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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 콘서트나 프로야구 경기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대거 사들인 뒤 훨씬 비싼 가격에 되판 암표상 수십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업무방해와 공연법,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 등 암표상 24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유명 가수 콘서트나 프로야구 경기 표 등 만 5천5백 장을 사들인 뒤 SNS를 통해 되팔아 22억여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가 20만 원짜리 공연 표를 34배인 672만 원에, 정가 8만1천 원짜리인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은 100배를 넘는 893만 원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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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유명 가수 콘서트나 프로야구 경기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대거 사들인 뒤
00:05훨씬 비싼 가격에 되판 안표상 수십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00:10인천경찰청은 최근 업무방해와 공연법,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00:1530대 남성 A씨 등 안표상 24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00:20이들은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00:24유명 가수 콘서트나 프로야구 경기표 등 15,500장을 사들인 뒤
00:29SNS를 통해 되팔아 22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34이들은 정가 20만 원짜리 공연표를 34배인 672만 원에
00:39정가 8만 천 원짜리인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티켓은
00:43100배 넘는 893만 원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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