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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백승훈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는군요. 미국의 모든 자산을 타격권에 넣어서 강력히 대응할 수 있게 준비해라. 미국의 모든 자산이라는 게 뭡니까?

[백승훈]
물리적인 공격뿐만 아니라 사이버전, 요인 납치. 미국 본토 내에서의 테러까지를 이야기하고 있는지는 우리가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결국 이겁니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 1:1로 붙어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란이 갖고 있는 유일한 수단은 전쟁비용을 부과하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호르무즈 해협을 막아서 봉쇄효과를 내서 유가를 100달러 이상으로 유지시키는 것. 그리고 주변 국가들을 힘들게 만드는 것들. 거기에서 비대칭 전쟁비용을 계속해서 올려가겠다. 그래서 군사적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을 이길 수도 없고 그들과 대등하게 싸울 수 없지만 어떻게든지 우리가 마음대로 공격하는 미국이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라. 우리가 공격하는 순간 유가는 오르고 다양한 분야, 인터넷망을 끊는다든지 금융망을 흔들어놓는다든지 그런 모든 수단을 다 해서 미국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게 우리가 총력전을 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똑같은 이란의 역강압 외교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강압 외교를 하면서 우리 조건안을 받는 게 좋을걸, 이렇게 나오니 우리도 대화할 생각은 있는데 니네 안만을 가지고 하면 우리도 쓸 수 있는 카드도 있다는 걸 보여줘야지 미국에 대한 협상력이 늘어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시면 미국의 강압 외교와 이란의 역강압 외교가 충돌하면서 자기의 조건에 유리한 쪽으로 협상을 이끌어가려고 하는 수싸움이 보이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란의 역강압 외교.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위협 수위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란이 요즘 이런다고 하네요. 미사일하고 드론에 이어서 유조선에 폭발물을 부착해서 공격하는, 따개비 기뢰라고 불립니까? 어떤 겁니까?

[백승훈]
이게 뭐냐 하면 지금 말씀드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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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모지타바 하메네이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그러는군요. 미국의 모든 자산을 타격권에 넣어서 강력히 대응할 수 있게 준비해라. 미국의 모든 자산이라는 게
00:10뭡니까?
00:10지금 어떻게 보면 물리적인 공격뿐만 아니라 사이버전 아니면 요인 납치 아니면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는 미국 본토 내에서의 테러까지를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는
00:22우리가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결국은 이겁니다.
00:27지금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 1대1로 붙어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00:36능력도 없습니다.
00:38그러면 지금 이란이 갖고 있는 유일한 수단은 전쟁 비용을 부과하는 것이거든요.
00:43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호르몬 지협을 막아서 막는 것도 아니지만 봉쇄 효과를 내서 유가를 100달러 이상으로 계속 유지시키는 것.
00:50그리고 주변 국가들을 되게 힘들게 만드는 것들. 지금 그런 거지 않습니까?
00:55그리고 거기에서 이제 이런 거죠. 그래서 그럼 전쟁, 비대칭 전쟁 비용을 계속해서 올려가겠다.
01:02그래서 우리가 군사적으로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이길 수도 없고 그들과 대등하게 싸울 수도 없지만
01:09어떻게 해서든지 지금 미국이 생각하는 우리가 마음대로 공격하고 이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라.
01:16우리가 공격하는 순간 유가는 오르고 다양한 분야.
01:19그러니까 인터넷망을 이렇게 끊는다든지 금융망을 흔들어 틀어놓는다든지 그런 모든 수단을 다 해서
01:26미국이 원하는 결과가 낫지 않게 우리가 총력전을 할 것이다라고 하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죠.
01:33그런데 저는 이것도 똑같은 이란의 역강압 외교라고 봅니다.
01:36그러니까 지금 미국이 강압 외교를 하면서 우리 조건 안을 받는 것이 좋을 걸 이렇게 나오니
01:41우리도 대화할 생각은 있는데 니네 안만을 갖고 이렇게 하면 우리도 쓸 수 있는 카드는 있다라고 하는 걸 보여줘야지
01:50미국에 대한 협상력이 늘어나는 거거든요.
01:52그래서 지금 보시면 미국의 강압 외교와 이란의 역강압 외교가 충돌하면서
01:58자기의 텀, 자기의 조건에 유리한 쪽으로 협상을 이끌어가려고 하는 수싸움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02:05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06이란의 역강압 외교.
02:09그러면서 호르몬즈 해업의 위협 수위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02:13이란이 요즘 이런다고 하네요.
02:14미사일하고 드론에 이어서 유조선의 폭발물을 부착해서 공격하는
02:20이게 따개비 지뢰라고 불립니까?
02:23이게 뭐냐면 우리가 이란이 지금 말씀드린 대로
02:28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이해가 안 갈 겁니다.
02:31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해군은 형회화됐다.
02:34우리가 80척 이상 다 어떻게 보면 침몰시켰다고 하는데
02:39지금 일하는 그 작전은 우리는 해군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02:43모기함대 전략을 우리가 전쟁 비용을 계속 부과시키겠다고 하면서 효과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02:49지금 따개비 지뢰도 그겁니다.
02:51그러니까 레이더나 이런 것들로 잘 파악이 안 되는
02:54식별이 안 되는 소형 보트를 갖고
02:57기례를 부착을 해서 어떻게 보면 피해를 제한적으로 하겠다는 거죠.
03:03그러니까 어떤 선박에 대해서 공격을 해서 그 선박이 운행불가하게 만들겠다고 하는데
03:08결국은 결국 이란은 이겁니다.
03:10우리가 계속 순행미사일이나 이런 것들을 공격하면 콜레터럴 데미지, 부가적 피해가 늘어나니
03:16이건 기착길에는 어떻게 보면 자기네들이 피해 수준을 제한하면서도
03:24포르무즈에어 봉쇄 효과를 낼 수 있는 거거든요.
03:27그러니까 이렇게 하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03:29피해 선박에 인명피해는 없지만
03:32보험사, 해운사들은 이게 여기가 안전지대가 아니니까
03:37지금 여기서 운항을 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해서 운항을 안 해버리면
03:41포르무즈 봉쇄 효과랑 똑같은 게 나오게 되는 것이거든요.
03:44그러니까 지금 이란도 이 협상 국면에서
03:46자신들의 국제사회의 비난을 줄이면서
03:50자신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무기, 비대칭 전력
03:54그러니까 포르무즈에어 봉쇄 효과를 극대화하는 모습으로
03:58지금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00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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