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모건 스텔리의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 마이크 윌슨은 미국 증시를 일시적으로 하락하게 할 조정 이벤트가 있지만, 이는 시장에 뛰어들 엄청난
00:07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09윌슨은 일일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 중간 선거와 인공지능 지출 우려, 유동성 제약 등의 요인으로 인해 S&P 500 지수가
00:17정고점 대비 9%가량 떨어진 7,100선까지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00:22하지만 증시를 짓눌러온 이란 전쟁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조정 이벤트가 마무리된 뒤 S&P 500 지수는 8,000선까지 상승하는 강세장이 펼쳐질
00:31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00:32중간 선거는 항상 증시의 장애물이었지만, 데이터를 보면 중간 선거 이후 6개월에서 1년 증시가 상승할 확률은 100%였다고 강조했습니다.
00:41다만 올해 선거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뒤 뭔가 큰 것을 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불확실성이 투자자를 압박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00:50그는 민주당이 하원을 빼앗고 상원도 미세하게 승리할 것이라는 인장은 이미 시장의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면서,
00:58다만 민주당이 큰 차이로 인하면 규제를 강화하거나 데이터센터 증설을 억제하는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01:06윌스는 메타플랫폼, 스페이스X, 엔트로픽 등의 대규모 증자와 기업 공개가 주식 공급 과잉을 불러올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01:13미국 경제 명목 국내 총생산 성장률이 7.5%에 달할 만큼 잘 나가고 있어 실물 경제가 막대한 자금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01:21있다면서,
01:22기업들이 금융공학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프라 등에 실제 지출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한다는 점에서 성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01:29그는 특히 닷컴버블 당시 무근별한 주식 발행과 유사하게 보느냐는 질문에,
01:34현재 시장은 AI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충분히 감당하고 있으며, 부실한 기업에는 더 높은 가상금리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01:41기업들이 주식과 채권 발행 사이를 오가며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01:44금리가 높아도 대형 우량주들은 충분히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