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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불암 씨가 오늘(2일) 많은 동료 배우들의 배웅 속에 영면에 들었습니다.

후배 배우들은 최불암 씨와 추억을 되새기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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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말 부족함이 많던 저에게 그냥 편하게 하라고, 정말 아빠처럼 되나라고.
00:06저는 뭐 마냥 어렵기만 했지만 너무나 그때의 기억이 따뜻함이 남아있고요.
00:14같이 그대 그리고 나라는 드라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역할로 소중한 인연을 가지고 있어요.
00:21그때 뵀던 최 선생님은 까마득한 후배들에게도 선배로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인격적으로 동등하게 대해주셨던 그런 기억이 납니다.
00:36저희한테 너무나 큰 상 같은 존재인이라서 정말로 저희한테는 많은 걸, 그러니까 배우의 삶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걸 가르쳐주신 그런 큰
00:50스승 같은 분입니다.
00:52아버지 선생님이시니까요.
00:58이번에 수위는 제가 이제 선생님한테 특별한 색깔, 그래서 지금 만든 지는 1년 됐어요.
01:07수위를 좀 만드시면서 특별히 신경 쓰신 분들께요.
01:10선생님께서 평소에 이게 나쁘게 까다로운 게 아니고 한복에 진심이세요.
01:18예를 들어 소색이다, 그러면 정말 소색해야 되고.
01:21아이보리색이다, 그러면 옛스러운 걸 너무 좋아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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