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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강성필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 주말 사이에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둘러싸고 굉장히 공방이 오갔었는데 일단 저희가 정치권 목소리를 모아봤습니다. 듣고 오시죠.

[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어제) : 민생은 무너지는데 벌써 열네 차례 23개국을 순방했다는 국민과 야당의 지적에 이재명 대통령은 SNS에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받아쳤습니다. 야당 때는 혈세 낭비였던 순방이 집권하니 링거 투혼이라고 합니다. 국민이 묻는 것은 단순합니다. 왜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습니까? 대통령이 먼저 할 일은 국민과 야당의 목소리를 탓하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의 과거를 돌아보는 일입니다.]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우리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라고 하는 것이 큰 전환점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리는 정상외교의 정상외교를 보여준 것 아니겠습니까. 윤석열 당시의 외교라는 것은 윤석열보다는 김건희 외교였단 말이죠. '바이든 날리면' 그걸 가지고 언론을 호도하면서 실패 역사의 가장 산증인이 윤석열 아니겠습니까? 그걸 보면은 국민의힘은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앵커> 야당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던 시절에는 그렇게 비판했던 부분을 가지고 지금은 돼지 눈이라는 부적절한 표현까지 쓰느냐, 이렇게 비판하고 있거든요.

◆강성필> 그런데 돼지 눈이라는 표현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 사건 때문에 스스로가 만들어낸 게 아니라 원래 있던 말인 겁니다. 그러니까 그 상대방이 선택을 하는 거예요. 본인의 행동과 처신에 따라서 내가 돼지가 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선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들의 선택에 달린 것이다. 물론 다소 우려할 수 있는 국면들도 있기는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어느 시간 정도에 몇 개국을 방문했다. 그래서 이게 많다라는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저 같으면 만약에 어느 나라에 갔는데 왜 갔는지, 갔는데 이런 성과는 없었고 이런 논란만 있었다.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야지 국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가 잘못됐구나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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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주말 사이에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둘러싸고 굉장히 공방이 오갔었는데
00:04일단 저희가 정치권 목소리를 모아봤습니다. 듣고 오시죠.
00:09민생은 무너지는데 벌써 14차례 23개국을 순방했다는 국민과 야당의 지적에
00:16이재명 대통령은 SNS에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받아쳤습니다.
00:22야당 때는 혈세 낭비였던 순방이 집권하니 링거 투원이라고 합니다.
00:27국민이 묻는 것은 단순합니다.
00:30왜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습니까?
00:34대통령이 먼저 할 일은 국민과 야당의 목소리를 탓하는 일이 아니라
00:38민주당의 과거를 돌아보는 일입니다.
00:41우리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라고 하는 것이 큰 전환점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리는
00:48정상외교의 정상외교를 보여준 거 아니겠습니까?
00:51윤석열 당시의 외교라고 하는 것은 윤석열보다는 김건희 외교했단 말이죠.
00:56바이든 날리면 그걸 가지고 언론을 호도하면서 실패의 역사에 가장 산 증인이 윤석열 아니겠습니까?
01:04그걸 보면 국민의힘이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01:10야당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던 시절에는 그렇게 비판했던 부분을 가지고
01:15지금은 돼지눈이라는 어떤 부적절한 표현까지 쓰느냐 이렇게 비판하고 있거든요.
01:20그런데 이제 돼지눈이라는 표현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 사건 때문에 스스로가 만들어낸 게 아니라
01:28원래 있던 말인 겁니다.
01:30그러니까 그 상대방이 선택을 하는 거예요.
01:32본인의 행동과 처신에 따라서 내가 돼지가 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선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01:38그것은 본인들의 선택에 달린 것이다.
01:40물론 다소 우려할 수 있는 그런 국민들도 있긴 하겠습니다.
01:4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 어느 시간 정도에 몇 개국을 방문했다.
01:49그래서 이게 많다라는 그런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01:52저 같으면 만약에 어느 나라에 갔는데 왜 갔는지
01:57왜 갔는데 이런 성과는 없었고 이런 논란만 있었다.
02:01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야지 국민들이
02:03이재명 대통령의 외교가 잘못됐구나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2:08그런데 저희가 야당 시절에는 구체적으로 얘기를 했잖아요.
02:11예를 들어서 김건희 씨가 명품 쇼핑을 했다든지
02:14아니면 부산 엑스포를 갔는데 유치와 관련해서 사실상 정가나
02:20현재적으로는 이게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02:23기업 청소를 데리고 가서 소백 파티를 했다든지
02:26그리고 발언을 잘못해서 미국과의 외교에 있어서 분란을 일으켰다든지
02:31이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적을 한 거지
02:34단순히 많이 나갔다, 자주 나갔다.
02:37이걸 가지고 지적한 적은 없고
02:39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긍정평가의 1순위가
02:44거의 외교였습니다.
02:45그 이유는 자원 외교인 거예요.
02:47그러니까 지구에서 히토류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02:51중국, 브라질, 몽골이 대부분입니다.
02:54그런데 우리 아시다시피 히토류는 모든 반도체와
02:56가전제품에 들어가는 거예요.
02:57우리는 원자재를 수입해가지고 가공을 해서 수출해야 되는 나라입니다.
03:01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계속해서 자원 외교를 하고 있는 것이
03:04이재명 정부의 목표이기 때문에
03:07저는 야당이 횟수를 가지고 지적하지 말고
03:10구체적인 내용을 좀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03:13네. 이재명 대통령의 취지는 그게 아니길 바랍니다만
03:17일각에서는 장덕윤 대표도 그런 이야기하고 있고요.
03:20돼지라는 표현,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03:23이런 거친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
03:25국민 중에서도 저런 어떤 성과를
03:29외교적인 부분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지 않습니까?
03:33그러다 보니까 그런 국민을 돼지로 보는 것이냐
03:37이렇게 또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3:40그렇죠. 그러니까 자신에게 비판하는 국민을
03:43돼지라고 지칭한 것처럼 해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03:47돼지는 돼지만 보인다라고 했으니까
03:49비판하는 국민들은 그러면 당신은 돼지 눈여서
03:54날 그렇게 보는 거 아니냐라고 해석할 수가 없는
03:56본인이 말을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03:58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04:01그리고 본인이 지금 여론조사에서 보면
04:04외교에서 성과가 좋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04:06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04:08반에서 꼴찌하는 학생이 과목에 골고루 점수가 있지 않습니까?
04:12그 과목 쪽에서 한 과목이 전체 등수를 꼴찌지만
04:17한 과목은 점수가 제일 낮다라고 얘기한 게
04:19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04:22그러니까 저는 그런 식으로 외교 성과를 잘했다고
04:25비유해서 여론조사 결과를 얘기한 것은
04:27전체 이재명 대통령이 지지율에서 담아서 해석을 한다고 하면
04:32별 의미가 없는 거죠.
04:33본인 지지율이 과거처럼 60%, 70% 가까이 올라갔다.
04:37그런 상황에서 외교가 1등이다.
04:39그러면 진짜 의미 있는 해석을 할 수 있을 겁니다.
04:42그런데 지금 지지율의 30% 초중반을 박스권에 갇혀 있는데
04:46거기서 외교 잘한다는 게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느냐
04:49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다 말씀드리고요.
04:51그리고 외교 성과 바쁘게 활동한다고 그러셨는데
04:54아니 그렇게 바쁘게 활동하시는 분이 해외에 나가서
04:57여변이라고 셀카 사진 찍습니까?
05:00그리고 프랑스 영화제는요.
05:02다른 어떤 나라 정상도 참여하지 않은 행사입니다.
05:05혼자 갔어요.
05:07그 행사에 참석한 정상은 오직 대한민국 대통령이 혼자 있습니다.
05:11그런 행사가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05:13그러니까 외교부에서는 저런 문화 교류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05:17이렇게 반박을 했던데요.
05:19그렇죠. 외교부니까 대통령이 갔으니까
05:21외교부가 거기에 대해서 비판할 수 없는 거죠.
05:24외교부에서 준비를 했을 거니까.
05:25그런데 프랑스 영화제 입장에서 보면
05:27해외 정상이 온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어요.
05:30아무도 거기 참석 안 했단 말이에요.
05:33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05:34그러니까 불필요한 데 갔다 이거예요.
05:36다른 나라들도 외교 문화 이렇게 중요하면 많이 참석했을 건데
05:40우리나라 대통령이 굳이 그 판단을 했어야 했느냐.
05:45별 의미는 없어 보인다.
05:47그리고 북한은 지뢰 공격으로 장병의 발목이 절단된 그런 사고가 있었는데
05:51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05:52뉴욕 미나이터라는 쇼핑 거리를 활보했지 않습니까?
05:56그리고 또 멕시코에 가서 케이팝 공연장에 가서
06:00부부와 둘이서 응원봉을 흔들면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06:03셀카 찍고 이랬단 말이에요.
06:04그러니까 나중에 나중에 코피가 나고 이러지 않습니까?
06:07그러니까 링거 맞고 코피 맞았다.
06:09본인은 그렇게 설명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였다지만
06:12바쁜 일정의 내용을 살펴보니까
06:15이렇게 정말 외교 활동이라든가 국정을 위해서 하든가
06:19그런 거와 아무 관계없는 일로 바빠서
06:21링거 맞고 코피 맞았다.
06:23그런 비난이 일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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