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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핸들 뒤 계기판 쪽에서 고개를 빼꼼 내미는 물체.

자세히 보니 '뱀'의 머리입니다.

지난달 31일 오후 렌터카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IC 부근을 지나던 운전자가 차 안에서 뱀을 발견한 건데요.

운전자는 급히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소방에 신고했고, 소방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뱀을 잡았습니다.

운전자가 뱀에게 물리거나 다치진 않았지만,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한 것 아니냐', '렌트카에 뱀을 누군가 두고 간 것이냐' 등 다양한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YTN 정지웅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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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차량 핸들 뒤 계기판 쪽에서 고개를 빼꼼 내미는 물체 자세히 보실까요?
00:04뱀의 머리입니다.
00:06지난달 31일 오후 렌터카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IC 부근을 지나던 운전자가 차 안에서 이렇게 뱀을 발견한 건데요.
00:15운전자는 급히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소방에 신고했고요.
00:19소방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해서 뱀을 잡았습니다.
00:23운전자가 뱀에게 물리거나 다치진 않았지만요.
00:26하마터며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렌터카에 뱀을 두고 간 것이냐 등 다양한 반응이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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