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말 사이에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둘러싸고 굉장히 공방이 오갔었는데
00:04일단 저희가 정치권 목소리를 모아봤습니다. 듣고 오시죠.
00:09민생은 무너지는데 벌써 14차례 23개국을 순방했다는 국민과 야당의 지적에
00:16이재명 대통령은 SNS에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받아쳤습니다.
00:22야당 때는 혈세 낭비였던 순방이 집권하니 링거 투원이라고 합니다.
00:27국민이 묻는 것은 단순합니다.
00:30왜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습니까?
00:34대통령이 먼저 할 일은 국민과 야당의 목소리를 탓하는 일이 아니라
00:38민주당의 과거를 돌아보는 일입니다.
00:41우리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라고 하는 것이 큰 전환점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리는
00:48정상외교의 정상외교를 보여준 거 아니겠습니까?
00:51윤석열 당시의 외교라고 하는 것은 윤석열보다는 김건희 외교했단 말이죠.
00:56바이든 날리면 그걸 가지고 언론을 호도하면서 실패의 역사에 가장 산 증인이 윤석열 아니겠습니까?
01:04그걸 보면 국민의힘이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01:10야당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던 시절에는 그렇게 비판했던 부분을 가지고
01:15지금은 돼지눈이라는 어떤 부적절한 표현까지 쓰느냐 이렇게 비판하고 있거든요.
01:20그런데 이제 돼지눈이라는 표현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 사건 때문에 스스로가 만들어낸 게 아니라
01:28원래 있던 말인 겁니다.
01:30그러니까 그 상대방이 선택을 하는 거예요.
01:32본인의 행동과 처신에 따라서 내가 돼지가 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선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01:38그것은 본인들의 선택에 달린 것이다.
01:40물론 다소 우려할 수 있는 그런 국민들도 있긴 하겠습니다.
01:4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 어느 시간 정도에 몇 개국을 방문했다.
01:49그래서 이게 많다라는 그런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01:52저 같으면 만약에 어느 나라에 갔는데 왜 갔는지
01:57왜 갔는데 이런 성과는 없었고 이런 논란만 있었다.
02:01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야지 국민들이
02:03이재명 대통령의 외교가 잘못됐구나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2:08그런데 저희가 야당 시절에는 구체적으로 얘기를 했잖아요.
02:11예를 들어서 김건희 씨가 명품 쇼핑을 했다든지
02:14아니면 부산 엑스포를 갔는데 유치와 관련해서 사실상 정가나
02:20현재적으로는 이게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02:23기업 청소를 데리고 가서 소백 파티를 했다든지
02:26그리고 발언을 잘못해서 미국과의 외교에 있어서 분란을 일으켰다든지
02:31이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적을 한 거지
02:34단순히 많이 나갔다, 자주 나갔다.
02:37이걸 가지고 지적한 적은 없고
02:39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긍정평가의 1순위가
02:44거의 외교였습니다.
02:45그 이유는 자원 외교인 거예요.
02:47그러니까 지구에서 히토류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02:51중국, 브라질, 몽골이 대부분입니다.
02:54그런데 우리 아시다시피 히토류는 모든 반도체와
02:56가전제품에 들어가는 거예요.
02:57우리는 원자재를 수입해가지고 가공을 해서 수출해야 되는 나라입니다.
03:01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계속해서 자원 외교를 하고 있는 것이
03:04이재명 정부의 목표이기 때문에
03:07저는 야당이 횟수를 가지고 지적하지 말고
03:10구체적인 내용을 좀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03:13네. 이재명 대통령의 취지는 그게 아니길 바랍니다만
03:17일각에서는 장덕윤 대표도 그런 이야기하고 있고요.
03:20돼지라는 표현,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03:23이런 거친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
03:25국민 중에서도 저런 어떤 성과를
03:29외교적인 부분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지 않습니까?
03:33그러다 보니까 그런 국민을 돼지로 보는 것이냐
03:37이렇게 또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3:40그렇죠. 그러니까 자신에게 비판하는 국민을
03:43돼지라고 지칭한 것처럼 해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03:47돼지는 돼지만 보인다라고 했으니까
03:49비판하는 국민들은 그러면 당신은 돼지 눈여서
03:54날 그렇게 보는 거 아니냐라고 해석할 수가 없는
03:56본인이 말을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03:58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04:01그리고 본인이 지금 여론조사에서 보면
04:04외교에서 성과가 좋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04:06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04:08반에서 꼴찌하는 학생이 과목에 골고루 점수가 있지 않습니까?
04:12그 과목 쪽에서 한 과목이 전체 등수를 꼴찌지만
04:17한 과목은 점수가 제일 낮다라고 얘기한 게
04:19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04:22그러니까 저는 그런 식으로 외교 성과를 잘했다고
04:25비유해서 여론조사 결과를 얘기한 것은
04:27전체 이재명 대통령이 지지율에서 담아서 해석을 한다고 하면
04:32별 의미가 없는 거죠.
04:33본인 지지율이 과거처럼 60%, 70% 가까이 올라갔다.
04:37그런 상황에서 외교가 1등이다.
04:39그러면 진짜 의미 있는 해석을 할 수 있을 겁니다.
04:42그런데 지금 지지율의 30% 초중반을 박스권에 갇혀 있는데
04:46거기서 외교 잘한다는 게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느냐
04:49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다 말씀드리고요.
04:51그리고 외교 성과 바쁘게 활동한다고 그러셨는데
04:54아니 그렇게 바쁘게 활동하시는 분이 해외에 나가서
04:57여변이라고 셀카 사진 찍습니까?
05:00그리고 프랑스 영화제는요.
05:02다른 어떤 나라 정상도 참여하지 않은 행사입니다.
05:05혼자 갔어요.
05:07그 행사에 참석한 정상은 오직 대한민국 대통령이 혼자 있습니다.
05:11그런 행사가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05:13그러니까 외교부에서는 저런 문화 교류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05:17이렇게 반박을 했던데요.
05:19그렇죠. 외교부니까 대통령이 갔으니까
05:21외교부가 거기에 대해서 비판할 수 없는 거죠.
05:24외교부에서 준비를 했을 거니까.
05:25그런데 프랑스 영화제 입장에서 보면
05:27해외 정상이 온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어요.
05:30아무도 거기 참석 안 했단 말이에요.
05:33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05:34그러니까 불필요한 데 갔다 이거예요.
05:36다른 나라들도 외교 문화 이렇게 중요하면 많이 참석했을 건데
05:40우리나라 대통령이 굳이 그 판단을 했어야 했느냐.
05:45별 의미는 없어 보인다.
05:47그리고 북한은 지뢰 공격으로 장병의 발목이 절단된 그런 사고가 있었는데
05:51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05:52뉴욕 미나이터라는 쇼핑 거리를 활보했지 않습니까?
05:56그리고 또 멕시코에 가서 케이팝 공연장에 가서
06:00부부와 둘이서 응원봉을 흔들면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06:03셀카 찍고 이랬단 말이에요.
06:04그러니까 나중에 나중에 코피가 나고 이러지 않습니까?
06:07그러니까 링거 맞고 코피 맞았다.
06:09본인은 그렇게 설명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였다지만
06:12바쁜 일정의 내용을 살펴보니까
06:15이렇게 정말 외교 활동이라든가 국정을 위해서 하든가
06:19그런 거와 아무 관계없는 일로 바빠서
06:21링거 맞고 코피 맞았다.
06:23그런 비난이 일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