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금 전 들어온 뉴스가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공장을 안 지으면 300%까지 관세를 부과하겠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보호무역주의나
00:10관세정책을 그대로 이어가겠다 이런 기조를 밝힌 걸로 보이는데요.
00:14정말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 밖의 발언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선거 끝난 지 이틀 만에 갑자기 관세를 300%를 이야기하고
00:23있습니다. 공장을 지으면 관세가 없지만 공장을 안 지으면 200, 300까지 올리겠다고 합니다.
00:31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선거 참패 후에 뭔가 분위기를 바꾸는데 굉장히 애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38그 다음 날은 백악관의 어떤 공사장에 가서 나는 건설공사가 힐링이 된다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내가 정말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걸
00:47과시했는데
00:47이틀째는 관세 문제를 다시 끌고 나왔는데 이건 미국 유권자들에게 자신이 이런 일을 하고 있었다.
00:56그래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을 하는데 저 발언은 민주당도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01:05그렇기 때문에 이 선거 이후에도 관세 무기 압력은 여전히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입니다.
01:13사실 이번 중간선거가 지나가면 어느 정도 불확실성이 해소될 거다라고 전망을 했습니다만 오히려 더 커지고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01:22지금 이런 관세 압박 다음에는 또 대미 투자에 대한 압박으로도 올 수 있는 거잖아요.
01:27우리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겠습니까?
01:29네, 일본 벌써 언론에서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01:32일본은 이제 5,500억 달러 중에 한 2,000억 달러를 결정하고 나머지를 지금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
01:38이거 압박이 들어올 것이다.
01:41그래서 대응해야 된다라는 게 일본 반응이고요.
01:43우리 역시 지금 3,500억 달러 중에 마스가 투자액 1,500억 달러 빼고
01:502,000억 달러 중에서 300억 달러 규모의 텍사스 엔시넬 데이터센터 건설만 지금 확정이 되고요.
01:58가스발전소하고 나머지 엘라스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에 관해서는 아직 미정입니다.
02:05그런 상황에서 이제 뭔가 선거 참패 후에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그동안 약속했던 관세 투자 압박을 강화할 것이다.
02:15그래서 트럼프 대통령 남은 2기는 미국 상하원의 견제가 있지만 동맹국에 대한 압박은 계속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판단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