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치솟는 물가에 어려운 이웃들은 김장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밥상을 채워줄 예정입니다.

홍성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노랗게 속이 꽉 찬 배추 사이사이로 빨간 양념이 채워집니다.

오늘은 김장하는 날!

김장 경력 수십 년, 베테랑 주부들은 고무장갑과 앞치마로 중무장했습니다.

빈틈없이 정성 들여 맛을 냅니다.

[최경인 / 자원봉사자 : 배추는 적당하게 아삭하니 잘 절여졌고요. 속 넣는 거는 차례대로 빠짐없이 켜켜이 이렇게 속을 넣어서 맛있게 지금 버무리고 있습니다.]

별미 김치쌈 맛보기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맛있게 드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최고! 최고!]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담가야 할 김치는 모두 2천 포기, 무게는 4천kg이 넘습니다.

치솟는 물가에 김장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협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습니다.

[김병용 / 농협 강원본부장 : 맛있죠. 그런데 오늘 정이 듬뿍 담겨서 정말 맛있네요.]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절임배추는 어느새 동났고, 정성껏 담근 김치는 상자에 차곡차곡 담겨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준비를 마칩니다.

[안선희 / 자원봉사자 : 어려운 분들이 이 김장을, 이 맛있는 김장을 드시고 겨울에 감기나 코로나 하나도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너무 흐뭇합니다. 보람 있습니다.]

김장 김치 한 포기 한 포기에 담긴 정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입니다.

영상기자 : 홍도영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110406455842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요즘 치손누무일가에 어려운 이웃들은 김장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요.
00:05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00:08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밥상을 채워줄 예정입니다.
00:15홍성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9노랗게 속이 꽉 찬 배추 사이사이로 빨간 양념이 채워집니다.
00:24오늘은 김장하는 날.
00:25김장 경력 수십 년, 베테랑 주부들은 고무장갑과 앞치마로 중무장했습니다.
00:31빈틈없이 정성들여 맛을 냅니다.
00:49별미 김치쌈 맛보기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00:55맛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00:57음, 맛있게 드세요.
00:59김장은 있습니다.
01:00최고, 최고.
01:02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01:06오늘 담가야 할 김치는 모두 2천 포기, 무게는 4천 킬로그램이 넘습니다.
01:12치손누물가에 김장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협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습니다.
01:20맛잇죠.
01:22그런데 오늘 정이 김장겨서 정말 맛있네요.
01:28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절인 배추는 어느새 독났고, 정성껏 담근 김치는 상자에 차곡차곡 담겨 복제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준비를 마칩니다.
01:39어려운 분들이 이 김장을, 이 맛있는 김장을 드시고, 겨울에 감기, 코로나 하나도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01:47너무 흐뭇합니다. 보람있습니다.
01:50김장김치 한 포기 한 포기에 담긴 정성.
01:53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01:58YTN 홍석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