민이 깊습니다.
04:12YTN 홍주혜입니다.
04:15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중동 정세로 인해 결국 내년 1월 개최 예정이던
04:20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이 내년 12월로 연기됐습니다.
04:25아시아축구연맹 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04:272027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안컵을
04:322027년 12월 23일부터 2028년 1월 21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4:38개최국 사우디는 최근 예멘의 친일한 후티 반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04:43공항과 에너지 시설 등이 파괴되는 등 정세가 불안했습니다.
04:52졸전으로 끝난 북중미 월드컵은 대표팀 세대교체의 분수령이 되었습니다.
04:59월드컵 당시 인터뷰 거부 사태로 촉발돼
05:029시월 A매치 때 주장 손흥민과 구룡라인 간 불화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05:1611월 A매치를 앞둔 모레노 임시감독은
05:20누가 뭐래도 대표팀 주장은 손흥민이라며
05:23구룡라인까지 모두 풍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05:32아시안컵이 1년 연기되면서 이런 일시적 봉합이 무의미해졌습니다.
05:382010년 태극마크를 처음 달고
05:419년 동안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의 라스트 댄스 계획도
05:45우투명해졌습니다.
05:47아시안컵이 열리는 내년 말 손흥민 나이는 만 35살.
05:51그때까지 손흥민의 경기력과 몸 상태가 얼마나 유지될지 의문입니다.
05:57게다가 정식 감독이 오고 본격적인 세대교체 작업에 들어가면
06:01손흥민의 출전 여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06:06일단 겪었던 대표팀 구라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06:10다시 수면으로 올라올지도 본수입니다.
06:13이렇게 아시안컵 1년 연기는
06:15축구 대표팀에 예기치 않은 큰 과제를 던져줬습니다.
06:19YTN 이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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