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새벽에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가 식당으로 돌진하고 이후에 차를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8이 운전자, 사고를 낸 지 3시간이나 지난 뒤에 진행한 음주 측정에서도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는데요.
00:16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8신규혜 기자, 당시에 화면을 확보한 게 있다고요?
00:22네, YTN이 확보한 사고 당시 CCTV 화면 먼저 보시겠습니다.
00:26식당 창 밖으로 승용차 한 대가 보이는데 이 차량, 속도를 줄이지 않고 식당 안으로 그대로 밀고 들어옵니다.
00:33식당이 아스라장이 된 사이 운전석에서는 남성 한 명이 위태롭게 맞아 나옵니다.
00:39여기까지가 사고 당시의 모습인데 저희 취재진이 날이 밝고 현장을 찾았을 때도 차량은 여전히 식당 안에 남아있었습니다.
00:46에어백이 터진 모습 그대로였는데 이 차량을 빼내기 위해 경인차가 앞에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00:54사고가 언제 일어났죠?
00:56네,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상가 1층 식당으로 승용차가 돌진한 건 오늘 새벽 3시쯤입니다.
01:03영업 시간대가 아니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운전자 40대 남성 A씨는 차량을 버리고 그대로 집으로 도주했습니다.
01:11식당 주인이 새벽 5시쯤 현장을 발견해 경찰이 신고했고, 경찰은 1시간쯤 뒤 인근에 있는 주거지에서 자고 있던 A씨를 검거했습니다.
01:19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5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과 사고 위조치 혐의로 입건하고,
01:29위드마크 공식 등을 이용해 사고 당시 A씨의 정확한 음주상태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한다는 계획입니다.
01:3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