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지휴전이 끝나자마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구호물자 배구소를 폭격해 민간인이 지금까지만 30명 넘게 숨졌습니다.
00:08다음 주 9개월 만에 미국의 중재로 재개되는 3자 회담을 앞두고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0:14정유신 기자입니다.
00:18건물 잔해 속에 커다란 구덩이가 보이고 곳곳에 흰 연기가 피어롭니다.
00:25방탄복을 입은 구급대원들이 뚫어진 부상자를 차량으로 옮깁니다.
00:30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 구호물자 배급센터에 3톤급 폭탄이 9발 떨어졌습니다.
00:37현재까지 30명 넘게 숨지고 50명 넘게 잔해 아래에 갇혀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00:45구급조치 도중 드론과 교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00:52우크라이나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자포리자 전역에 에도이나를 선포했습니다.
00:57우크라이나도 모스크바를 향해 드론 500여더를 날려 러시아 대형 정유시설을 타격했습니다.
01:06양국의 공방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중재로
01:10올레시키에 발효됐던 국지 휴전이 끝난 직후 이뤄졌습니다.
01:23양국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오는 10일부터 미국의 중재로
01:28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9개월 만에 3자 회담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01:33회담을 앞두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전보장과 재건, 에너지 휴전 문제가 논의되고
01:40유럽이 종전협상에서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44러시아는 그동안 협상 단장을 맡아온 메딘스키가 대표단을 이끌고
01:50푸틴 대통령의 시시를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01:53그러나 종전 조건을 둘러싼 견해차가 여전히 크고 실무급인 만큼
01:58이번 3자 협상에서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02:04YTN 정신입니다.
02:05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